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데살로니가후서2:13
성경본문내용 13. 그러나 [주]께 사랑받는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로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히 구별하심과 진리를 믿는 것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셨기 때문이라.
강설날짜 2025-12-19

Ⅰ. 왜 바울은 “마땅히 항상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는가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해
“우리가 감사하고 싶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께 항상 감사한다”

이 감사는:

  • 상황이 좋아서 나오는 감정이 아니라

  • 구원의 실체를 정확히 이해했을 때 반드시 나오는 반응입니다.

구원이 사람에게서 시작되었다면 감사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이 하나님에게서 시작되었다면
감사는 피할 수 없는 의무가 됩니다.

 

Ⅱ. 우리의 구원은 성부 하나님의 선택에서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바울은 구원의 첫 단계를 분명히 합니다.

  • 우리의 믿음이 먼저가 아닙니다.

  • 우리의 결단이 출발점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선택이 처음입니다.

“처음부터”라는 말은
시간 속의 어느 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뜻 안에서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미 시작된 사건입니다.

이 선택은:

  •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가능성을 주는 선택이 아니라

  • 구원받을 공동체를 향한 실제적 선택이며

  •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이 선택을 실현하는 제한적 속죄의 은혜입니다.

 

Ⅲ. 선택은 추상적 결정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이어진다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하나님이 선택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자동으로 믿게 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은 곧바로 말합니다.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이란:

  • 도덕적 개선 이전에

  • 영적 상태의 변화

  • 하나님께 속한 자로 구별되는 사건

즉,

성령은 먼저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믿을 수 있는 존재로 만드십니다.

믿음은 이 역사 뒤에 따라옵니다.

 

Ⅳ. 믿음은 원인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생겨난 결과다

“→ 진리를 믿는 믿음으로”

본문의 순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 진리를 믿어서 성령이 오신 것이 아니라

  •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진리를 믿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 인간이 만들어내는 결단이 아니라

  • 성령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은혜가 우리를 붙잡았습니다.”

 

Ⅴ. 보편적 속죄·알미니안주의와의 분명한 대조

알미니안주의의 구조

  1. 모든 사람을 위한 동일한 속죄

  2. 동일한 은혜의 제공

  3. 믿을지 말지는 인간의 결정

  4. 믿음이 구원의 결정 요인

결국 구원의 주도권은 사람에게 있음

본문이 말하는 구원의 구조

  1. 하나님이 처음부터 택하심

  2.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

  3. 그 결과 진리를 믿게 됨

  4. 구원은 전적으로 은혜의 역사

구원의 시작과 완성은 하나님께 있음

 

Ⅵ.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마땅히 항상” 감사의 제목이다

만약:

  • 우리가 믿음을 만들어냈다면 → 자랑할 수 있음

  • 우리의 결단이 결정적이었다면 → 비교할 수 있음

그러나:

  • 하나님이 택하셨고

  • 성령이 역사하셨고

  • 그래서 우리가 믿게 되었다면

남는 것은 자랑이 아니라 감사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

 

Ⅶ. 결론: 우리의 공동체적 고백

우리의 구원은 우리가 믿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시고 성령이 역사하셔서
결국 믿게 된 전적인 은혜의 결과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110 [데살로니가전서 5장] 하나님의 뜻: 거룩과 감사의 삶 데살로니가전서5:18 박정일 2025-12-12 7
109 [데살로니가전서5장] 성령을 억누르지 말라 데살로니가전서5:19~21 박정일 2025-12-15 6
108 [데살로니가전서5장] 거룩해지는 교회: 성령을 억누르지 않고 분별과 순종으로 데살로니가전서 5:22~24 박정일 2025-12-15 6
107 [데살로니가전서5장] 성화: 부르심 안에서의 순종 데살로니가전서5:23~24 박정일 2025-12-15 6
106 [데살로니가후서 1장] 데살로니가후서 개관 데살로니가후서1:1~3:18 박정일 2025-12-15 7
105 [데살로니가후서1장] 마땅히 해야 할 교회의 사명: 관찰·감사·자랑 데살로니가후서1:3~4 박정일 2025-12-15 7
104 [데살로니가후서1장]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의 명백한 증표 데살로니가전서1:5~10 박정일 2025-12-17 9
103 [데살로니가후서1장] 부르심에 합당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1장 박정일 2025-12-17 8
102 [데살로니가후서2장]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데살로니가후서2:1~3a 박정일 2025-12-17 8
101 [데살로니가후서 2장] 종말 전에 선행되는 사건들과 교회의 분별 데살로니가후서2:3b~5 박정일 2025-12-18 7
100 [데살로니가후서2장] 가르침을 기억하고 붙들라 데살로니가전서2:5 박정일 2025-12-18 7
99 [데살로니가후서2장] 멸망의 아들은 사탄이 아니다 데살로니가후서2:3~4 박정일 2025-12-18 15
98 [데살로니가후서2장] 불법의 신비와 하나님의 억제 데살로니가후서2:6~7 박정일 2025-12-18 8
97 [데살로니가후서2장] 다윗의 뿌리, 말씀으로 심판하시는 왕 데살로니가후서2:8 박정일 2025-12-18 8
96 [데살로니가후서2장] 능력이 진리처럼 보이는 시대 데살로니가전서2:9~10a 박정일 2025-12-18 8
95 [데살로니가후서2장]믿음의 실패, 사랑의 거부 데살로니가후서2:10b~12 박정일 2025-12-18 7
94 [데살로니가후서2장] 믿음을 결정하는 질문: 무엇을 사랑하는가 데살로니가후서2:10b~12 박정일 2025-12-18 9
» [데살로니가후서2장] 마땅히 항상 감사해야 할 우리의 구원 데살로니가후서2:13 박정일 2025-12-19 8
92 [데살로니가후서2장] 효과적인 부르심과 구원 데살로니가후서2:14 박정일 2025-12-19 6
91 [데살로니가후서2장] 영존하는 위로와 좋은 소망 데살로니가후서2:16~17 박정일 2025-12-19 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