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1
성경본문내용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계획대로 걷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모욕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강설날짜 2023-12-18

복 있는 사람은 ~”

(원문은 ~한 사람은 복되도다) 이어지는 내용에 해당하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고 축하를 받아 마땅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단지 복을 ‘기원’하는 말인 아니라, 바로 그러한 삶이 참으로 복된 사람이라고 ‘확인’하는 말입니다.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그는 악인들의 권고를 따르지 않습니다. 악인들이 권장하는 인생관을 배격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그가 ‘죄인의 길에서 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그는 악인들의 생활 방식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걷다", "서다", "앉다"는 의인이 악인의 생활 방식에 참여하는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경건치 않는 자들과 어울리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가는 걸음을 멈추게 되고, 어느 순간에는 세상의 가치관과 방식에 젖어 자신이 가야 할 길에서 완전히 주저앉게 됩니다. 

 

오만한 자들”

(원문대로는 ‘조롱하는 자들’) 그들은 지나치게 자신만만하여서 하나님과 그분의 교훈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참조. 잠 1:22, 13:1, 15:12, 21:24). 그들의 조롱이 아주 위험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독립하려 하고 자기를 높이려는 이러한 사고방식은 오늘날도 우리를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편 1:1에서 말하는 사람은 조롱하는 자들을 멀리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 말은 그가 그러한 사람들과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시편들이 말하는 “악인”과 “조인”은 하나님의 친백성, 곧 시인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가리키기 때문입니다(시 10:4, 50:16)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 밖으로 나가라고 하지 않으시고(참조 고전 5:9~10) 다만 세상을 사랑하지 말 것을 요구하십니다(참조 요일 2:15, 잠 1:10!19, 4:14~15, 고전 15:33, 고후 6:14~18). 바로 이것이 이 시인이 취하고 있는 태도입니다. 이 사람은 세상의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악인들의 생활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그는 혼자입니다. 그는 악인들과 죄인들과 조롱하는 자들의 ‘무리 바깥에’ 존재합니다.

헤르크 크바컬G.kwakel., & 밥 파위크Vujk. (2016).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1판). p31~32 성희찬(번역). 서울:성약출판사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394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복음을 포함한 율법 시편 1:2 박정일 2023-12-20 247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시편 1:1 박정일 2023-12-18 269
392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왜 시편을 읽고 묵상해야 하는가? pp. 14~26 박정일 2023-12-16 290
391 [시편 150편]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시편 150:1~6 박정일 2023-12-16 268
390 [시편 149편] [하나님]을 높이 찬양함이 있고 시편 149:1~9 박정일 2023-12-15 267
389 [시편 148편] 자신의 모든 성도들의 찬양을 높이시나니 시편 148:1~14 박정일 2023-12-12 306
388 [시편 147편]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시편 147:1~20 박정일 2023-12-09 413
387 [시편 146편]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행복하도다 시편 146:1~10 박정일 2023-12-07 270
386 [시편 145] 내가 주를 높이고 시편 145:1~21 박정일 2023-12-06 269
385 [시편 144편] 그 백성은 행복하니 시편 144:1~15 박정일 2023-12-05 284
384 [시편 143편] 주의 인자하심에 대하여 듣게 하소서 시편 143:1~12 박정일 2023-11-20 292
383 [시편 142편] 동굴에 있을 때에 드린 기도 시편 142:1~7 박정일 2023-11-17 292
382 [시편 141] 기도가 주 앞에 향같이 놓이게 하시며 시편 141:1~10 박정일 2023-11-16 296
381 [시편 140편] 오 나의 구원의 능력이신 [주] {하나님}이여 시편 140:1~13 박정일 2023-11-14 362
380 [시편 139편] 이런 지식이 내게 너무 놀라우며 시편 139:1~24 박정일 2023-11-08 383
379 [시편 138편] 완전하게 하시리이다 시편 138:1~8 박정일 2023-11-07 292
378 [시편 137] 바빌론의 강변에서 시편 137:1~9 박정일 2023-11-02 377
377 [시편 136편]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시편 136:1~26 박정일 2023-10-30 374
376 [시편 135편] 너희는 {주}를 찬송하라. 시편 135:1~21 박정일 2023-10-25 540
375 [시편 134편] 밤에 {주}의 집에서 서는 시편 134:1~3 박정일 2023-10-24 383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2 Next
/ 3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