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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마태복음 2:1-10
성경본문내용 1.이제 헤롯 왕 시대에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매, 보라, 동쪽으로부터 지혜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헤롯 왕이 이 일들에 대하여 듣고 그와 또 그와 함께한 온 예루살렘이 소동하더라.
4.그가 모든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함께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나겠느냐고 그들에게 다그쳐 물으매
5.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유대의 베들레헴이니이다. 대언자를 통해 이렇게 기록하신바,
6.유다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네가 유다의 통치자들 가운데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리라, 하셨나이다, 하매
7.이에 헤롯이 은밀히 지혜자들을 불러 그 별이 나타난 때를 부지런히 그들에게 묻고
8.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어린아이를 부지런히 찾아보고 찾거든 또 내게 말을 전해 주어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하니라.
9.그들이 왕의 말을 듣고 떠나가는데, 보라, 동쪽에서 그들이 보았던 그 별이 그들보다 앞서 가다가 마침내 그 어린아이가 있던 곳에 멈추어 서니라.
10.그들이 그 별을 보고 심히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강설날짜 2018-02-04

지난 말씀 요약

지난 시간에는 복음이 무엇인지를 배웠습니다. 복음은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이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에 오리라 예언된 메시아입니다. 창세기 3:15절에 여자의 후손 언약, 아브라함의 씨로, 다윗의 후손으로 메시아는 오리라 예언되었습니다.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의미도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는, 우리의 죄로 인한 형벌을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죄의 삵은 사망입니다. 육체적 죽음 뿐만 아니라 영적인 죽음도 포함됩니다. 이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 우리는 이 영원한 죄의 형벌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살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답게 성화의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허물과 죄를 남길 수밖에 없는 자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다시 일어나 성화의 삶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십니다. 첫 열매라는 의미는 이후에 대대적인 추수가 시작됨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앞으로 주 안에 있는 자들의 부활이 있습니다.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내용입니다. 우리가 이 복음의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앎이 필요합니다. 복음에 대한 바로 알 때, 우리의 의지적이고 감정적인 신앙이 자라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예를 아브라함에게서 배웠습니다. 아브라함은 예수 그리스도가 올 줄 알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본향을 사모하며, 이 땅에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복음에 대해 바로 깨달을 때, 이 땅에서 복 된 소망 가운데 인내하게 됩니다. 세상을 즐기며 살지 않게 됩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됩니다. 늘 우리 주님 한 분으로 인해 기뻐하게 됩니다. 우리 주님을 찬송하게 됩니다. 이것이 복음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중요성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말씀

오늘 말씀은 동방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별을 보고 동방에서 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하기 위해 찾아 왔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에서 세 종류의 신앙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이 땅에서의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신앙입니다. 이를 헤롯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둘째는, 역사신앙입니다. 기록된 말씀을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말씀이 그 사람의 구원과 무관합니다. 이것을 역사신앙입니다. 마지막으로 구원 얻는 신앙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신앙을 동방 박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구원의 신앙

 

Part I 세상을 추구하는 자의 전형(v1-3)

헤롯 대왕

알렉산더 대왕이 죽고, 북쪽으로는 시리아, 남쪽으로는 이집트에 알렉산더 대왕의 장군들이 세운 왕국이 들어섰습니다. 이 두 왕국은 중간에 샌드위치처럼 끼인 유대 백성들을 괴롭혔습니다. 그리스 문화를 강요하고, 신전을 모독하는 사건으로 인해 마카비 혁명이 일어나 성공하고 유대에 하스모니안 왕조가 세워졌습니다. 하스모니안 왕조의 요한 힐카누스가 이두매, 에서의 후손인 에돔를 정복하였습니다. 헤롯의 아버지는 안티파트로스는 이 때 유대교로 개종하였습니다. 안티파트로스는 나바테아 왕국의 공주 키프로스와 혼인해 두 아들을 낳았는데 큰아들은 파사엘이었고 둘째 아들이 바로 헤롯이었다. 정치적인 계산에 밝았던 안티파트로스는 로마의 장군 폼페이우스를 확실히 구워삶았습니다. 폼페이우스가 죽고 카이사르가 로마의 실권을 장악하자 재빨리 카이사르 편으로 갈아탔고 카이사르는 이집트에서의 곤경을 구해준 안티파트로스에게 감사의 표시로 그를 유대의 행정장관에 임명했습니다. 사실상 안티파트로스가 하스모니안 왕조의 후손들을 제치고 유대의 왕이 된거나 마찬가지였다. 헤롯은 이때 정치의 전면에 등장했다. 안티파트로스는 첫째 파사엘을 유대와 이두매의 행정장관으로 임명했고 둘째 헤롯은 갈릴리의 행정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던 기원전 43, 카이사르가 브루투스에게 암살되었고 같은 해에 안티파트로스도 독살을 당했습니다. 이후 헤롯은 형 파사엘과 유대 통치권을 놓고 쟁투를 벌이는데 헤롯은 아버지 안티파트로스가 로마의 실권자들이 바뀔 때마다 재빨리 갈아타서 권력을 얻은 것을 잘 알고 있어서 그 역시 로마의 실세에 편에 재빨리 붙기를 잘하였습니다. 그는 그의 형 파사엘을 몰아내고 유대 백성의 실질적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명맥상으로만 존재하던 하스모니안 왕가의 공주 미리암의 청혼을 받고 승낙하였습니다. 그는 부인과 세 살 된 아들을 버리고, 공주 미리암과 결혼을 함으로써, 유대 제사장 가문과 결합되었습니다.

 

그의 많은 업적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업적은 성전을 확장한 것이었습니다. 바벨론 침임으로 다윗 성전은 파괴되었습니다. 포로 귀환 이후에 스룹바벨이 성전을 재건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성전은 다윗 성전과는 비교도 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하였습니다. 헤롯은 유대인들의 환심을 업고자 성전을 스룹바벨 성전을 확장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3:1

그분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하나가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여기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하매

요한복음 2:20

이에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을 짓는 데 사십육 년이 걸렸거늘 네가 그것을 사흘 안에 세우겠느냐? 하더라.”

 

헤롯대왕의 신앙

1. 지적 요소

헤롯은 메시아 탄생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동방 박사들에게 들었습니다. 또한 백성들의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태어날 것인지 다그쳐 물었습니다. 그에게는 메시아에 대한 지적인 요소가 있었습니다.

 

2. 감정적 요소

그러면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였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왕권을 위협하는 경쟁자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는 군사들을 보내어 두 살 아래의 어린아이들을 다 죽였습니다.

 

3. 의지적 요소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10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반면에 동방의 박사들은 온갖 위험과 불편을 무릅쓰고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 왔습니다.

 

마태복음 2:3

헤롯 왕이 이 일들에 대하여 듣고 그와 또 그와 함께한 온 예루살렘이 소동하더라.”

 

헤롯 뿐만 아니라 온 예루살렘에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에는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2살 아래의 아기들을 무참히 죽였습니다. 자신의 왕권에 위협이 되고 도전이 될 싹을 미리 자르고자 했던 자입니다. 그의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있었지만, 그 지식을 사람을 죽이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이 땅에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헤롯의 신앙은 세상 사람들이 가지는 신앙입니다. 그들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앎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집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 성경 지식을 동원해 기독교를 공격합니다. 그들은 결코 예수 그리스도에 경배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자신의 삶에 주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삶에 주인으로 모실 수가 없습니다.

 

Part II 성경지식에만 능통한 자의 전형(v4-6)

제사장이란?

제사장이란 다리를 놓은 사람이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다리를 놓은 중재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구약시대에 제사장은 성전에서 종교적 의식을 맡은 사람들로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의 자손들로 하여금 제사장직을 감당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6:27)고 약속하셨습니다.

 

서기관이란?

성경의 필사자들 서기관들(소페림)이 처음으로 별개의 집단으로 탁월해지기 시작한 때는 제사장 에스라 시대였습니다. 그들은 히브리어 성경의 필사자들로서, 매우 주의 깊이 자신들의 일을 수행했고 실수하는 것을 끔찍한 일로 여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극도로 꼼꼼해져서, 필사하는 단어들의 수뿐 아니라 글자들의 수까지 셀 정도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계시던 때로부터 여러 세기가 지난 후까지, 히브리어 기록은 자음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종종 단 하나의 글자를 빼거나 더해도 한 단어가 다른 단어로 바뀔 수 있었다. 그들은 가장 작은 실수 즉 글자 하나를 잘못 쓴 것만 발견해도, 그 두루마리의 그 부분 전체를 회당에서 쓰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배척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잘라 내고 오류가 없는 새로운 부분으로 대치하였습니다. 그들은 기록하기 전에 각 단어를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단 하나의 단어도 기억에 의존하여 기록하는 것은 심각한 죄로 간주되었습니다. 종교심이 깊은 서기관들은 엘로힘(하느님)이나 아도나이(주권자인 주)라는 단어를 기록하기 전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기들의 펜을 닦았다고 합니다.

 

1. 지적인 요소

이들에게는 다른 사람과 비교될 수 될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의 말씀에 잘 알고 있었습니다.

 

주님을 아는 것과 주님에 관하여 아는 것의 차이

오늘 우리 주위에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이 아주 훌륭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에 대한 지식만 해박할 뿐입니다. 우리는 이순신 장군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순신 장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전기를 읽어 그 분이 하신 말과 업적들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지식이 있다고 해서 이순신 장군과 친분이 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서기관들은 성경에 대해, 메시아에 대해, 예수님에 관해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2. 감정적 요소

이들에게는 메시아는 자신들의 민족만을 위한 구원자여야 했습니다. 메시아는 죽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을 인도하여 외세의 세력과 싸워 이겨야 했습니다. 결코 십자가에 죽을 수 없었습니다. 나약한 예수님은 결코 그들에게 메시아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3. 의지적 요소

그들은 베들레헴과 가까운 예루살렘에 있었지만, 예수님을 찾아 나서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시간과 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Part III 참 경배를 드리는 자의 전형(v7-10)

1. 지적 요소

별에 대한 예언

민수기 24:17

내가 그를 볼 터이나 지금 보지 아니하며 내가 그를 바라볼 터이나 가까이서 보지 아니하리로다. 야곱에게서 한 별이 나오며 이스라엘에게서 한 홀()이 일어나서 모압의 구석구석을 치고 셋의 모든 자녀들을 멸하리로다.”

 

발람이 선포한 복음은 자기 시대의 일이 아니라 먼 장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예언임을 알려줍니다. 먼 장래에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날 것입니다. (scepter)은 왕이 가지고 있는 지팡이입니다. 이것은 왕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곱에게서 나오는 별은 왕권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왕권을 가진 야곱에게서 나오는 별이 모압과 에돔과 아말렉과 겐 족속을 모두 정복하고 이길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역사적으로 야곱에게서 나오는 별은 다윗왕을 가리킵니다. 다윗왕은 발람이 예언한 대로 이방인들을 모두 쳐서 점령했습니다. 모압과 에돔, 아말렉과 겐족속을 정복하고 이스라엘 영토를 남방, 북방으로 가장 크게 확장한 왕이 다윗입니다. 그러나 야곱에게서 나오는 별은 역사적인 의미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 별은 예언적이고 영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다윗은 그림자요, 예표일 뿐이며 실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계시록 22: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베들레헴 탄생 예언

미가서 5:2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네가 유다의 수천 중에서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에서 치리자가 될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 그의 나아감은 옛적부터 있었으며 영원부터 있었느니라.”

 

동방에서 온 지혜자들은 성경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메시아 예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들이 미가서 5:2장의 말씀을 잘 알고 있었다는 점은 다른 성경 말씀도 잘 알고 있었다는 정황적 증거가 됩니다. 동방에서 온 지혜자들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왔습니다. 바벨론의 근거지였던 지금의 이라크 바그다드 지역에서 왔을 것입니다. 그 지역에는 과거 남유다의 멸망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 간 지역입니다. 또한 유다의 랍비 중에서 최고의 선생으로 여겨졌던 힐레 역시 메소포타미아 출신입니다. 그는 유대교에 대해 더 배우고자 유대로 왔고, 열심히 공부하여 유대교의 대선생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메소포타미아 지역 있는 사람들이 구약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들도 메시아를 기다리는 자들 중의 하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성경을 읽고, 기다리는 자였습니다. 이들에게는 성경의 지적인 요소가 충분합니다.

 

2. 감정적 요소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하고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였습니다. 왜 이들이 기뻐하였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입니다. 그러므로 남의 왕국의 왕에 대해 기뻐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기뻐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이 그들과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가 유대인의 왕이면서, 또한 이방인의 왕임을 알고 기뻐할 수 있었을까요? 어떤 분들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바친 선물에서 힌트를 찾고자 합니다. 금은 영원한 왕권을 상징합니다. 유향은 제사장들이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의 직분을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몰약은 장례식 때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상징한다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이를 상징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그들에게 충분한 지적인 요소가 있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아마도 구약의 말씀들에 대해 깊이 연구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이사야서의 예언을 모를 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사야서 42장은 메시아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사야 42:6

{}가 의 안에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붙잡고 너를 지키며 너를 백성의 언약과 이방인들의 빛이 되게 내주리니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이방인에게도 기쁜 소식임을 말씀을 통해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의 왕이요, 또한 이방인의 왕으로 오신 사실 때문에 기뻐하고 또 기뻐하였습니다. 참으로 이들의 신앙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기뻐하는 감정적 요소가 있습니다.

 

3. 의지적 요소

그들에게는 의지적 요소도 있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대 땅 베들레헴까지 긴 여행을 했습니다. 그들은 여행 중에 있을 위험도 감수했습니다. 불편함도 감수했습니다. 시간적 물질적 손해도 감수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께 경배 드리기 위해 이 모든 것을 의지적으로 모든 유혹을 이기고 온 것입니다.

 

요약과 결론

우리는 동방에서 온 지혜자들에서 참 구원 받은 자에게서 발견될 수 있는 세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지적 요소입니다. 구원은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복음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이 구원되는 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여 깨달아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이런 자들에게 말씀을 사용하셔서 깨닫게 하시고 영적인 세계를 알게 하실 것입니다. 이런 구원 받은 자에게는 구원의 기쁨이 있습니다. 자신이 영적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을 알게 되고, 구원의 주를 알게 될 때, 동방의 지혜자들과 같이 기뻐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핍박과 환란이 와도, 신앙적 손해를 경험해도 꿋꿋이 그 길을 신앙의 길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 신앙이 아주 연약합니다. 우리의 지적인 토대가 아주 미약합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에 대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배워야 합니다. 이런 지적인 요소 위에, 참 경배자로서의 기쁨을 누리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의 길을 길어가는 의지적 요소를 강화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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