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63:1-11
성경본문내용 1.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지은 시) 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내가 일찍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메마른 땅에서 내 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사모하오니
2. 이것은 내가 성소에서 주를 뵈온 것 같이 주의 권능과 주의 영광을 보고자 함이니이다.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4. 이와 같이 내가 사는 동안에 주를 찬송하고 주의 이름으로 내 손들을 들리니
5. 내 혼이 골수와 기름진 것으로 배부른 것 같이 만족하며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양하되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그리하리이다.
7. 주께서 나의 도움이 되셨사오니 그런즉 내가 주의 날개 그늘을 기뻐하리이다.
8. 내 혼이 주의 뒤를 바싹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떠받치시거니와
9. 내 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들은 땅의 더 낮은 부분으로 들어가고
10. 칼에 쓰러지며 여우들의 몫이 되리이다.
11. 오직 왕은 [하나님]을 기뻐하리이다. 그분을 두고 맹세하는 자마다 자랑할 것이로되 거짓을 말하는 자들의 입은 막히리로다.
강설날짜 2022-03-21

시의 배경

 

  • 교회는 이 시를 수백 년 동안 아침에 부르는 노래로 사용하였습니다.
  • 이는 아마도 1절에 “내가 일찍 주를 찾되”라는 구절 때문입니다.
  • 다윗은 이 시가 시편 3편을 쓸 때 지었을 것입니다.
  • 시편 3편은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도망 갈 때 지은 시입니다.
  • 다윗은 압살롬을 피해 에돔으로 도망갔습니다.
  • 에돔으로 가기 위해 다윗은 광야를 통과해야 했습니다.
  • 광야는 메마른 곳입니다.
  • 다윗은 메마른 광야에서 자신의 영혼의 메마름을 깊이 생각하였습니다.
  • 다윗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 드릴 때의 영혼의 적심을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이 곳 광야에서, 하나님의 부어 주시는 은혜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시의 이해

 

1. 광야에서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지은 시) 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내가 일찍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메마른 땅에서 내 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사모하오니

 

광야는 우리로 하여금 새벽을 깨우게 하는 곳입니다.

광야는 물이 없는 곳입니다.

광야는 메마른 곳입니다.

광야는 인생으로 하여금 주를 갈망하게 하는 곳입니다.

광야는 육체로 하여금 주를 사모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광야는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하는 곳입니다.

 

2. 회복된 신앙

 

1)주의 권능과 주의 영광을 갈망합니다.

 

주의 권능과 주의 영광을 보고자 함이니이다(2)

 

2)주의 인자하심을 갈망합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3)

 

3) 육신적인 풍요보다 영적인 풍요를 갈망합니다.

 

내 혼이 골수와 기름진 것으로 배부른 것 같이 만족하며(5)

 

4)자신의 인생에 함께 하신 주님을 기억하고 묵상합니다.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그리하리이다.(6)

 

5)주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습니다.

 

주께서 나의 도움이 되셨사오니 그런즉 내가 주의 날개 그늘을 기뻐하리이다.(7)

 

주님, 인생의 광야에 다시 서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배부르고 살진 내 육신과 메마르고 초췌해진 영혼을 보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영혼의 목마름과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다시 새벽을 깨워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 안에서 안식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찬송하겠습니다.

 

예루살렘의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광야에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276 [시편 72-2편] 그들의 혼을 속임과 폭력에서 구속하리니 시편 72:8-14 박정일 2022-04-19 456
275 [시편 72-1편] 그가 주의 백성을 의로 재판하며 시편 72:1-7 박정일 2022-04-14 510
274 [시편 71편] 앞으로 올 모든 사람에게 보이기까지 시편 71:1-24 박정일 2022-04-13 549
273 [시편 70편] 오직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시편 70:1-5 박정일 2022-04-07 495
272 [시편 69-5편] 그들 앞에 올무가 되게 하시며 시편 69:19-22 박정일 2022-04-06 510
271 [시편 69-4편] 주께서 받아 주시는 때에 시편 69:13-18 박정일 2022-04-05 457
270 [시편 69-3] 나의 기도를 주께 드리오니, 시편 69:13-18 박정일 2022-04-01 497
269 [시편 69-2] 내 죄들이 주께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시편 69:5-8 박정일 2022-03-31 452
268 [시편 69-1]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시편 69:1-4 박정일 2022-03-30 515
267 [시편 68편] 주께서 주의 백성 앞에서 나아가시고 시편 68:7 박정일 2022-03-29 516
266 [시편 67편] 땅 위에서 민족들을 다스리시리이다 시편 67:1-7 박정일 2022-03-28 498
265 [시편 66편] 참으로 내 말을 들으셨으며 시편 66:1-20 박정일 2022-03-25 534
264 [시편 65편] 주의 선하심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시편 65:1-13 박정일 2022-03-24 539
263 [시편 64편] 사악한 자의 은밀한 계략에서 시편 64:1-10 박정일 2022-03-22 554
» [시편 63편] 마르고 메마른 땅에서 시편 63:1-11 박정일 2022-03-21 539
261 [시편 62편] 내 혼아, 너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시편 62:1-12 박정일 2022-03-18 562
260 [시편 61편] 나보다 높은 반석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 61:1-4 박정일 2022-03-17 539
259 [시편 60편] 사람의 도움은 헛되나이다 시편 60:1-12 박정일 2022-03-16 512
258 [시편 59편] 오 {주} 만군의 [하나님] 시편 59:1-17 박정일 2022-03-15 561
257 [시편 58편] 진실로 그분은 땅에서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시편 58:1-11 박정일 2022-03-11 53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