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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Preacher Park
성경본문 시편 121:1~8, Psalm 121:1~8
성경본문내용 1. (위로 올라가는 노래) 내가 산들을 향하여 눈을 들리니 나의 도움이 거기서 오는도다.
2. 나의 도움이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로부터 오는도다.
3. 그분께서 네 발이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보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주}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로다. {주}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해가 낮에 너를 치지 못하며 달이 밤에 너를 치지 못하리로다.
7. {주}께서 모든 악으로부터 너를 보존하시며 또 네 혼을 보존하시리로다.
8. {주}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보존하시리로다.

1. I will lift up mine eyes unto the hills, from whence cometh my help.
2. My help cometh from the LORD, which made heaven and earth.
3. He will not suffer thy foot to be moved: he that keepeth thee will not slumber.
4. Behold, he that keepeth Israel shall neither slumber nor sleep.
5. The LORD is thy keeper: the LORD is thy shade upon thy right hand.
6. The sun shall not smite thee by day, nor the moon by night.
7. The LORD shall preserve thee from all evil: he shall preserve thy soul.
8. The LORD shall preserve thy going out and thy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even for evermore.
강설날짜 2025-12-16

 

1. 중심에 놓인 단어: '샤마르', 

시편 121편을 관통하는 히브리어 단어 '샤마르'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의 보호를 뜻합니다. 이는 단순한 감시가 아닌, 능동적이며 쉬지 않는 전적인 돌봄을 의미합니다.

  • 영혼의 보존 (Preserve): 주님은 우리를 위험과 손상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셔서, 우리의 본질인 혼(영혼)을 온전하게 보존해 주십니다. (7절)

  • 주의 깊은 돌봄 (Guard):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은 깨어 경계하며 우리를 살피십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3-4절) 그분은 단 한 순간도 우리를 놓치지 않으십니다.

  • 사랑의 방어 (Protect): 세상의 해로운 모든 것, 즉 모든 악으로부터 울타리를 쳐서 막아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해가 미치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막아주시는 우리의 방패이십니다. (7절)

 

2. 7의 약속: 완전하고 충만한 사랑

이 귀한 '샤마르'라는 단어가 시편 전체에 일곱 번 반복됩니다. 성경에서 숫자 '7'은 완전함, 충만함, 완성을 상징합니다.

  • 완전한 사랑: 이 일곱 번의 약속은 주님의 지키심이 어디에도 부족함이 없이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과 모든 영역을 완전히 덮고 계심을 깨닫게 합니다.

  • 변치 않는 신실함: 주님은 우리에게 베푸시기로 하신 언약을 완벽하게 지키십니다. 이 변치 않는 신실함이야말로 우리가 안전할 수 있는 근거입니다.

 

3. 지키시는 주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님은 세 가지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주십니다.

  1. 전능한 창조주이신 아버지: "나의 도움이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로부터 오는도다" (2절). 우리의 도움은 유한한 세상이 아닌,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가장 크고 전능하신 분께로부터 옵니다.

  2. 밤낮으로 깨어있는 파수꾼: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4절).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과 위험을 아시기에, 우리의 안전을 위해 단 한 순간도 눈을 감지 않으십니다. 이 얼마나 안심이 되는 약속입니까.

  3. 가장 가까운 그늘이 되신 동행자: "주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5절). 뜨거운 고난의 해가 우리를 칠 때, 주님은 멀리 계시지 않고 가장 가까운 곳, 우리의 오른쪽에서 즉각적인 위로와 보호의 그늘이 되어주십니다.

 

4. 주님의 보호가 닿는 영역

주님의 지키심은 우리의 모든 것을 감싸 안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우리의 삶을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 발걸음: "네 발이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시며" (3절). 삶의 험난한 여정 속에서 우리가 실족하거나 넘어질 때, 주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안전하고 확고하게 붙들어 주십니다.

  • 영혼: "또 네 혼을 보존하시리로다" (7절).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 우리의 영혼과 생명 자체를 모든 악으로부터 지키시며 궁극적인 구원과 평안을 허락하십니다.

  • 모든 환경: "모든 악으로부터 너를 보존하시며" (7절). 눈에 보이는 위협뿐 아니라, 마음을 해치는 모든 부정적인 것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 일상과 미래: "너의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보존하시리로다" (8절). 아침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밤에 돌아와 잠들 때까지, 우리의 삶의 모든 과정영원한 미래까지 주님의 지키심 아래 있습니다.

 

5. 묵상과 결론: 주님 안에서의 평안 (Shalom)

이 시편은 우리 인생이라는 순례길을 가는 모든 영혼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가장 안전하고 완전한 가이드가 되어 주심을 선언하는 위로의 속삭임입니다.

우리가 산을 향해 눈을 들어 도움을 찾을 때, 그분은 '샤마르'라는 일곱 번의 약속으로 응답하십니다. 이 완전한 지키심 속에서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깊은 평안(Shalom)'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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