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배경
시편에는 ‘할렐’ 이라는 제목을 가진 시들의 모음이 세 개 있습니다. 그 중 시편 113-118편은 이집트의 할렐입니다.
이 시편들은 유월절에 불렸습니다. 113-114편은 식사 전에, 115-118편은 식사 후에 불렸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이 시편의 노래를 불렀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할렐루’ 찬양하라는 의미입니다. ‘야’는 주님을 의미합니다. ‘할렐루야’는 주님을 찬양하라는 의미입니다. 특별히 본 시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그 사람의 성격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이 어떤 분임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의 어떤 분이심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주의 종들의 기쁨이요 특권입니다.
시의 구조
무엇을?
{주}의 이름을 찬양하라.(v1)
누가?
오 {주}의 종들아
언제?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의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어디에서?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왜?
1) 주님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기 때문에
{주}께서는 모든 민족들보다 높으시며 그분의 영광은 하늘들보다 높으시도다.(v4)
2) 주님의 거처는 우리가 당도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누가 {주} 우리 [하나님] 같으리요! 그분께서는 높은 곳에 거하시며(v5)
3) 주님께서 겸손히 땅의 일들을 살피시기 때문에
자신을 낮추사 하늘과 땅에 있는 일들을 살피시고.(v6)
4)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돌보시기 때문에
가난한 자를 먼지 속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들어 올려 통치자들 곧 자신의 백성의 통치자들과 함께 세우시고.(v7-8)
5)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에
또 수태하지 못하던 여자로 하여금 집을 지키게 하사 자녀들을 거느리고 기뻐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v9)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높고 높은 세째 하늘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피조물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십니다. 핍박 받고 궁핍한 이스라엘의 이집트 노예 상태에서 그들을 영광 가운데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수태하지 못한 여자가 수태하여 자녀를 거느리고 기쁨을 넘치도록 하셨습니다.
이 주님께서 그 민족을 돌아보셨습니다. 또한 그 민족 속에서 가난하고 궁핍하고 수태하지 못하는 개개인들을 돌아보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우리 한 사람에 주목하여 우리의 상황과 형편을 돌보시고 우리의 애타는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나 같은 자를 아시고 돌아보시는 은혜를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