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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레위기 13:1-14:57
성경본문내용 1.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어떤 사람의 살의 피부에 종기나 딱지나 반점이 생기고 그것이 그의 살 피부에서 나병같이 되거든 그를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제사장 중 하나에게 데려갈 것이요,
3. 제사장은 그 살 피부의 병을 살펴볼지니 그 병의 털이 희게 되고 또 보기에 그 병이 그의 살 피부보다 우묵하면 그것은 나병이니라. 제사장은 그를 살펴보고 부정하다고 선언할 것이요,
4. 그의 살 피부의 반점이 희지만 보기에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것의 털이 희게 되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은 그 병을 지닌 자를 이레 동안 가두어 둘 것이며
5. 일곱째 날에 제사장이 그를 살펴볼지니, 보라, 그가 보기에 그 질병이 그대로 있고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이 그를 또 이레 동안 가두어 둘 것이며
6. 일곱째 날에 제사장이 다시 살펴볼지니, 보라, 그 병이 조금 거무스름하며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은 그를 정결하다고 선언할지니라. 그것은 단지 딱지니 그는 자기 옷을 빨고 정결하게 되리라.
7. 그러나 그가 정결하게 되려고 제사장에게 보인 뒤에 그 딱지가 피부에 넓게 퍼지면 제사장에게 다시 보일 것이요,
8. 보라, 제사장이 그 딱지가 피부에 퍼진 것을 보면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할지니라. 그것은 나병이니라.
9. 사람에게 나병이 있거든 그를 제사장에게 데려갈 것이요,
10. 제사장은 그를 볼지니, 보라, 피부의 종기가 희고 털을 희게 만들며 또 거기 종기 속에 생살이 생겼으면
11. 그것은 그의 살 피부의 오래된 나병이니라.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할 것이요, 그가 부정한즉 가두지는 말지니라.
12. 제사장이 어디를 보든지 나병이 피부에 크게 생겨 그 병을 지닌 자의 머리부터 발까지 모든 피부를 덮었거든
13. 제사장은 깊이 생각할 것이요, 보라, 만일 나병이 그의 살을 다 덮었으면 그는 그 병을 지닌 자를 정결하다고 선언할지니라. 그것이 전부 희게 되었으므로 그는 정결하니라.
14. 그러나 그에게 생살이 나타나면 그는 부정하리라.
15. 제사장은 생살을 보고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할지니 그 생살은 부정하므로 그것은 나병이니라.
16. 그 생살이 다시 변하여 희게 되면 그는 제사장에게로 갈 것이요,
17. 제사장은 그를 볼지니, 보라, 만일 그 병이 희게 되었으면 제사장은 그 병을 지닌 자를 정결하다고 선언할지니라. 그는 정결하니라.
18. 또 살 속에 곧 살의 피부에 부스럼이 있다가 나았는데
19. 그 부스럼이 있던 곳에 흰 종기나 희고 약간 불그스름한 반점이 생겼으면 제사장에게 그것을 보일 것이요,
20. 제사장이 그것을 보니, 보라, 그것이 보기에 피부보다 얕고 그것의 털이 희게 되었으면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할지니라. 그것은 부스럼에서 생긴 나병이니라.
21. 그러나 제사장이 그것을 보니, 보라, 그 안에 흰 털이 없고 그것이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며 약간 거무스름하면 제사장은 그를 이레 동안 가둘 것이니라.
22.그것이 피부에 매우 넓게 퍼지면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할지니 그것은 병이니라.
23. 그러나 그 반점이 여전히 제 자리에 있고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그것은 심한 부스럼이니 제사장은 그를 정결하다고 선언할지니라.
24. 살의 피부를 뜨겁게 타는 것에 데었는데 그 덴 생살에 약간 불그스름하거나 흰, 한 개의 흰 반점이 생기면
25. 제사장은 그것을 살펴볼지니, 보라, 그 반점의 털이 희게 되고 그것이 보기에 피부보다 우묵하면 그것은 화상에서 생긴 나병인즉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할지니라. 그것은 나병이니라.
26. 그러나 제사장이 그것을 살펴보니, 보라, 그 반점에 흰 털이 없고 그것이 다른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며 약간 거무스름하면 제사장은 그를 이레 동안 가둘 것이며
27. 일곱째 날에 제사장이 그를 살펴보고 만일 그것이 피부에 넓게 퍼졌으면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할지니라. 그것은 나병이니라.
28. 만일 반점이 여전히 제 자리에 있고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며 약간 거무스름하면 그것은 화상으로 인해 부은 것인즉 제사장은 그를 정결하다고 선언할지니라. 그것은 화상의 염증이니라.
29. 남자나 여자가 머리나 수염에 병이 있으면
30. 제사장은 그 병을 볼지니, 보라, 그것이 보기에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안에 누르스름하고 가는 털이 있으면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할지니라. 그것은 마른버짐이요, 머리에나 수염에 생긴 나병이니라.
31. 만일 제사장이 버짐병을 살펴보니, 보라, 그것이 보기에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안에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 버짐병 가진 자를 이레 동안 가둘 것이며
32. 일곱째 날에 제사장은 그 병을 살펴볼지니, 보라, 그 버짐이 퍼지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한 털이 없으며 그 버짐이 보기에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거든
33. 그는 털을 밀되 버짐은 밀지 말 것이요, 제사장은 그 버짐병 가진 자를 또 이레 동안 가둘 것이니라.
34. 일곱째 날에 제사장은 그 버짐을 살펴볼지니, 보라, 그 버짐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보기에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제사장은 그를 정결하다고 선언할 것이요, 그는 자기 옷을 빨고 정결하게 되리라.
35. 그러나 그가 정결하게 된 뒤에 그 버짐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살펴볼지니, 보라, 그 버짐이 피부에 퍼졌으면 제사장은 누르스름한 털을 찾지 말지니라. 그는 부정하니라.
37.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버짐이 그대로 있고 그 안에 검은 털이 자라났으면 그 버짐은 나았으며 그는 정결하니 제사장은 그를 정결하다고 선언할지니라.
38. 또 남자나 여자의 살 피부에 반점 곧 흰 반점이 있으면
39. 제사장은 볼지니, 보라, 그들의 살 피부의 반점이 희끄무레하면 그것은 피부에 자라는 기미니라. 그는 정결하니라.
40.. 머리털이 빠진 사람은 대머리지만 정결하고
41. 얼굴 쪽 머리 부분에 털이 빠진 자는 이마 대머리지만 정결하니라.
42. 그러나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희고 불그스름한 헌데가 있으면 그것은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생기는 나병이니라.
43. 제사장은 그것을 살펴볼지니, 보라, 그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생긴 헌데의 종기가 희고 불그스름하여 나병이 살의 피부에 나타나는 것과 같으면
44. 그는 나병 환자요, 부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철저히 부정하다고 선언할지니라. 그의 병이 그의 머리에 있느니라.
45. 그 병이 있는 나병 환자는 자기 옷을 찢고 자기 머리에 쓴 것을 벗고 덮개로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46. 그 병이 그에게 있는 날 동안에는 그가 늘 더러우리라. 그는 부정한즉 혼자 살되 그의 거처는 진영 밖이 될지니라.
467 또 양털 옷이든 아마 옷이든 의복에 나병이 있을 때에
48. 그것이 아마나 양털의 날실에나 씨실에나 혹은 가죽이나 어떤 가죽 물건에 있되
49. 의복에나 가죽에나 혹은 날실에나 씨실에나 혹은 어떤 가죽 물건에 있는 그 병이 푸르거나 불그스름하면 그것은 나병이니 제사장에게 그것을 보일지니라.
50. 제사장은 그 병을 살펴보고 그 병이 있는 물건을 이레 동안 넣어 두었다가
51. 일곱째 날에 그 병을 살펴볼지니라. 그 병이 의복의 날실에나 씨실에나 가죽에나 혹은 어떤 가죽 제품에 퍼졌으면 그 병은 좀 먹는 나병이니 그것은 부정하니라.
52. 그러므로 그는 그 병이 있는 의복이나 양털이나 아마의 날실이나 씨실이나 혹은 어떤 가죽 물건이나 다 태울지니 그것은 좀 먹는 나병이니라. 그것을 불에 태울지니라.
53. 그러나 제사장이 보니, 보라, 그 병이 의복의 날실에나 씨실에나 어떤 가죽 물건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54. 제사장은 명령하여 그들이 그 병이 있는 물건을 빨게 하고 또 그는 이레 동안 그것을 더 넣어 두었다가
55. 그것을 빤 뒤에 그 병을 살펴볼지니, 보라, 그 병의 색깔이 변하지 아니하고 그 병이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그것은 부정하니라. 너는 그것을 불에 태울지니라. 벗겨진 것이 겉에 있든지 속에 있든지 그것은 속으로 좀 먹은 것이니라.
56. 그러나 제사장이 보니, 보라, 그것을 빤 뒤에 그 병이 약간 거무스름하면 그는 그 의복에서든지 그 가죽에서든지 그 날실에서든지 그 씨실에서든지 그 부분을 찢어 낼지니라.
57. 그런데 그것이 의복의 날실에나 씨실에나 어떤 가죽 물건에 여전히 보이면 그것은 퍼지는 병이니 너는 그 병이 있는 물건을 불로 태울지니라.
58. 네가 빨 의복의 날실에서나 씨실에서나 혹은 어떤 가죽 물건에서나 그 병이 떠났으면 그것을 다시 빨아야 그것이 정결하게 되리라.
59. 이것은 양털 옷에나 아마 옷에나 혹은 날실에나 씨실에나 혹은 어떤 가죽 물건에 생긴 나병을 정결하다고 선언하거나 부정하다고 선언하는 것에 관한 법이니라.
강설날짜 2020-09-20

우리는 지난 시간에 출산의 정결례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출산 정결례는 우리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먼저

1. 왜 출산이 부정한 것인가?

2. 둘째는 남아와 여아의 정결례의 기간이 왜 두배 차이가 나는가?

3. 출산 후에는 부의 차이에 관계없이 빠짐없이 번제 헌물과 죄 헌물을 드려야 하는 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입니다. 여인이 출산의 고통을 통해 피의 유출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의 증거입니다. 또한 ‘연약함’이란 단어는 결혼하지 않는 여인에게 있는 피의 유출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거룩은 모든 인간이 죄 가운데 태어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가정을 이룬 부모는 그 자식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 사함의 길, 속죄의 길을 부지런히 가르치는 것입니다.

오늘은 레위기 13장에서의 나병에 대해 배우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병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신 의도를 살펴보고 오늘 우리의 신앙에 적용해 볼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 III 나병과 정결례 : 

교회 안에서의 권징과 그 목적

 

1. 나병은 악성 전염 피부병을 의미함

우리가 보통 나병이라고 하면 ‘한센병’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레위기 13장의 나병은 ‘한센병’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히브리어가 그리스어로 번역될 때, 나병은 포괄적인 피부병이었습니다. 이 단어가 라틴어로 번역될 때, 문둥병이란 단어로 국한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레위기 13장의 나병은 전염성이 강한 피부병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게다가 한센병은 예외적인 급성을 제외하고 수년동안 피부에 경미한 변화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본문의 나병은 급속하게 진행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13장에서 하나님은 전염성이 있는 피부병을 가진 자를 격리하도록 명하셨습니다.

2. 나병은 제사장에 의해 진단되었습니다.

레위기 13:2

어떤 사람의 살의 피부에 종기나 딱지나 반점이 생기고 그것이 그의 살 피부에서 나병같이 되거든 그를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제사장 중 하나에게 데려갈 것이요,

1) 나병은 붉은 반점으로 시작합니다.

레위기 13:2a

어떤 사람의 살의 피부에 종기나 딱지나 반점이 생기고”

종기는 피부에 돋아나는 염증의 일종입니다. 전염성이 있는 피부병은 처음에는 일반 종기와 구별이 잘 되지 않습니다.

2) 병이 있는 부위의 털이 하얗게 변합니다.

레위기 13:3a

제사장은 그 살 피부의 병을 살펴볼지니 그 병의 털이 희게 되고

3) 나병이 있는 부분은 온전한 피부보다 더 깊습니다.  

레위기 13:3b

또 보기에 그 병이 그의 살 피부보다 우묵하면 그것은 나병이니라. “

4) 온 몸이 희게 되면  완치되어 가는 표시였습니다.

레위기 13:17

제사장은 그를 볼지니, 보라, 만일 그 병이 희게 되었으면 제사장은 그 병을 지닌 자를 정결하다고 선언할지니라. 그는 정결하니라.

5) 오진을 막기 위해 일 주 혹은 이 주의 격리 기간을 가졌습니다.

레위기 13:4-5

그의 살 피부의 반점이 희지만 보기에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것의 털이 희게 되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은 그 병을 지닌 자를 이레 동안 가두어 둘 것이며 일곱째 날에 제사장이 그를 살펴볼지니, 보라, 그가 보기에 그 질병이 그대로 있고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이 그를 또 이레 동안 가두어 둘 것이며

3. 전염성이 있는 것들에 대한 정밀진단

1) 전염성이 없는 피부병과 vs 전염성이 있는 나병의 정밀진단

a. 종기 혹은 부스럼인지 나병인지 정밀 진단(v18-23)

종기는 피부에 솟아나는 붉은 반점입니다. 그 안에 흰 고름이 있습니다. 여드름도 일종의 종기입니다. 이 종기에 사람의 손으로 인한 2차 감염으로 악화되는 것이 부스럼입니다. 우리 말에 ‘긁어 부스럼을 만든다’ 표현이 있습니다. 이 종기나 부스럼은 초기에 나병의 증상과 비슷하기에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b. 화상인지 나병인지 정밀진단(v24-28)

화상을 입어도 피부에 붉은 자국이 있습니다. 제사장은 이 피부의 붉은 자국이 화상으로 인한 것인지 나병인지 정밀하게 진단해야 합니다.

c. 머리나 수염 안에 있는 버짐인지 나병인지 정밀진단(v29-37)

머리나 수염에는 버짐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버짐병은 피부가 건조해졌을 때 발병하는 피부병입니다. 피부가 몹시 가렵고, 피부가 두껍고 단단하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렵기 때문에 이를   긁으면 물이나 고름이 나오며 늘 환부가 축축한 것이 특징입니다. 

d. 옅은 반점들에 대한 정밀진단(v38-39)

피부에 옅은 반점 등이 나타났을 수 있습니다. 이는 어루러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버짐병과 반대로 덥고 습한 환경에서 발병하는 피부병입니다. 보통 6월에서 8월사이, 목욕 후, 제대로 몸을 말리지 않을 때, 주로 겨드랑이 등에 발생합니다. 몸에 밝은 색의 반점 등이 나타납니다. 혹은 여성의 얼굴에 있는 옅은 반점들은 기미일 수도 있습니다. 제사장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 정밀진단해야 합니다.

e. 머리나 눈썹이 빠지는 현상에 대한 정밀진단(v40-44)

레위기 13:42

그러나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희고 불그스름한 헌데가 있으면 그것은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생기는 나병이니라.

이마의 눈썹이나 머리털이 빠져 대머리가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사장은 이들을 살펴보아 혹 대머리나 이마에 희고 불그스름한 종기와 같은 것이 있고 나병의 증상이 보이는지 정밀진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머리털이나 이마의 눈썹이 빠지면 이는 전염성이 있는 피부병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2) 세균이나 바이스러를 옮기는 전염원에 의한 감염인지 정밀진단

a. 옷이나 가죽에 있는 세균(47-52)

우리 말에 ‘재수 옴 붙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옴 벌레가 사람의 몸에 기생합니다. 몸에 옴 벌레가 있으면 몸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옷가지도 반드시 수거해서 태워야 합니다. 이와 같이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늘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제사장에 의해 세균이나 바이스러에 의한 증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제사장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뿐만 아니라 그 전염원까지 찾아서 철저하게 박멸해야 합니다.

4. 나병에 걸린 결과(v45-46)

1) 스스로를 부정하다고 인정하고 사람의 접근을 막아야 합니다.

나병에 걸린 자은 부정하다고 큰 소리로 외칠 의무가 있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레위기 13:45

그 병이 있는 나병 환자는 자기 옷을 찢고 자기 머리에 쓴 것을 벗고 덮개로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그 병이 그에게 있는 날 동안에는 그가 늘 더러우리라. 그는 부정한즉 혼자 살되 그의 거처는 진영 밖이 될지니라.

2) 진 밖에 격리되어야 합니다.

레위기 13:46

그 병이 있는 나병 환자는 자기 옷을 찢고 자기 머리에 쓴 것을 벗고 덮개로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그 병이 그에게 있는 날 동안에는 그가 늘 더러우리라. 그는 부정한즉 혼자 살되 그의 거처는 진영 밖이 될지니라. 

5.권징과 그 목적  

1) 죄에 노출된 성도

광야에서의 삶은 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쓰야 합니다. 광야에서 조금의 방심도 공동체 전체의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위생을 철저히 지킨다고 해도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발병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도처에는 죄가 있습니다. 성도 개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살 때, 공동체는 건강합니다. 그러나 또한 우리는 연약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죄의 유혹에 빠져 심각한 죄를 지을 수 있을 수 자입니다.

2) 회개를 촉구

마태복음 18:15-17

또한 만일 네 형제가 네게 범법하거든 가서 너와 그만 따로 있을 때에 그의 허물을 그에게 일러 주라. 만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었느니라. 그러나 만일 그가 네 말을 들으려 하지 아니하거든 너와 함께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말을 확증하라. 만일 그가 그들의 말도 무시하여 듣지 않거든 교회에 그것을 말하되 그가 교회의 말도 무시하여 듣지 않거든 너는 그를 이교도나 세리같이 여기라.

공동체 내에 한 지체가 심각한 죄를 범하였으면, 조심스럽게 그 죄에 대해 조사되어야 합니다. 말씀에 기초해서 철저하게 판명되어야 합니다. 만일 말씀에 기초해 죄가 분명하다면 조심스럽게 회개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3) 출교

고린도전서 5:1-2

너희 가운데 음행이 있다는 말이 공공연히 알려졌는데 그런 음행은 이방인들 가운데서도 거론되지 않는 것으로 곧 누가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는 것이라. 그런데도 너희가 우쭐대며 오히려 슬퍼하지도 아니하고 이런 일 행한 자를 너희 가운데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니라.

고린도 교회는 음란을 행한 자가 있었습니다. 교회는 마땅히 이를 분별하고 회개를 촉구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음란을 행한 자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때에는 교회는 거룩한 공동체의 보호를 위해 그를 교회에서 내보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9

작은 누룩 하나가 온 덩어리를 뜨게 하느니라.

4. 권징의 목적 

레위기 15:13-18

그 어린양은 거룩한 곳 즉 죄 헌물과 번제 헌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범법 헌물은 죄 헌물과 마찬가지로 제사장의 것이니라.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제사장은 그 범법 헌물의 피 일부를 취하여 정결하게 될 자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를 것이요, 제사장은 또 그 일 로그 기름에서 일부를 취하여 자기의 왼쪽 손바닥에 붓고 오른쪽 손가락을 왼손의 기름에 담가 그 손가락으로 기름을 {}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또 제사장은 자기 손에 남은 기름을 정결하게 될 자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곧 범법 헌물의 피 위에 바를 또 자기 손에 남은 기름을 정결하게 될 자의 머리에 붓고 {}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할지니라.것이며

진 밖에서 완치된 자는 죄 헌물과 번제 헌물을 드립니다. 이는 자신이 하나님이 앞에서 죄인임을 회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번제 헌물을 드리는 것은 이 죄를 앞으로 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해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범법 헌물을 드리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동체에 끼친 해악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가 공동체에 들어왔다고 할지라도 이에 대한 개인의 속죄하는 삶이 요구됩니다.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범법 헌물의 피를 바르고 머리에 붓는 것은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살 것을 맹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공동체에 들어와 공동체 앞에 회개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런 자에게는 하나님 앞에 맹세를 시키야 합니다. 그리고 공동체를 이런 자를 또한 주님의 사랑 안에서 용서하고 받아주어야 합니다. 권징의 목적은 죄를 회개할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하나님 진 밖에 머물게 함으로선 하나님과의 일시적 교제의 단절, 하나님의 백성과의 일시적 교제를 단절을 통해 다시 회복되기를 갈망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징계를 통한 회복이며, 죄 지은 자를 향한 사랑입니다. 

레위기 13-14장은 피부병과 전염병으로부터 공동체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교회의 권징으로 적용하였습니다. 개혁교회에서 항상 가르치는 바른 교회의 3대 표지는 바른 말씀의 선포, 성례들(세례와 성찬)의 바른 집행, 그리고 권징입니다. 바른 교회, 참 된 교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는 공동체의 보호를 위해 이 권징을 말씀에 따라 철저하게 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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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기 13-14장]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 III 나병과 정결례( 교회 안에서의 권징과 그 목적) 레위기 13:1-14:57 박정일 2020-09-20 320
138 [레위기 12장]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 III 출산법과 정결례( 언약의 자녀를 양육하고 가르치는 가정) 레위기 112:1-8 박정일 2020-09-13 434
137 [레위기 11장] [레위기 9-10장]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 III 음식법과 정결례 (하나님의 선택과 구원을 묵상함) 레위기 11:44-45 박정일 2020-09-06 395
136 [레위기 9-10장]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 II 제사장의 제도(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레위기 9:1-10:2 박정일 2020-08-30 366
135 [레위기 8장]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 II 제사장 제도(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레위기 8:1-36 박정일 2020-08-23 301
134 [레위기 4-7장]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 I 죄 헌물과 범법 헌물(하나님의 공의와 용서의 사랑) 레위기 4:21, 5:5-6 박정일 2020-08-16 255
133 [레위기 3장]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 I 화목 헌물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연합) 레위기 3:1-17 박정일 2020-08-09 226
132 [레위기 2장]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 I 소제 헌물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헌신) 레위기 2:1-16 박정일 2020-08-02 304
131 [레위기 1장]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 I 번제 헌물 (오실 메시아에 대한 믿음) 레위기 1:1-17 박정일 2020-07-26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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