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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5-3
성경본문내용 하나님은 그의 통상적 섭리에서 방편을 사용하지만, 그가 기뻐하시면 그것 없이, 초월하여, 혹은 거슬려서 자유롭게 사역하신다.

God, in His ordinary providence, maketh use of means,(1) yet is free to work without,(2) above,(3) and against them,(4) at His pleasure.

(1) Acts 27:31,44; Isa. 55:10,11; Hos. 2:21,22. (2) Hos. 1:7; Matt. 4:4; Job 34:10. (3) Rom. 4:19,20,21. (4) 2 Kings 6:6; Dan. 3:27
강설날짜 2021-09-27

 

하나님은 특별하게도 섭리하시는가?

 

그가 기뻐하시면 그것 없이, 초월하여, 혹은 거슬려서 자유롭게 사역하신다.

 

하나님은 일반적인 방법 외에도 특별하게도 섭리하십니다. 우리는 앞에서 하나님께서 일반적인 섭리의 방편으로 필연적으로, 자유적으로, 우연적인 방법으로 행하심을 배웠습니다. 그 외에도 하나님은 특별하게 섭리하십니다.

 

가끔 구원을 얻는 과정에서 특별한 경험을 간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가는데 특별한 경험을 간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 구약과 신약의 사도행전에서 수많은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그 능력을 행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매번 이런 특별한 섭리만 기다리는 신앙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에 특별히 기적들이 집중된 시기들이 있었습니다. 모세의 때에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의 인도가 있었습니다. 엘리야와 엘리사의 때에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사도 시대에 특별한 섭리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앞의 두 시기는 영적으로 암흑기입니다. 마지막 시대는 예수님과 사도의 권위를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런 특별한 섭리는 그림책과 같습니다. 영적으로 유아기와 같은 이들이 이해하기 쉬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은 보여줘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언약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특별한 방법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엘리야와 엘리사의 시대는 아합으로 인한 바울 우상 숭배가 번성하던 영적으로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경이 있습니다. 우리는 충분하게 우리의 지각과 영적 교제를 통해 인도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처음 신앙을 가지거나 영적으로 타락해서 하나님이 충격 요법을 주실 때에 특별하게 섭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 주의 종의 권위를 위해 특별하게 섭리로 인도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는 이러한 특수한 상황에 국한되어야 합니다. 매번 일상적으로 하나님은 특별한 섭리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특별한 섭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개인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위에 이런 은사주의를 자랑하며 마치 자신들이 특별한 것처럼 여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은사들을 통해서만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다고 믿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특별한 섭리는 하나님이 보실 때, 아주 특별한 경우, 영적으로 유아이거나, 영적으로 아주 위험한 상황이거나, 주의 종들과 교회들의 권위를 세워 주시기 위해 일시적으로 베풀어 주시는 특별한 은혜입니다. 그 은혜 뒤에는 다시 정상적인 방법들을 사용하여 우리의 신앙의 길을 가야만 합니다. 이게 일반적이고 보편적이고, 우리 삶에 가장 적용될 수 있습니다.

 

도무지 구원받을 수 없을 것 같은 자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찾아오셔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으신 구원자가 되심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인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는 자에게 특별한 섭리로 인도하사 그 길을 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사명을 깨닫게 하시고, 그 사명의 길을 걸어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때로는 보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더욱 강건하게 함을 고백합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일반 섭리의 방편들을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하시면 또 특별한 섭리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신비한 경험에 매이지는 않겠습니다. 하나님은 일반적인 섭리로 또는 특별한 섭리로 인도해 주시는 나의 주님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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