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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누가복음 1:26-38
성경본문내용 26.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에 의해 나사렛이라 하는 갈릴리의 도시로 보내어져서
27.다윗의 집에 속한 요셉이라는 이름의 남자와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렀는데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더라.
28.그 천사가 들어가 그녀에게 이르러 말하되, 크게 은총을 입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니 네가 여자들 가운데 복이 있도다, 하매
29.그녀가 그를 보고 그가 하는 말에 불안해하며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인사인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니
30.그 천사가 그녀에게 이르되, 마리아야,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총을 입었느니라.
31.보라, 네가 네 태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32.그가 크게 되고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에게 주시리니
33.그가 영원토록 야곱의 집을 통치하며 그의 왕국이 무궁하리라, 하니라.
34.이에 마리아가 천사에게 이르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하매
35.천사가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님께서 네게 임하시고 [가장 높으신 이]의 권능이 너를 덮으시리니 그런즉 또한 네게서 태어날 그 거룩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리라.
36.보라, 네 사촌 엘리사벳도 늙은 나이에 아들을 수태하였느니라. 수태하지 못한다고 하던 그녀에게 이 달이 여섯째 달이 되었나니
37.[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느니라, 하니라.
38.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을 보소서. 당신의 말씀대로 그 일이 내게 이루어지리이다, 하매 천사가 그녀에게서 떠나니라.
강설날짜 2018-01-14

 

 

지난 말씀 요약

지난 주일에는 2018년 신년 말씀을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곧 순교할 것입니다. 순교를 앞 둔 베드로는 교회 내에 침투한 거짓 가르침에 대해 경계하였습니다. 특별히, 종말론의 잘못된 가르침을 경계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이 세상의 종말이 있을 것이라고 편지의 수신자들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런 지식을 가졌을 때, 우리가 마땅히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느냐고? 도전하였습니다. 베드로 사도에 의하면, 우리는 점도 없이 흠도 없이 화평 가운데 재림하실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낙의 추구하며 살아 것은 점과 흠이 있는 삶입니다. 둘째는, 거짓 가르침에 대해 늘 경계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한 순간도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은혜 안에서, 지식 안에서 자라야 합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이를 경험으로 아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종말의 때에 우리는 이런 삶을 살아야 합니다. 특별히, 2018년 온 교회가 이런 자세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오늘 말씀

이번 주부터 예수님의 생애 강설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교회에 여러 행사가 있어 한 달 동안 예수님의 생애 강설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예수님의 생애 강설을 잘 감당하고자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에 대해 배우겠습니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많은 자유주의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공격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것은 믿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관점에서 볼 때,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이해의 정도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성경의 말씀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성경에 기록된 동정녀 탄생에 대해 배우고자 합니다. 예수님이 왜 동정녀의 몸으로 오셔야 해는 지에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마리아에게 임한 은혜

오늘 본문에는 마리아가 어떻게 수태를 하였는지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엘리사벳이 세례 요한을 잉태한 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이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아 마리아를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할 것을 알렸습니다.

 

예수이라는 이름은 구원자란 의미입니다. 마태복음 1:21절에는 그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란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백성의 죄를 구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의미입니다. “아들이라는 단어가 “Son”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 중, 성자 하나님의 이름이 바로 대문자 “Son”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독생자 하나님이십니다. 혈육으로 태어나신 “born”이 아니라, 이 땅에 사명을 이룰 자손이 바로 영어로 “begotten”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오신 “only begotten”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윗의 왕좌를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왕가의 후손입니다. 이를 마태복음의 족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분이 야곱의 집을 통치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통치자 왕으로 오십니다. 예수님의 세 가지 직분, 대언자의 직분, 제사장의 직분, 왕의 직분 중에서, 왕의 직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택한 종들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말씀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말씀대로 이 땅에 재림하셔서 이 땅에서 천년 동안 그 백성을 말씀으로 다스려 주실 것입니다. 그의 왕국은 무궁할 것입니다. 다윗과 솔로몬으로 이어진 다윗 왕국, 특별히 남 유다 왕국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왕국은 영원할 것입니다. 그 분이 우리의 왕이 되어, 영원히 우리를 다스려 주실 것입니다. 구원 받은 그 분의 백성들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다스려 주실 것입니다.

 

이런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한 마리아는 이 세상에서 특별히 선택된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이런 은혜에 대해 치러야할 대가가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119절에 보면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마리아의 정혼을 조용히 끊고자 했습니다. 마리아가 수치를 당하고 위험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유대인의 정혼 기간은 1년입니다. 일 년 동안 정혼 관계를 유지하면서 마음을 준비합니다. 비록 함께 살지는 않지만, 이 정혼 기간은 혼인한 것과 같은 효력이 있습니다. 이런 기간에 여인이 임신을 한다면, 이는 간음한 죄를 범한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간음한 여자는 돌에 맞아 죽어야 했습니다. 마리아는 이런 현실에 직면했습니다. 믿음으로 이런 두려움을 이겨야 했습니다.

 

또한 상식적으로 처녀가 임신하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은 성령님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실 것이라 말해 주었습니다. 그의 사촌 엘리사벳도 늙어 임신한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가능한 일이 없음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이 왜 중요한가?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입니다.

요한복음 1:1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만약 동정녀의 몸에서 오시 않았다면, 예수님의 아버지는 요셉이 됩니다. 그러나 요셉은 예수님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마태복음의 족보에 의하면 마리아의 몸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 처녀의 몸으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 사실이 중요합니다. 동정녀 탄생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으신 구원자이십니다.

로마서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요한일서 3:5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을 제거하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알거니와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

 

우리의 죄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은 죄가 없어야 합니다. 죄가 있는 자가 십자가 죽는 것은 자기 죄 때문에 죽는 것입니다. 죄 없는 자가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죽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으신 분이십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죄 없이 인간의 몸을 통해 이 땅에 오시게 되었는가? 이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성령님께서 마리아의 몸에서 신비로운 일을 하셨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입니다.

갈라디아서 4:4-5

그러나 충만한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 이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구속하시고 또 우리가 아들로 입양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그 분의 인성은 우리와 같습니다. 100% 사람입니다. 그 분이 하나님의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동정녀 탄생에 대한 잘못된 주장

동정녀 탄생에 있어 잘못된 가르침을 가르치는 이들 중에 유대교가 있습니다. 유대교에서 볼 때, 기독교는 이단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예수 그리스도는 결코 메시아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사야서 7:14절의 말씀을 기초로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7:14

그러므로 []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북 이스라엘이 시라와와 연합하여 남 유다 왕국을 공격하였습니다. 이 일에 남 유다는 극심한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이 약속의 표적으로 처녀가 잉태할 것임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여기서 처녀는 히브리어로 젊은 여자로 해석된다고 주장합니다. 젊은 여자는 결혼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결혼한 젊은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주장을 마리아에게도 적용합니다. 마리아는 처녀가 아니라 젊은 여자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요셉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인간일 뿐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사야서 7:14절에서 기록된 처녀의 히브리어 용례는 젊은 여자에게 해당되지만, 처녀에게도 해당됩니다. 이삭의 부인 리브가도 엘마라는 단어가 사용하였습니다.(창세기 24::43)

 

둘째는, 문맥상으로 볼 때, 이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표적이었습니다. 결혼한 젊은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이 결코 표적이 될 수 없습니다. 처녀가 아이를 낳는 것이 표적이 됩니다.

 

이 이사야서 7:14절의 예언은 그 당시에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언은 다중 성취의 성격이 있습니다. 이 예언은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23절에서 인용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23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그러므로 유대교의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유대교인들에게 기독교는 이단입니다. 예수님은 결코 이 땅에 오신 메시아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어야 합니다. 요셉의 아들이어야 합니다.

 

요약과 결론

오늘 이 시대에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이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습니다. 유대인들과 같이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이성으로 이 사실을 믿으려 합니다. 그리고 거짓 주장을 합니다. 우리의 영적인 거듭남은 우리의 상식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거듭나서 하나님을 알게 된 사실이 우리의 상식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신앙은 상식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거듭나서 하나님을 안 이 사실이 사실이라면, 하나님 안에서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이 사실도 믿어야 합니다. 동정녀 탄생은 하나님 안에서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믿습니다.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몸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을 믿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이 이 땅에 오심을 믿습니다. 죄 없는 분이 죄 있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죄가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죄 없이 태어날 수 있는가? 이는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마리아의 몸에서 성령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가 죄 없는 분으로 태어나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이 부인될 때, 기독교의 근본 진리가 부인됩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이 사실을 진리로 믿습니다. 동정녀 탄생을 믿는 이들에게 주 안에서 은혜와 축복이 임할 것을 또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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