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배경
- 이 시는 인생의 지혜를 가르치는 시입니다.
내 입이 지혜를 말하리니 내 마음의 묵상이 명철이 되리로다.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하프를 타며 나의 은밀한 말을 열리로다.
- 시인은 자신이 깨달은 인생의 지혜를 하프를 타며 노래로 부르고 있습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불신자들의 삶의 방식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시의 이해
1. 모든 세대에게 적용되는 지혜
만백성아, 너희는 다 이것을 들으라. 세상의 모든 거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이라.
낮은 자나 높은 자나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함께 들을지어다. (1-2)
2. 세상의 가치관
1) 자신의 재물을 신뢰
자기 재물을 신뢰하고(6a)
2) 자기의 많은 부를 자랑
자기의 많은 부를 자랑하는 자들 중에(6b)
3) 자신의 부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 믿음
그들은 속으로 자기들의 집들은 영원히 지속되며(11a)
자기들이 거하는 처소들은 모든 세대에 이를 줄로 생각하는도다(11b)
그러므로 그들이 자기들의 이름을 따라 자기들의 땅을 부르는도다(11c)
4) 자신의 재물은 영원히 소유할 것이라 생각
지혜로운 자들이 죽고 어리석은 자와 짐승 같은 자도 그와 같이 멸망하여 자기 재물을 남들에게 남기는 것을 그가 보는도다.(10)
그가 죽을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며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하리라. (17)
5)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함
그들의 혼을 구속하는 일은 귀중하며 그것은 영원토록 멈추어 있도다. (8)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귀함 중에 거하는 사람이 계속 머무르지 못하나니 그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9)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귀함 중에 거하는 사람이 계속 머무르지 못하나니 그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12)
그가 자기 조상들의 세대에게로 가리니 그들이 결코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19)
3. 지혜를 들으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 혼을 무덤의 권능에서 구속하시리니 그분께서 나를 받아 주시리로다. 셀라. (15)
존귀함 중에 거하는 사람이라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20)
셀라는 멈추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멈추어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멈추어서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지혜의 말씀을 듣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혜의 말씀을 듣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혜의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존귀한 자라도 멸망하는 짐승과 같습니다.
학식을 자랑하며, 지위를 자랑하는 자라도 이 지혜를 갖지 못한 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습니다.
반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줄 믿고 사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