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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9:1-14
성경본문내용 1.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궁창이 그분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낮은 낮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보이니
3. 말도 없고 언어도 없으며 그것들의 음성도 들리지 아니하나
4. 그것들의 줄이 온 땅에 두루 나아가고 그것들의 말이 세상 끝까지 이르렀도다. 그분께서 해를 위하여 하늘들 안에 장막을 세우셨으므로
5. 해는 자기 침소에서 나오는 신랑 같고 경주하려는 힘센 자 같이 기뻐하는도다.
6. 해가 하늘 끝에서부터 나아가며 그것의 순환 회로는 하늘 끝들에까지 이르나니 해의 열기에서 숨을 것이 없도다.
7.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증언은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주}의 법규들은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의 명령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9.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깨끗하여 영원토록 지속되고 {주}의 판단들은 진실하고 다 의로우니
10. 그것들은 금보다, 참으로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해야 할 것들이며 또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11. 주의 종이 또한 그것들로 경고를 받나니 그것들을 지킬 때에 큰 보상이 있나이다.
12. 누가 능히 자기 잘못들을 깨달으리요? 주께서는 은밀한 허물에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을 지키사 고의로 짓는 죄들로부터 떠나게 하시고 그 죄들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곧바르게 되어 큰 범죄에서 벗어나 무죄하리이다.
14. 오 나의 힘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주}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눈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강설날짜 2021-09-17

시의 배경

 

  • 시는 다윗의 시입니다.
  • 시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겸손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시의 이해

 

1. 자연을 통해 계신 된 하나님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궁창이 그분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1) 해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묵상  

 

그분께서 해를 위하여 하늘들 안에 장막을 세우셨으므로

 

해는 자연의 대표로 선택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 중에서 특별히 다윗은 해를 선택해 하나님의 영광을 시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해의 장막을 만드신 하나님은 당연히 해를 창조하실 능력이 있습니다. 

 

2) 해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묵상

 

해는 자기 침소에서 나오는 신랑 같고 경주하려는 힘센 자 같이 기뻐하는도다.

해가 하늘 끝에서부터 나아가며

그것의 순환 회로는 하늘 끝들에까지 이르나니

 

하나님은 해를 창조하실 뿐만 아니라 해를 보존하십니다. 그 어떤 한 번의 사고도 없이 질서정연하게 운행하고 계십니다. 인간이 만든 최첨단 기계도 오작동이 있고, 사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존하시면 단 한 번의 사고도 없습니다.

 

3. 해를 통한 보편적 혜택

 

해의 열기에서 숨을 것이 없도다.

 

이 해는 모든 이들에게 미칩니다.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해의 혜택을 받게 합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동일하게 해의 혜택, 자연의 혜택이 미칩니다.

 

2.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묵상

 

1)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묘사와 그 유익

 

a.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b.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c. {}의 법규들은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d. {}의 명령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e. {}두려워하는 것은 깨끗하여 영원토록 지속되고

f. {}의 판단들은 진실하고 의로우니

 

우리가 하나님을 자연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7가지로 묘사하며, 그 유익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

 

a.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소서

 

그것들은 금보다, 참으로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해야 할 것들이며 또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b. 하나님의 말씀에 경고 받게 하소서

 

주의 종이 또한 그것들로 경고를 받나니 그것들을 지킬 때에 큰 보상이 있나이다.

 

c. 하나님의 말씀에 회개하게 하소서

 

누가 능히 자기 잘못들을 깨달으리요? 주께서는 은밀한 허물에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d.하나님의 말씀으로 죄에서 떠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을 지키사 고의로 짓는 죄들로부터 떠나게 하시고 그 죄들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곧바르게 되어 큰 범죄에서 벗어나 무죄하리이다.

 

3. 묵상의 결론

 

a.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오 나의 힘이시요,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엘로힘’의 하나님입니다. 능력의 하나님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십니다.

 

b. 하나님은 나의 구속자이시다

 

나의 구속자이신

 

이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하신 ‘야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율법은 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 양, 메시아가 인간의 죄를 다 사하실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c.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눈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받으실 만한”은 ‘선한 의도’, 의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자연을 보고,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고, 율법을 통해 죄를 알았습니다. 이제는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하나님의 백성다운 자의 말과 묵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습니다.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눈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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