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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 부르심, 그리고 사명

 

 

1. 중생(Regeneration) 

 

저는 고등학교 시절 인생의 허무함으로 인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 싶었습니다. 많은 책을 읽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자 했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학생이 되었을 때, 인생의 의미와 목적은 결코 찾을 수 없다는 생각에 세상의 쾌락을 탐닉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저를 군광야를 통해 겸손케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11

"그녀가 이르되, 주여, 아무도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시니라." 말씀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이 주님의 용서의 음성에 하나님을 대적한 교만의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중생을 체험한 후, 저는 대학생 선교 단체에서 신앙의 기초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제자로 사는 것이 너무도 힘들어 떠나고자 했을 때, 주님은 

 

잠언 3:5-6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하시라."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신뢰했을 때, 취업과 결혼, 자녀의 출생, 가족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일들을 경험하였습니다.

 

2. 부르심(Calling) 

 

하나님의 말씀은  제게 구원과 능력이었습니다. 저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늘 제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섬기고 싶은 소원이 불타올랐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10년 동안이나 지체하신 후, 40대의 늦은 나이에 신학을 공부하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11:16

"이제는 그들이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의 본향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예비하셨느니라." 

 

하늘의 본향를 사모할 때, 현실적인 어려움의 두려움들을 이기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싱가폴에 있는 Far eastern Bible college(http://www.febc.edu.sg/v15/)로 부르시고, 설교자로서 3년 동안 훈련하셨습니다.

 

3. 사명(Mission) 

 

성령님의 주신 은사와 인도하심을 따라 깨닫은 저의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2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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