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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누가복음 5:1-10
성경본문내용 1.사람들이 그분께 몰려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할 때에 그분께서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배 두 척이 호숫가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시니라. 그러나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 자기들의 그물들을 씻더라.
3.그분께서 그 배들 중 하나에 오르셨는데 그것은 시몬의 배더라. 그분께서 그가 뭍에서 조금 나아갈 것을 그에게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더니
4.이제 말씀을 그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너희 그물들을 내려 한 번 끌어당기라, 하시매
5.시몬이 응답하여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하였어도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그들이 이 일을 행하니 심히 많은 물고기가 잡혀 그들의 그물이 찢어지니라.
7.그들이 다른 배에 있던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그들이 와서 자기들을 도와주기를 바라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배들이 가라앉으려 하더라.
8.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이르되, 오 [주]여, 내게서 떠나소서. 나는 죄 많은 사람이니이다, 하니
9.이는 그와 또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잡은 물고기들을 끌어당김으로 말미암아 놀랐기 때문이더라.
10.세베대의 아들들로서 시몬의 동료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더라.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이제부터는 네가 사람들을 낚으리라, 하시니
강설날짜 2018-04-15

오늘 말씀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네 제자를 부르시는 사건입니다. 네 제자는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 야고보와 요안 형제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우리를 제자로 부르신 우리 주님을 배우고자 합니다. 제자로 부르신 것이 무엇이며, 제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네 제자를 부르신 예수님

 

공생애 1년의 요약

예수님은 공생애를 30세에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해가 시작되는 바로 위쪽, 물이 풍부한 곳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곧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유대 광야로 인도하셔서 40일 간 주리신 후에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다시 세례 받으신 곳으로 오신 예수님은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나다나엘 다섯 명의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로 돌아오신 후에 가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기적을 통해 제자들이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메시아임을 믿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1년의 유월절에 제자들과 함께 유대 예루살렘으로 내려가셨습니다. 거기에서 명절을 지내시며 여러 기적들을 행하였습니다. 이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과 기사를 보고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영생의 문제에 고민하는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의 비밀을 가르치셨습니다. 그 어떤 자도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이후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유대에서 전도하셨습니다. 아마 7-8개월 정도 계셨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일기 시작하자 종교 지도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경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갈릴리로 돌아가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에 방해 받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돌아가시는 길에 원래의 경로가 아닌 사마리아로 가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사마리아 인들과 유대인들은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마리아를 통해 갈릴리로 돌아가고자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가성에서 물을 길러 온 여인에게 전도하셨습니다. 여인이 마을에 들어가 자신이 만난 메시아를 전하였습니다. 마을에서 이틀을 더 머물며 전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가나에서 두 번째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가버나움에서 온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이 일 후에, 예수님께서는 고향 나사렛에서 배척을 받으셨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가버나움에서 가르치셨습니다.

 

물고기 잡고 있던 제자들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에 오르셨습니다. 베드로의 배에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라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밤새 물고기를 잡으려고 했지만 잡을 수 없었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1. 말씀에 순종한 베드로의 심정

예수님은 목수입니다. 베드로는 갈릴리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어부 입니다. 우리는 베드로가 마지못해 예수님의 말에 순종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일 년 전에 이미 베드로를 부르셨습니다. 베드로는 가나의 혼인 잔치에도 참석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유월절에 예수님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가서 예수님과 동행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베드로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2. 기적을 체험한 베드로

베드로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렸습니다. 보통 물고기는 플랑크톤 활동이 활동한 해안가에서 있습니다. 베테랑 어부 베드로가 이를 모를 리가 없습니다. 또한 낮 동안에는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습니다. 이런 열약한 조건 속에서 베드로는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자신 혼자 감당할 수 없어, 다른 배를 불렀습니다. 이 배는 아마도 야고보와 요한 형제의 배였을 것입니다. 그물을 끌어 올리자 두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나는 죄 많은 사람이니이다의미

베드로는 자신이 죄 많은 사람이라고 고백하며 자신을 떠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어떤 의도로 이 말을 했는지는 잘 알 수가 없습니다.

(1)9절에 보면 “For he was astonished,”란 문맥을 보면 그가 물고기를 많이 잡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란 말씀에 순종하였지만, 여전히 의심하고 있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2) 베드로는 일 년 전에 이미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베드로를 포함한 제자들이 물고기를 잡고 있습니다. 그들의 생업을 포기치 않고 있습니다. 생업은 중요한 것입니다. 베드로에게는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다시 생활인으로 돌아 간 자신을 바라보며 했을 수도 있습니다.

 

(3) 예수님의 거룩한 신성 앞에 섰을 때에 자신의 초라한 의를 발견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사람들을 부르실 때, 그들은 자신의 죄를 깊이 발견하고 탄식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를 이사야를 부르시는 사건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이사야 6:5)

 

베드로는 대단히 감정적이고 즉흥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에 바른 깨달음이 남달랐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먼저 고백한 것도 베드로였습니다. 물고기가 많이 잡힌 사건을 두고도 다른 제자들보다 먼저 깊은 영적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이것이 베드로를 향한 예수님의 의도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깊은 영적인 세계에 그물을 내릴 수 있도록 이 사건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적용과 결론

1. “이제부터는 네가 사람들을 낚으리라

예수님은 이제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이것은 베드로를 향한 분명한 사명이었습니다. 물고기 잡는 인생이 아닌 죄로부터 구원하는 인생을 살라는 분명한 사명을 베드로에게 주셨습니다.

 

(1) 제자로 부르신 예수님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시고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지지자가 아닌 제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지지하는 자였습니다.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베드로가 제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하는 자가 아닌 실제적으로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했습니다.

 

(2) 나를 제자로 부르고 계신 예수님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제자로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단지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각자에게 사명을 주시고 그 사명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이 부르심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꼭 목사나 선교사가 아니어도 됩니다. 각자의 삶의 위치에서 우리 주님께서 나를 통해 하기를 원하시는 일을 깨닫고 실천하면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이 나를 통해 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붙들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부르심입니다.

 

모든 것을 버린 채 그분을 따르니라의미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배와 그물과 부모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으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그렇게 부르실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세상이 알아주는 직업을 버리고 목사가 될 수도 있고 선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신도들이 다 이렇게 살아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평신도들에게 모든 것을 버린 채 그분을 따르니라의 의미는 가치관을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에 물질을 추구하고 살았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가치관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과거에 소유에 기쁨을 두었다면 이제는 주님을 위해 나의 가지 것을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에 나의 직장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 필요했다면, 지금은 주님을 섬기기 위해 필요한 물질을 버는 곳이라는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가치관이 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가치관이 변화될 때, 제자의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베드로를 부르신 예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삶의 요구에 타협하면 살 수 밖에 없는 베드로에게 우리 주님은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우리의 과거의 가치관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결단이 있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많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분들이 많은 교회가 신령한 교회입니다. 우리는 이런 신령한 교회를 지향합니다. 저와 성도님들 모두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사명을 붙들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그 길을 걸어가는 온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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