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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5:1~4
성경본문내용 1.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그 시기에 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2.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완전히 아느니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때에 아이 밴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임하는 것 같이 갑작스런 파멸이 그들에게 임하나니 그들이 피하지 못하리라.
4.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를 덮치지 못하리라.
강설날짜 2025-12-11

 

서론

여러분, 도둑은 어떻게 옵니까?

예고하고 오지 않습니다. 가장 방심한 때에, 가장 조용하게 옵니다. 그래서 도둑이 무서운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을 설명하실 때 이 도둑의 이미지를 사용하셨습니다. 바울도 데살로니가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동일한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울은 도둑의 이미지를 사용하되, 신자에게는 전혀 다른 결론을 내립니다.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살전 5:4)

같은 날, 같은 사건인데 어떤 사람에게는 심판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완성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를 함께 보겠습니다.


1. "밤에 이르는 도둑" — 이 표현은 어디서 왔는가

예수님의 직접적인 가르침

이 표현은 바울이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직접적인 가르침에서 온 것입니다.

"너희도 알거니와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4:43–44)

예수님이 이 비유를 통해 강조하신 것은 단 하나입니다. 시기의 불확실성. 도둑은 예고하고 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집주인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대비는 '항상 깨어 준비하는 것'뿐입니다.

바울의 적용

바울은 이 가르침을 데살로니가교회에 그대로 적용합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살전 5:2)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는 표현이 중요합니다. 바울이 새로운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알고 있는 진리를 다시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이 가르침을 이미 받아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것을 다시 마음 깊이 새기게 합니다.

2. 주의 날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임하는가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짚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주의 날은 신자에게도 도둑처럼 임하는가?"

성경의 답은 분명합니다. 사람의 영적 상태에 따라 전혀 다르게 임합니다.

불신자에게 — 갑작스럽고 파괴적으로 임한다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아이 밴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임함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 5:3)

바울이 사용한 이미지가 매우 강렬합니다. 해산의 고통. 아무리 미루려 해도 미뤄지지 않고, 아무리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왜 불신자들에게 이렇게 임합니까? 이유는 그들의 상태에 있습니다. 그들은 영적 어둠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알지 못하고, 재림을 비웃거나 무시하며, 지금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평안하다, 안전하다' 말하며 살아갑니다. 영적으로 잠든 상태에서 심판을 맞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주의 날은 피할 수 없는 갑작스러운 심판입니다.

신자에게 — 갑작스럽지만 '파괴적'이지는 않다

그런데 바울은 곧바로 신자들을 향해 전혀 다른 말을 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살전 5:4)

이 말은 두 가지를 동시에 뜻합니다.

첫째, 시기 자체는 신자에게도 갑작스럽습니다.

라고 해서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는 여전히 알 수 없습니다. 이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그러나 둘째, 그 날은 신자에게 멸망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자는 이미 빛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살전 5:5)

신자는 준비된 집주인입니다. 도둑이 언제 올지 정확히 알지 못하더라도, 항상 깨어 있고 대비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도둑이 오더라도 침입당하지 않도록 이미 준비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신자에게 주의 날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의 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살전 5:9)

3. 결론 — 준비된 자에게 그 날은 멸망이 아니라 완성이다

마태복음 24장은 재림의 시기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준비를 촉구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은 그 준비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것, 믿음과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 구원의 소망을 붙드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불신자에게는 그 날이 예고 없는 심판으로 갑자기 임합니다. 신자에게는 그 날이 갑작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도둑처럼, 즉 파괴적으로 임하지는 않습니다. 신자는 이미 빛 가운데 있으며 그리스도의 날을 기다리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요점은 이것입니다.

"시기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준비된 자에게 그 날은 멸망이 아니라 완성이다."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빛 가운데 서 있습니까? 그렇다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도둑은 이미 깨어 있는 집주인을 침입하지 못합니다. 그 날은 여러분에게 심판의 날이 아니라, 오래 기다리던 완성의 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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