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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acher 박정일
Verses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8-5
Text 이 예식을 멸시하거나 소홀히 여기는 것이 큰 죄이기는 하나, 누구든지 세례 받지 않고는 중생되거나 구원 얻을 수 없다든지 혹은 세례 받은 모든 사람은 의심 없이 다 중생된다고 할만큼 이 세례에 은혜와 구원이 달려있는 것은 아니다.

Although it be a great sin to contemn or neglect this ordinance, yet grace and salvation are not so inseparably annexed unto it, as that no person can be regenerated or saved, without it; or, that all that are baptized are undoubtedly regenerated.
Date 2023-05-08

 

1. 세례와 죄

 

1) 세례를 멸시하는 것이 죄

 

Although it be a great sin to contemn 세례를 멸시하거나

 

2) 세례를 무시하는 것이 죄

 

or neglect this ordinance, 세례를 소홀히 여기는 것은 죄이다.

 

세례를 제정하신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 무분별하게 오용하거나 남용하는 것은 죄입니다.

교회는 세례가 하나님의 언약을 드러내는 소중한 방편임을 깨닫고 그것을 엄중하게 시행해야 한다. 모든 성도들은 그 세례를 통해 자신이 하나님께 속한 백성임을 드러내게 된다 그에 대한 분명하고도 충분한 이해없이 인본적인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세례를 오용하거나 남용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커다란 죄가 될 뿐 아니라 교회를 어지럽히는 악행이다. 그것은 거룩한 성례를 모독하며 무시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광호,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교회와 성경,383

 

2. 세례와 구원

 

1) 은혜와 구원과 세례와의 관계  

 

yet grace and salvation are 그러나 은혜와 구원이

not so inseparably annexed unto it, 세례에 종속되어 있지 않기에

 

2) 세례에 대한 오해

 

a. 세례 받지 못했다고 구원받지 못한 것이 아님

 

as that no person can be regenerated or saved, without it; 오히려 세례 받지 않으면 그 어떤 사람도 구원받지 못했다거나

 

b. 세례 받았다고 무조건 구원받는 것도 아님

 

or, that all that are baptized are undoubtedly regenerated. 세례 받은 것으로 인해 의심없이 자신의 구원을 확실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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