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5:1-5
성경본문내용 1. (다윗의 시) {주}여, 누가 주의 장막에 머무르리이까? 누가 주의 거룩한 산에 거하리이까?
2. 곧바르게 걷고 의를 행하며 마음속으로 진리를 말하는 자,
3. 혀로 헐뜯지 아니하며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고 자기 이웃을 모욕하지 아니하며
4. 자기 눈으로 비열한 자를 멸시하되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경하는 자, 맹세한 것은 자기에게 해로울지라도 바꾸지 아니하는 자,
5. 이자를 받으려고 자기 돈을 내주지 아니하며 죄 없는 자를 쳐서 대가를 받지 아니하는 자이오니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는 결코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강설날짜 2021-08-20

시의 배경

 

  • 이 시는 다윗의 시입니다.
  • 신학자들은 이 시가 언약궤를 성전에 옮긴 시점에 쓰였다고 주장합니다.
  • 시를 통해 구원받은 자의 마땅한 삶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시의 이해

 

1. 누가 주의 앞에 설 수 있는가? (v1)

 

(다윗의 시) {}여, 누가 주의 장막에 머무르리이까?

누가 주의 거룩한 산에 거하리이까?

 

2. 주의 앞에 설 수 있는 자 (v2-4)

 

곧바르게 걷고

의를 행하며

마음속으로 진리를 말하는 자,

혀로 헐뜯지 아니하며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고

자기 이웃을 모욕하지 아니하며

자기 눈으로 비열한 자를 멸시하되

{}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경하는 자,

맹세한 것은 자기에게 해로울지라도 바꾸지 아니하는 자,

이자를 받으려고 자기 돈을 내주지 아니하며

죄 없는 자를 쳐서 대가를 받지 아니하는 자이오니

 

곧바르게” 걷는 것은 책망받을 읽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율법에서 금하는 것을 하지 않고, 하라는 것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안다면, 성경에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알면 그대로 행하면 책망받을 일이 없습니다.

 

의를 행하고”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 내 경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것입니다.

 

비열한 자”는 주를 거부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입니다. 이런 자들과 함께 하는 것은 옮지 않습니다. 신자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모욕하는 자와 멍에를 함께 맬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은 조건을 충족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한 은혜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삶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의와 긍휼이 우리 속에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구원에 합당한 열매가 맺힐 때, 부끄럽지 않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로마서 14:10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무시하느냐?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고린도후서 5:10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신자를 위한 심판의 자리입니다. 잘 한 자는 상을 받습니다. 그러나 결코 구원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주님, 이 종에게도 성령의 내적 열매와 사역의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말과 행실에서 믿는 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게 도와 주소서.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231 [시편 72-2편] 그들의 혼을 속임과 폭력에서 구속하리니 시편 72:8-14 박정일 2022-04-19 456
230 [시편 72-1편] 그가 주의 백성을 의로 재판하며 시편 72:1-7 박정일 2022-04-14 511
229 [시편 71편] 앞으로 올 모든 사람에게 보이기까지 시편 71:1-24 박정일 2022-04-13 550
228 [시편 70편] 오직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시편 70:1-5 박정일 2022-04-07 495
227 [시편 69-5편] 그들 앞에 올무가 되게 하시며 시편 69:19-22 박정일 2022-04-06 510
226 [시편 69-4편] 주께서 받아 주시는 때에 시편 69:13-18 박정일 2022-04-05 458
225 [시편 69-3] 나의 기도를 주께 드리오니, 시편 69:13-18 박정일 2022-04-01 497
224 [시편 69-2] 내 죄들이 주께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시편 69:5-8 박정일 2022-03-31 452
223 [시편 69-1]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시편 69:1-4 박정일 2022-03-30 515
222 [시편 68편] 주께서 주의 백성 앞에서 나아가시고 시편 68:7 박정일 2022-03-29 516
221 [시편 67편] 땅 위에서 민족들을 다스리시리이다 시편 67:1-7 박정일 2022-03-28 499
220 [시편 66편] 참으로 내 말을 들으셨으며 시편 66:1-20 박정일 2022-03-25 534
219 [시편 65편] 주의 선하심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시편 65:1-13 박정일 2022-03-24 540
218 [시편 64편] 사악한 자의 은밀한 계략에서 시편 64:1-10 박정일 2022-03-22 554
217 [시편 63편] 마르고 메마른 땅에서 시편 63:1-11 박정일 2022-03-21 539
216 [시편 62편] 내 혼아, 너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시편 62:1-12 박정일 2022-03-18 562
215 [시편 61편] 나보다 높은 반석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 61:1-4 박정일 2022-03-17 540
214 [시편 60편] 사람의 도움은 헛되나이다 시편 60:1-12 박정일 2022-03-16 512
213 [시편 59편] 오 {주} 만군의 [하나님] 시편 59:1-17 박정일 2022-03-15 561
212 [시편 58편] 진실로 그분은 땅에서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시편 58:1-11 박정일 2022-03-11 53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9 Next
/ 1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