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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로마서 8:9
성경본문내용 9.그러나 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어떤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그분의 사람이 아니니라.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그리고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는 말씀도  있습니다. 가게에 앉아서 장사를 하든지 혹은 사무실에 앉아서 사무를 보든지 혹은 밭에 나가서 땅을 파고 논갈이를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했는데 이 말씀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가게에 앉아서 장사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길이 있고 내가 기차를 타고 갈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갈 길이 있습니다. 길이 있는 까닭에 그렇게 하라는 것이지 아무 방법도 없고 어찌할 바도 모르른데 그렇게 하라는 막연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면 그것을 우리가 발견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장사를 하든지 농사를 짓든지 세속의 어떤 사업을 하는 것은 애가 하는 것이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일은 성신께서 내 안에서 하셔야 하는 일이라고 나누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하고 먼저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있고 그것을 위해서 "너희로 하여금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떤 소원을 내가 품지만 하나님이 그 소원을 품게 하시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쁨을 거두시려고 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행하게 하신다'는말은 그에게 능력을 공급해서 할 수 있도록 하신신다는 말입니다. 요새 흔히 많이 쓰는 에너지란 말이 있는데 이 말은 헬라어 '에네르게오'라는 동사에서 나왔습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여기 '행하신다'는 말이 꼭 그 말입니다. 에너지를 공급하셔서 일을 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네 맘대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뜻이 있고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우리에게 공급하시고 그 뜻을 비춰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소원을 갖게 하시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공급하신 에너지를 가지고 우리로 행하게 하셨다, 하는 말뜻입니다. 

 

세 종류의 사람 

 

성신님이 각 사람의 속에 내주하신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신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 곧 성신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롬 8:9). 또한  "우리가 받음 신은 이 세상 신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게로부터 온 신이니 이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여러 가지 것을 우리에게 알게 하려고 오신 것이다"(고전 2:12) 말씀도 있습니다. 

 

1. 성신과 상관 없는 자

 

그리고 2:14에서는 성신과 상관없는 사람, 소위 육의 생명에 속한 사람이 어떻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신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보아도 깨닫지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2. 그리스도 안의 어린아이 

 

바울 선생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할 때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이니 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 하리라"(고전 3:1)고 하셨습니다. 그들을 신령한 자들을 대하듯 할 수가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아이에게 하듯 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육신에 속한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너희에게 성신님이 역사하셔서 충만하게 주장하시는 사실이 있느냐"고 하신 것입니다.

 

3. 신령한 자 

 

1) 말씀으로 바르게 판별하는 자 

 

그 다음 15절에는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지만 아무도 저를 판단하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신령하다는 것은 결국은 진리에 의해 바른 크라이테리어(criteria), 기준이가 있어서 그것이 하나님의 도리인지 아닌지, 바른길인지 아닌지 잘 분변해 가는 것을 뜻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해 가는 사람이 신령한 자입니다.

 

2) 거룩한 삶을 통해 영광돌리는 자 

 

고린도전서 6장에 가면 신자가 생활 행동을 어떻게 단정하고 거룩하게 구별되게 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칩니다. 안 믿는 사람과 같이 방탕하게 마음대로 자기를 주장하는 짓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19절에 "너희 몸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신의 전일 줄 알지 못하느냐"고 하시면서 이제는 교회 전체보다 그 몸 하나하나를 얘기하십니다.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사신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몸으로 영광 돌리라는 말이 여기 나옵니다. 몸으로도 영광을 돌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신의 인도를 바르게 받아 나갈 때, 말씀을 바르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삶을 열매 맺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성신의 영원한 내주 

 

그런데 한번 들어오신 성신께서 그 사람이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에배당 다니면 머무럴 계시지만 타락해서 아무렇게나 하면 성신님은 나가 버리신다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음에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옛날에는 "그에게서 성신 떠났다" 하는 소리를 많이 하고 다녔습니다. 예전에 누가 그런 문제에 대해서 강설을 하면서, 어떤 사람이 성신의은혜가 충만해 가지고 성신을 받아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했다, 하면서 이상한 종교 현상 이야기를 자꾸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무슨 일을 해서 죄를 지으니까 성신이 떠났다, 하고 말하는 것을 들은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타락하면 나가시고 어느 정도 훌륭하면 늘 계시는 것인가 하는 것을 따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별로 안 따지고 자기 눈에 보기에 어떤 도덕적인 문제, 어는 땐느 아주 시시한 지엽 말단의 문제를 가지고 그 사람에게서 성신 떠났다, 고 폄론하기가 참 쉽습니다. 심지어 믿는 것은 내 힘으로 믿고 성신님은 특별한 종교의 귀족 계급에만 임한다고 하는 아주 잘못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은 성신께 대해서 한번도 공부해 보지도 않고 이렇게 중대하고 중요한 도리를 제 마음대로 그릇 가르치고 무시합니다. 

 

성신님께서 한번 우리 안에 오셔서 거하시면 다시 떠나시는 일이 없이 영원히 계십니다. 예수게서 사마리아 수가 성의 여인을 대상으로 이렇나 거룩한 도리를 가르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울이 되리라"(요4:13-14)

 

["성신의 가르치심과 인도하심" 김홍전 저, 성약 출판사] 제2강 '성신의 내주 ' 부분을 요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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