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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19:9-16
성경본문내용 9. (뻬트)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10. 내가 온 마음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오 주의 명령들에서 떠나 방황하지 않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숨겼나이다.
12. 오 찬송을 받으실 {주}여,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 내가 주의 입의 모든 판단들을 내 입술로 밝히 드러내었으며
14. 모든 재물을 기뻐하는 것 같이 주의 증언들의 길을 기뻐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훈계들을 묵상하고 주의 길들에 관심을 기울이며
16. 내 자신이 주의 법규들을 기뻐하고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강설날짜 2021-01-21

1.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뻬트)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청년은 아기부터 청소년 때의 모든 이들을 말합니다. 그들이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는 비결은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말씀만이 우리 소중한 자식들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2. 청년이 어떻게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1) 주의 명령들로

 

내가 온 마음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오 주의 명령들에서 떠나 방황하지 않게 하소서.

 

말씀에는 주의 명령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라고 하시고, 하지 말라고 하신 것들이 명령입니다. 신약에서도 명령들이 많이 있습니다. “술취하지 말라”, “방탕하지 말라” 등의 명령들이 있습니다. 이 명령들을 지킬 때 방황하지 않습니다. 방황한다는 의미는 인생의 길을 잃는다는 의미입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 자신의 삶을 돌아볼 때, 길을 잃고 헤매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보다 더 비참하고 절망적인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을 우리로 하여금 인생의 길에서 방황하지 않게 합니다.

 

2) 주의 말씀으로

 

내가 주께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숨겼나이다.

 

말씀(임라)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 속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특별한 구절들이 있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순종하고자 몸부림치며, 주께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합니다.

 

3) 주의 법규로

 

오 찬송을 받으실 {}여,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 자신이 주의 법규들을 기뻐하고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내 자신이 주의 법규들을 기뻐하고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주의 법규는 제사와 명절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이것들은 법규입니다. 오늘날에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예배는 우리로 하여금 세상 속에서 희미해지고, 순간 잊어버렸던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상기시켜 줍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결단하게 합니다. 이것이 예배의 중요성입니다. 예배는 말씀을 잊지 않게 도와줍니다.

 

4) 주의 판단들로

 

내가 주의 입의 모든 판단들을 내 입술로 밝히 드러내었으며

 

판단은 옳고 틀림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옳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은 말씀입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선명하게 옳은 길, 바른 길의 이정표를 제시해줍니다.

 

5)  주의 증언들로

 

모든 재물을 기뻐하는 것 같이 주의 증언들의 길을 기뻐하였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 자들의 증언은 우리에게 감동과 위로를 줍니다. 히브리서 11장의 증인들의 삶은 오늘의 지치고 힘든 우리에게 새로운 용기와 활력을 줍니다. 사도 바울의 증인의 삶은 우리에게 비전을 줍니다. 말씀을 따라, 열매를 맺는 삶고자 결단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약하신 그 길을 충성스럽게 따라 가는 삶은 주의 증언들을 길을 기뻐하는 삶입니다.

 

6) 주의 훈계들로

 

내가 주의 훈계들을 묵상하고 주의 길들에 관심을 기울이며

 

훈계들을 말씀을 관찰하고 우리 삶에 묵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잠언의 말씀들을 사랑합니다. 그 말씀들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들이 가르치는 바를 우리 삶에 부지런히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주의 훈계들을 묵상하는 자는 주의 길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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