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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 부르심, 그리고 사명

 

중생 (Regeneration)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요 8:11)

고교 시절, 저는 인생의 깊은 허무함 속에서 살았습니다. 수많은 책을 뒤졌지만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군 복무라는 외롭고 낮아진 시간 속에서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 11절의 용서의 음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했던 교만을 회개하게 하셨고, 거듭남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후 삶의 고비마다 잠언 3장 5-6절을 붙들었을 때, 주님은 취업과 결혼, 자녀의 출생, 온 가족의 구원으로 신실하게 인도하셨습니다.

부르심 (Calling) "이제는 그들이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의 본향이라" (히 11:16)

말씀은 저에게 구원 그 이상이었습니다. 말씀을 향한 사랑이 깊어질수록 말씀을 섬기고 싶은 소원도 커졌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10년을 기다리게 하셨고, 마흔이 넘어서야 신학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두려움도 컸지만 히브리서 11장 16절처럼 하늘의 본향을 사모하는 마음이 모든 염려를 이겼습니다. 주님은 저를 싱가포르 Far Eastern Bible College로 부르셨고, 그곳에서 3년간 오직 기록된 말씀만을 선포하는 설교자로 빚어가셨습니다.

사명 (Mission) "말씀을 선포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 (딤후 4:2)

저의 평생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가감 없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고, 모든 성도가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시대의 풍조에 흔들리지 않는 제자의 삶을 살도록 돕는 충성된 종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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