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배경
히브리어 알파벳 “자인”으로 시작하는 8구절의 시입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고 하나님의 법을 지켜 살고자 결심하는 시인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시의 구조
1. 시인이 처한 상황
1) 고난
나의 고난 중에 이것이 내 위로가 되었사오니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나이다.
- 교만한 자들의 조롱
교만한 자들이 나를 크게 조롱하였어도 나는 여전히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 사악한 자들로 인한 공포
주의 법을 버리는 사악한 자들로 인하여 공포가 나를 사로잡았사오나
시인이 처한 고난은 사람들로부터 왔습니다. 시인을 괴롭히는 이들은 말씀을 모르는 자가 아닙니다. “교만하여 조롱하는 자’는 주의 법을 어기는 자들입니다. (시편 119:21,69) 예레미야 선지자도 조롱을 받았습니다.
예레미야 20:7
오 {주}여, 주께서 나를 속이셨으므로 내가 속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날마다 조롱을 받고 사람마다 나를 비웃나이다.
사악한 자들은 주의 법을 버린 자들입니다. 이들은 과거에 주의 법 안에 있었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은 주의 법을 버렸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본색이었습니다. 이제는 그들의 지식으로 더욱 참 된 하나님의 종을 조롱하고 핍박합니다. ‘공포가 나를 사로잡았다’란 표현은 그들의 분노의 대상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들은 그들의 거짓이 탄로 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참 된 것, 바른 것,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는 자들에게 적개심을 가집니다. 시인이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났고, 이제는 참 된 하나님의 종에게 분노와 적개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 시인이 행한 것
1)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하여금 그 위에 소망을 두게 하셨나이다.
2) 약속의 말씀을 통해 위로 받음
나의 고난 중에 이것이 내 위로가 되었사오니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나이다
3) 하나님을 행하심을 기억함
오 {주}여, 내가 옛적에 주께서 행하신 판단들을 기억하고 내 자신을 위로하였나이다
3. 시인에게 일어난 변화
1) 찬양
주의 법규들이 나의 순례하는 집에서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2) 결단
오 {주}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내가 주의 훈계들을 지켰으므로 이것을 소유하였나이다.
믿음 안에 있어도 내외적인 극심한 어려움 속에서 영적인 갈들을 겪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순간에도 믿음 안에서 행하는 시인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기도하는 시인, 약속의 말씀 안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결코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으려는 시인의 믿음의 삶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에게 찾아 오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때, 새 힘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내외적으로 어려움에 불구하고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고자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돌아보시고 새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