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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역대기하 27:1-9
성경본문내용 1.요담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 역시 사독의 딸 여루사더라.
2.요담이 자기 아버지 웃시야가 행한 모든 것에 따라 {주}의 눈앞에서 올바른 것을 행하였으나 {주}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백성은 여전히 악하게 행하였더라.
3.그가 {주}의 집의 높은 문을 건축하고 또 오벨의 벽에 많은 것을 건축하며
4.또 유다의 산들에 도시들을 건축하고 숲 속에 성채들과 망대들을 건축하니라.
5.또 그가 암몬 족속의 왕과 싸워 그들을 이겼더니 바로 그 해에 암몬 자손이 은 백 달란트와 밀 만 고르와 보리 만 고르를 그에게 주었고 또 둘째 해와 셋째 해에도 암몬 자손이 그 만큼을 그에게 바쳤더라.
6.이처럼 요담이 {주} 자기 [하나님] 앞에서 자기 길을 예비하였으므로 강하게 되었더라.
7.이제 요담의 남은 행적과 그가 치른 모든 전쟁과 그의 길들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의 책에 기록되어 있느니라.
8.요담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였으며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통치하니라.
9.그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매 그들이 그를 다윗의 도시에 묻으니 그의 아들 아하스가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강설날짜 2018-04-25

지난 말씀

지난 시간에는 북이스라엘의 정치적 혼란기에 있었던 왕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예후 왕조의 여로보암 2세는 북이스라엘의 전성기를 연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 사가랴는 6개월 동안 왕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사갸랴를 끝으로 예후 왕조는 끝이 납니다. 이후로 계속해서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살롬이 사가랴를 죽이고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므나헴이라는 장군이 군사를 이끌고 와서 살롬을 죽였습니다. 므나헴은 베가라는 장군과 함께 반란을 공모하였습니다. 반란이 성공한 후에 베가와 권력을 나누었습니다. 므나헴이 죽고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잠시 왕권을 잡았지만, 베가가 브가히야를 죽이고 다시 왕이 되었습니다. 므나헴은 자신의 왕권을 강화시키고자 앗시리아에 조공을 바쳤습니다. 베가의 때에 앗시리아가 침공하여 갈릴리와 납달리 요단강 동편 길리앗 지방에서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이런 혼란기에 신자들도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시기에 자신의 신세를 탓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셔서 이 시대, 이곳에 우리를 두신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다니엘과 에스겔은 포로로 잡혀 간 곳에서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두신 뜻과 목적을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용기를 통해,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정치적 혼란기, 경제적 혼란기, 영적 암흑기에 신자 개개인이 힘써야 할 믿음의 자태입니다. 또한 교회가 이를 위해 신자들을 깨우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

오늘은 남 유다 왕 요담에 대해 배우겠습니다. 요담에 대해서는 특별히 잘못한 것을 지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크게 잘한 것도 없습니다. 요담 왕을 통해 우리는 지도자의 무책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무책임한 지도자

 

이스라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의 제이년에 유다 왕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통치하기 시작하니라.”(열왕기하 15:32)

 

요담은 북이스라엘의 전성기를 연 여로보암 2세가 죽던 해에 왕이 되었습니다. 여로보암 2세의 아들, 사가랴, 그를 죽인 살롬, 그리고 므나헴, 그의 아들 브가히야, 그리고 베가까지 북이스라엘의 다섯 왕가 동시대에 남 유다의 왕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웃시야입니다. 웃시야는 처음에는 하나님 앞에 바르게 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공을 주시자 그의 마음이 높아졌습니다. 그는 성전에 들어가 자신이 분향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율법이 금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성전에서 분향하는 자는 제사장의 일입니다. 그는 마음이 교만하여져서 제사장의 제지하여도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나게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더 이상 왕의 직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 외딴 곳에 거해야 했습니다. 그의 아들이 대신 왕의 직무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요담 왕의 치적

요담이 자기 아버지 웃시야가 행한 모든 것에 따라 {}의 눈앞에서 올바른 것을 행하였으나 {}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백성은 여전히 악하게 행하였더라.”(역대기하 27:2)

 

1. 요담은 아버지 웃시야가 행한 모든 것에 따라 하나님 앞에 올바른 것을 행하였습니다.

이처럼 요담이 {} 자기 [하나님] 앞에서 자기 길을 예비하였으므로 강하게 되었더라.”(역대기하 27:6) “예비하였으므로란 의미는 순종하였다란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에 명하신 것들에 대해 요담은 순종하였습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강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신명기에서 가르친 복 받는 원리입니다. 왕과 그 백성이 하나님께 바르게 행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그릇된 길을 가면, 하나님께서는 징계의 방법으로 그들을 돌이키셨습니다.

 

2. 성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요담은 그의 아버지가 살아 있는 동안에 15세 때부터 남 유다를 다스려야 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나병으로 인해 왕의 직무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요담은 왜 자신의 아버지가 그런 일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요담이 성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그의 아버지를 통해 교훈을 얻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처럼 제사장의 일을 자신이 하지 않기로 결심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요담의 잘못한 점

1.산당을 제거하지 않음

그러나 그가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들에서 희생물을 드리며 분향하였더라.”(열왕기하 15:35)

 

열왕기왕 상하, 역대기상하의 저자는 남북 왕국의 멸망의 이유를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북왕국의 멸망의 원인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간 것이었습니다. 금송아지 우상을 따라간 죄가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의 원이이었습니다. 남왕국의 멸망의 원인은 산당을 제거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산당은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하기 이전부터 내려오던 토착 신앙이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신께 복을 빌었습니다. 유목민인 이스라엘 백성이 농경민족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가나안의 산당 신앙을 흡수하였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다윗의 시대 때도 산당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성전이 완성되기 전입니다. 솔로몬의 시대에 성전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정한 명절에 내려가 성전에서 하나님이 명한 법대로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성전에 내려갈 때, 시간적, 금전적 손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식이 아닌 나의 방식대로 하나님을 섬기며 복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솔로몬 시대 때에 산당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는데 이는 그의 이방 여인들이 자신들의 믿던 이방 신들의 산당을 지은 것입니다. 이방 신들을 섬기는 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어찌 가능합니까?

 

산당을 섬기는 신앙은 타협하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또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신앙입니다. 오늘 교회에 잘못된 관행을 고치기가 너무도 힘듭니다. 하나님 앞에 분명하게 잘못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내려오는 관행이기 때문에 고치기가 힘듭니다. 성령님께서 이런 잘못된 관행을 가르쳐주지 않으면 우리 스스로 이를 깨닫고 고치지기 쉽지 않습니다. 목회자들이 이단과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함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노회에서 영적인 문제를 논하면서도 잘못을 깨닫고 고치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함께 해온 관행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또한 세상을 섬기는 여러 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를 고쳐야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 문제 앞에 타협합니다. 산당을 제거하지 않는 것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에 따라 살지 아니하고 자신의 소견을 좇아 자신의 이해관계와 행복을 따라 살면서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이는 타협적 신앙이 바로 산당에서 예배하는 신앙입니다.

 

이런 산당을 제거하기가 너무도 어렵습니다. 이런 산당을 제거한 왕이 남 유다의 히스기야 왕과 요시야 왕이었습니다. 다른 왕들은 산당을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그 만큼 역사적으로 남유다에 내려오는 산당신앙을 제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므로 산당을 제거하지 못한 것은 요담 왕만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2. 백성들의 죄에 대해 눈감음

“{}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백성은 여전히 악하게 행하였더라.”(역대기하 27:2)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요담이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결단은 좋은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이유로 무조건 성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그의 아버지 웃시야가 나병에 걸린 이유는 성전에 들어가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왕은 공인입니다. 왕으로서의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시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왕이 그 백성을 통치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왕이 그 백성들의 영적인 상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백성이 잘못된 길을 가면 바른 길로 인도해 내야 합니다. 성전에서 가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왕의 의무입니다. 그의 손자 히스기야는 앗시리아의 침임에 맞서 성전에 들어가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이사야 37) 만일 한 가정의 가장이 자신만 올바르게 행동하고, 그 자식들이 막 살도록 내버려 둔다면 그 아버지는 무책임한 것입니다. 만일 한 교회의 책임지고 있는 목사가 교회 성도들이 죄의 길로 가고 있는 거을 뻔히 보면서도 막지 못하고. 자신만의 신앙을 지키는데 만족한다면 정말로 무책임한 목사입니다. 요담은 남유다의 왕입니다. 그가 성전에 들어가지 않는 것, 곧 자기 신앙만을 지키는 것으로 만족하고 백성이 악하게 되는 것을 방치한다면 그는 무책임한 왕인 것입니다.

 

3. 남 유다가 왜 존재하는 지에 대한 인식이 없음

그가 {}의 집의 높은 문을 건축하고 또 오벨의 벽에 많은 것을 건축하며 또 유다의 산들에 도시들을 건축하고 숲 속에 성채들과 망대들을 건축하니라. 또 그가 암몬 족속의 왕과 싸워 그들을 이겼더니 바로 그 해에 암몬 자손이 은 백 달란트와 밀 만 고르와 보리 만 고르를 그에게 주었고 또 둘째 해와 셋째 해에도 암몬 자손이 그 만큼을 그에게 바쳤더라.”

 

요담은 적의 침공에 대비해 모리아산에 있는 오벨에 성을 건축하였습니다. 성채들과 망대들을 세워 경비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또한 암몬 자손에게 조공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나라가 강성하여졌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강성하게 하셨을까요? 우리는 이에 대한 답을 여로보암 2세에게 찾을 수 있습니다. }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매우 심하여 갇힌 자도 없고 남은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시고 {}께서 친히 이스라엘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우리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그들을 구원하셨더라.”(열왕기하 14:26-27)

 

하나님께서 여로보암 2세 때에 북이스엘을 강하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잘 섬기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잦은 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고 피폐해졌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기가 어렸습니다. 평화와 안식 속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북이스라엘을 강하게 하신 것입니다. 남 왕국 유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요담을 강하게 하신 목적은 그 백성이 전쟁의 고통, 가난의 어려움 속에서 어렵게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북이스라엘과 남 왕국 모두 하나님께서 특별히 구별하신 백성들입니다. 이 백성들이 이방을 향하여 빛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다움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잘 먹고 잘 사는데에 만족하여 산다면 이는 하나님이 그 백성을 구별하신 목적에서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구원 받아서 천국행 티켓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의 삶을 하나님의 뜻괌 목적과 관계없이 산다면 이는 하나님의 구원을 멸시하는 처사입니다. 우리의 구원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구원은 그 첫 출발점일 뿐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천국 가는 것으로 만족하고 우리에게 두신 뜻과 목적을 분별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이는 잘못된 겄입니다. 오늘 이 시대, 이곳에서 나를 구원하신 뜻과 목적을 찾아 그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담은 왕으로 이를 바르게 깨닫고 그 백성을 인도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하였습니다.

 

요약과 결론

오늘 우리는 유다 왕 요담에 대해 배웠습니다. 요담 왕은 특별히 잘못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왕으로서 무책임하였습니다. 왕으로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신 분명한 목적 가운데 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요담에게 배우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무책임한 삶을 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신 뜻과 목적을 따라 기도하고, 죄와 씨름하며, 다른 사람을 권면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우리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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