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배경
이 시는 이집트 탈출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의 시리즈입니다.
이 시는 특별히 이집트 탈출의 순간의 최고의 기쁨과 환희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의 구조
1. 구원받은 백성
-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오며
- 야곱의 집이 낯선 말을 하는 백성에게서 나올 때에
- 유다는 그분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분의 영토가 되었도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였습니다. 죄와 사망의 영역에서 거하던 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우리를 불러내셨습니다. 성도의 마음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십니다. 이런 자들의 모임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2. 구원하신 하나님
- 바다는 그것을 보고 도망하였으며
- 요르단은 뒤로 물러갔도다
- 산들은 숫양들같이 뛰며
- 작은 산들은 어린양들같이 뛰었도다.
- 반석을 변하게 하사 서 있는 물이 되게 하시며
- 부싯돌을 물 샘이 되게 하셨도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구원한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 앞에 그 어떤 자연의 장벽도 이스라엘의 탈출을 방해하거나 막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구원에 수 많은 장벽들이 많았을지라도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당신의 능력으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주님, 저를 어둠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불러 내신 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