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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9-7
성경본문내용 Worthy receivers, outwardly partaking of the visible elements in this sacrament, do then also inwardly by faith, really and indeed, yet not carnally and corporally, but spiritually, receive and feed upon Christ crucified, and all benefits of
his death: the body and blood of Christ being then not corporally or carnally in, with, or under the bread and wine;
yet as really, but spiritually, present to the faith of believers in that ordinance, as the elements themselves are to their outward senses.

합당한 수찬자(受餐者)들은 이 성례의 가견적 요소를 외형적(外形的)으로 받을 때에(고전11:28) 또한 내면적(內面的)으로는 믿음으로 받으며 물질적으로나 신체적으로가 아니라 영적(靈的)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와 그의 죽음에서 오는 모든 은혜를 받으며
또한 먹는다. 그러나 성찬을 받는 그 때에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떡과 포도주 안에 함께 또는 밑에, 물질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있는 것은 아니다(루터교의 공재설(共在說)). 그렇지만 그 가견적(可見的) 요소들을 그 의식(儀式)에 참예(參禮)하는 신자들이 그들의 외적(外的)
감각(感覺)에 의해 알아보는 것처럼 실제적(實際的)인 동시에 영적(靈的)으로 그들은 그들의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고전10:16).
강설날짜 2023-07-26

 

1. 성찬의 영적인 의미

 

Worthy receivers, 합당한 수찬자들은

 

1) outwardly 외적으로

 

partaking of the visible elements in this sacrament, 성찬에서 보이는 요소들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2) do then also inwardly 내부적으로는

 

by faith, really 참으로 신앙적이고

 

and indeed, yet not carnally and corporally, 참으로 물질적으로, 육체적이지 않으면서

 

but spiritually, receive and feed upon Christ crucified, 영적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심에 대해 먹고 마시므로 참여하는 것이다.

and all benefits of his death: 그의 죽음의 모든 은혜를 취하는 것이다.

 

2. 루터의 공재설

 

the body and blood of Christ being then not corporally or carnally in, with, 그리스도의 몸과 피는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빵과 포도주안과, 함께

or under the bread and wine; 또는 아래에 (임재한다고 주장하는 공재설은)

 

1) 루터의 공재설

 

그러므로 공재설은 일단 화체설과 함께 봉헌 기도 후에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물리적으로 성찬의 요소에 현존한다는 것을(the local presence of the physical body and blood of Christ)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화체설과는 달리 떡과 포도주의 질료만이 아니라 본질도 계속해서 존재하므로 봉헌된 떡과 포도주는 두 가지 본질이 함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두 본질(substance)이 함께(con) 존재한다는 뜻에서 공재설(the theory of consubstantiation)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루터파 교회에 의하면 우리가 신앙으로만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충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입으로'(manducatio oralis) 주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게 된다고 합니다.

 

 

2) 공재설의 문제점


이렇게 이해된 공재설에는 일단 천주교회의 화체설의 문제점이 그대로 상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루터파에서는 "성찬이 그 자체로 역사한다"(ex opere operato)는 기계론적 성례주의에 대한 비판이 복음 선포의 중요성과 함께 지적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루터파의 견해 가운데서는 성찬을 그 자체로 역사하는 듯이 보려는 견해가 늘 흥기해 왔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어떤 엄격한 루터파 교인들은 천주교도들과 같이 성찬을 받을 때에 무릎을 굻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그대로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화체설의 문제점을 생각할 때 지적한 바와 같이 우상숭배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재설과 extra calvinisticum/이승구교수, 2021,10,28 수정, 2023, 7월 26일 접속, https://sermon-jesus.tistory.com/17956328

 

3. 개혁주의 견해

 

yet as really, but spiritually, present to the faith of believers in that ordinance, 진실로 영적으로 성찬에 참여한 신자들에게 믿음을 제공한다.

 

as the elements themselves are to their outward senses. (그리고 그 믿음으로) 성찬의 요소들을 외적으로 받아들인다.

 

1) 개혁파의 견해(praesentia spiritualis sive virtualis)

 

칼빈은 그리스도께서 물론 육체적으로 그리고 장소적으로 성찬시에 임재 하시지는 않지만, 몸과 피를 포함하는 전인으로서 임재하시며 또한 향유된다고 말한다. 그는 신자들과 구주의 전인격과의 신비적인 연합을 강조한다. 그의 표현은 아주 명료하지는 않다. 그러나 그가 전하고자 하는 뜻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성찬에 임재하지 않고 오직 하늘에만 장소적으로 임재할지라도, 신자가 성찬에서 빵과 포도주를 받을 때 생명을 주는 감화를 그에게 전달한다는 것이다. 이 감화는 실재적인 것이면서도,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이며 신비적이요, 성령을 매개로 하여 전달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상징적으로 받는 믿음의 행위를 조건으로 하여 전달되는 것이다.

화체설, 공재설, 상징설, 그리고 영적임재설, 2012, 10, 29일 수정, 2023, 07, 26 접속, //m.cafe.daum.net/wecansee/MZ5s/8?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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