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탄 말씀 세 번째입니다.
이 시간에는 이사야서 42장 1~9절을 공부하겠습니다.
말씀을 통해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구원할 메시아를 보내 주신다는 하나님의 의지와 약속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백성의 언약과 이방인들의 빛
1. 나의 종은 누구인가? 예수님 vs 이스라엘
내가 떠받쳐 주는 나의 종, 내 혼이 기뻐하는 자 곧 나의 선택한 자를 보라. 내가 내 영을 그 위에 두었은즉 그가 이방인들에게 공의를 베풀리라.
나의 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기독교의 견해는 “나의 종”을 예수님으로 생각합니다.
첫째, 오늘 본문의 말씀들이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 “나의 종”
마가복음 12:45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하시니라.
- “내가 내 영을 그 위에 두었은즉”
마태복음 3:16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똑바로 물 속에서 올라오실 때에, 보라, 하늘들이 그분께 열리며 또 [하나님]의 [영]께서 비둘기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내려앉는 것을 그분께서 보시더라.
- “내 혼이 기뻐하는 자”
마태복음 3:17
보라,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있어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고 공의를 베풀어 진리에 이르게 하리라.”
마태복음 12:20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공의를 보내어 승리에 이르게 하기까지 하리니
-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열어 주며 갇힌 자들을 감옥에서 데리고 나오고 어둠 속에 앉은 자들을 감옥 집에서 나오게 하리라.”
마태복음 11:5
곧 눈먼 자들이 시력을 받으며 다리 저는 자들이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정결하게 되며 귀먹은 자들이 들으며 죽은 자들이 일으켜지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선포된다, 하라.
둘째, 이스라엘을 지칭할 때는 다른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사야서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친구 아브라함의 씨야,
이사야서 44:1
그러나, 오 나의 종 야곱아,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이사야서 45:4
내가 나의 종 야곱 곧 나의 선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네 이름으로 너를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이름을 주었노라.
2. 이 땅에 오시는 메시아의 character
1) 겸손
그는 외치지 아니하고 자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것을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고(2)
이 땅에 오시는 메시아의 초림은 겸손함입니다.
이 땅에 오시는 메시아의 초림은 조용함입니다.
아기 예수님은 이 땅에 겸손하게 오셨습니다.
아기 예수님은 구유에 놓였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아는 자는 극소수였습니다.
2) 긍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고 공의를 베풀어 진리에 이르게 하리라.
갈대는 연약함의 상징입니다.
상한 갈대는 쓸모가 없습니다.
연기 나는 심지는 기름이 떨어져 빛을 내는 기능을 못합니다.
이런 연약하고 쓸모 없는 것들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이들에게 “공의”를 베푸십니다.
“공의”는 ‘다스림’, ‘재판’의 의미를 가집니다.
“상한 갈대”, “연기 나는 심지”와 같은 자들을 왕으로 다스려 주시고, 바르게 재판하여 주십니다.
연약하고 버려지고 쓸모 없는 자들을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3) 포기치 않는 불구의 의지
그는 쇠하지 아니하고 낙담하지 아니하며 마침내 땅에 공의를 세우리니 섬들이 그의 법을 바라리라.(4)
이 메시아의 사역은 너무도 어려운 사역입니다.
이 메시아의 사역은 너무도 고통스러운 사역입니다.
메시아의 초림의 사역은 십자가를 지는 사역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오신 메시아는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 오신 메시아는 결코 낙담하지 않습니다.
4) 백성들의 언약과 이방의 빛
나 {주}가 의 안에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붙잡고 너를 지키며 너를 백성의 언약과 이방인들의 빛이 되게 내주리니
이 땅에 오신 메시아는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메시아는 구약의 말씀들의 성취입니다.
창세기 3:15절의 여자의 후손에 대한 언약부터 다윗 언약, 성막과 성전의 각종 모형과 예표들을 통해 예언된 메시아입니다.
이 땅에 오신 메시아는 유대인들만의 메시아가 아닙니다.
이 땅에 오신 메시아는 이스라엘만의 메시아가 아닙니다.
이 땅에 오신 메시아는 온 인류의 메시아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의 메시아가 되십니다.
5) 구원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열어 주며 갇힌 자들을 감옥에서 데리고 나오고 어둠 속에 앉은 자들을 감옥 집에서 나오게 하리라.(7)
이 땅에 오신 메시아는 육신의 문제를 가진 자들을 치료하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메시아는 육신의 문제를 통해 그들에게 영적인 구원을 주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메시아는 육신의 문제를 치료를 통해 이 땅에 오신 메시아임을 밝히 드러내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육신의 치료보다 더 중요한 영적인 구원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메시아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율법의 의를 다 성취하므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3. 반드시 메시아를 보내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나는 {주}니라. 그것은 내 이름이니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며 내 찬양을 새긴 형상들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이름은 야훼입니다.
“야훼”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이름은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냅니다.
“야훼”의 의미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입니다.
스스로 있는 자는 태초 이전에 이미 존재하셨습니다.
모든 만물들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또 “야훼”는 ‘“곧 내가 되고자 하는 대로 되는 자” 또는 ‘나는 곧 내가 만드는 대로 되도록 만드는 자’란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
이 놀라운 능력을 가진 창조주 하나님은 자신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십니다.
인류의 구원의 역사를 반드시 이루십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보라, 이전 일들은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내가 새 일들을 밝히 알리노니 곧 그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그 일들에 대하여 말하노라.(9)
이 “야훼”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과 과거 언약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이제 메시아를 보내 주신다는 이 약속 또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4. 메시아 오심과 우리에게 일어난 변화
이 메시아 오심으로 인해 오늘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과거 우리는 상한 갈대와 같은 자였습니다.
과거 우리는 연기 나는 심지와 같은 자였습니다.
과거 우리는 영적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과 같은 자였습니다.
과거 우리는 종의 사슬에 매여 고통받던 자였습니다.
이 천년 전에 하나님의 약속대로 메시아가 이 땅에 오셨습니다.
메시아는 겸손히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사역을 마치셨습니다.
이 메시아의 오심으로 인해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긍휼과 사랑으로 인해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눈을 뜨고,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아기 예수의 탄생의 의미입니다.
메시아, 아기 예수님의 탄생으로 오늘 우리가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