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5:1-12
성경본문내용 1. (느힐롯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오 {주}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며 나의 묵상하는 것을 깊이 생각하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리이다.
3. 오 {주}여, 아침에 주께서 내 목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위를 바라보리이다.
4. 주께서는 사악한 것을 기뻐하는 [하나님]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거하지 못하리이다.
5. 어리석은 자는 주의 눈앞에 서지 못하리니 주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다 미워하시며
6.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하시리이다. {주}께서는 피 흘리는 자와 속이는 자를 몹시 싫어하시리이다.
7. 그러나 나로 말하건대 나는 주의 풍성한 긍휼을 누리고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두려워하며 주의 거룩한 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8. 오 {주}여, 내 원수들로 인하여 주의 의 안에서 나를 인도하시고 내 얼굴 앞에서 주의 길을 곧게 하소서.
9. 그들의 입에는 신실함이 없사오니 그들의 속은 심히 사악하고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돌무덤이요, 그들은 혀로 아첨하나이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을 멸하사 자기 꾀에 넘어지게 하시고 그들의 많은 범죄로 인하여 그들을 내쫓으소서. 그들이 주를 거역하였나이다.
11. 그러나 주를 신뢰하는 자들은 다 기뻐하며 주께서 그들을 보호하심으로 인해 항상 기뻐 외치게 하소서. 또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도 주를 기뻐하게 하소서.
12. {주}여, 주께서 의로운 자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하듯 은총으로 그를 감싸시리이다.
강설날짜 2021-06-25

시의 배경

 

  • 이 시는 다윗이 악장에게 준 시입니다.
  • 악장은 하나님 일 수도 있고, 성전 최고 지휘자 혹은 음악가일 수 있습니다.
  • 이 시를 통해 질서 있는 기도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시의 이해

 

1.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어떠한가?

 

오 주여

나의 왕이여

나의 하나님 

 

2. 하나님은 누구신가?

 

  • 주께서는 사악한 것을 기뻐하는 [하나님]이 아니시니
  • 악이 주와 함께 거하지 못하리이다.
  • 어리석은 자는 주의 눈앞에 서지 못하리니
  • 주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다 미워하시며
  •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하시리이다.
  • {}께서는 피 흘리는 자와 속이는 자를 몹시 싫어하시리이다.

 

요한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거짓말하는 자들은 하나님에 거짓을 말하는 자들입니다. 거짓 대언자들입니다. 진리에 대해 거짓을 가르치는 거짓 선생들입니다. 자기 배를 위한 거짓 목자들입니다. 

 

3. 하나님 앞에 나는 어떠한가?

 

그러나 나로 말하건대

  • 나는 주의 풍성한 긍휼을 누리고
  •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두려워하며
  • 주의 거룩한 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그러나

  • 주를 신뢰하는 자들은
  • 또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도
  • {주}여, 주께서 의로운 자에게

 

다윗은 위기의 상황에서 급박하게 기도할 때도 있었습니다. 억울한 순간에 자신의 감정을 먼저 쏟아내는 기도를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특별한 상황이 아닐 때는 아침에 성전에서 정돈된 생각으로 질서있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질서 있게 기도하는 당신의 종이 되게 하소서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196 [시편 13편] {주}께서 나를 관대히 대하셨으므로 시편 13:1-6 박정일 2021-08-17 597
195 [시편 12편]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시편 12:1-8 박정일 2021-08-16 602
194 [시편 11편] {주}께서 의로운 자는 단련하시되 시편 11:1-7 박정일 2021-08-04 611
193 [시편 10편] 어찌하여 사악한 자가 [하나님]을 경멸하나이까? 시편 10:1-18 박정일 2020-08-04 595
192 [시편 9편] {주}께서 집행하시는 심판으로 그분을 알 수 있나니 시편 9:1-20 박정일 2021-08-02 620
191 [시편 8편]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시편 8:1-9 박정일 2021-07-30 619
190 [시편 7편]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판단하시며 시편 7:1-17 박정일 2021-07-15 640
189 [시편 6편] 눈물로 내 침상을 적시나이다. 시편 6:1-10 박정일 2021-07-12 612
» [시편 5-2편] 질서 있는 기도 시편 5:1-12 박정일 2021-06-25 622
187 [시편 5 -1편]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시편 5:1-3 박정일 2021-06-24 577
186 [시편 4-3편] 주께서 내 마음속에 두신 기쁨은 시편 4:6-8 박정일 2021-06-02 576
185 [시편 4-2편] {주}를 부를 때에 그분께서 들으시리로다. 시편 4:3-5 박정일 2021-06-01 584
184 [시편 4-1편] 오 내 의의 [하나님]이여, 시편 4:1 박정일 2021-05-31 556
183 [시편 3편] 구원은 {주}께 속하였사오니 시편 3:1-8 박정일 2021-05-25 603
182 [시편 2편] 내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노라 시편 2:1-12 박정일 2021-05-24 610
181 [시편 1-8편] 의로운 자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시편 1:4-6 박정일 2021-05-20 596
180 [시편 1-7편] 무엇이든지 형통하리로다. 시편 1:3 박정일 2021-05-17 750
179 [시편 1-6편] {주}의 율법을 기뻐하며 시편 1:2 박정일 2021-05-14 607
178 [시편 1-5편]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2 박정일 2021-05-13 588
177 [시편 1-4편] 모욕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시편 1:1 박정일 2021-05-12 633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