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57:1012
성경본문내용 1. (느기놋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아삽의 시 또는 노래) [하나님]은 유다에서 알려지셨으며 그분의 이름은 이스라엘에서 위대하시도다.
2. 그분의 장막은 살렘에도 있으며 그분의 거처는 시온에 있도다.
3. 그분께서 거기서 활의 화살들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쳐서 부수셨도다. 셀라.
4. 주는 산더미 같은 탈취물보다 영화로우시며 뛰어나시나이다.
5. 용맹한 자들은 노략을 당하고 잠들었으며 용사들 가운데 아무도 자기 손을 찾지 못하였도다.
6. 오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은 잠에 빠졌나이다.
7. 주 곧 주는 두려워할 분이시니 주께서 한 번 분노하시면 누가 주의 눈앞에 서리이까?
8. 주께서 하늘로부터 판결을 들려주시매 땅이 두려워하고 잠잠하였사오니
9. 그때에 [하나님]께서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일어나사 심판하셨나이다. 셀라.
10. 확실히 사람의 진노가 주를 찬양할 것이요, 그 진노의 남은 부분은 주께서 억제하시리이다.
11. {주}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그분의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은 마땅히 두려워할 분에게 예물을 드릴지어다.
12. 그분께서 통치자들의 영을 끊으시리니 그분은 땅의 왕들에게 두려운 이시로다.
강설날짜 2022-05-11

시의 배경

 

[하나님]은 유다에서 알려지셨으며 그분의 이름은 이스라엘에서 위대하시도다(1)

이 시는 솔로몬 이후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뉜 뒤의 시대적 배경을 하고 있습니다.

 

용맹한 자들은 노략을 당하고 잠들었으며(5a)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은 잠에 빠졌나이다(6b)

 

이 시는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잠에 빠지다’는 표현은 죽음의 다른 표현입니다.

 

그분의 장막은 살렘에도 있으며 그분의 거처는 시온에 있도다(2)

 

살렘’은 예루살렘을 의미합니다. ‘시온’은 성전인 있는 언덕의 지명입니다.

 

그분께서 거기서 활의 화살들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쳐서 부수셨도다. 셀라.

 

하나님은 예루살렘에서 그 백성에게 엄청난 승리를 주셨습니다.

 

시의 이해

 

이 시의 저자는 아삽입니다.

 

(느기놋에 맞추어 악장에아삽의 시 또는 노래)

 

아삽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위대한 가수이자 음악가입니다.

이 시는 다윗과 솔로몬 시대 이후, 분열 왕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아삽은 아삽의 후손이든지, 그의 학파의 제자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시를 위대한 시인이자 음악가의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는 산더미 같은 탈취물보다 영화로우시며 뛰어나시나이다(4)

 

시의 저자는 성전이 있는 살렘의 시온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절의 일들을 깊이 묵상했습니다.

높은 언덕에 자리 잡은 성전, 그 곳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했습니다.

이 하나님은 산더미 같은 탈취물보다 더 영화로우시고 뛰어나심을 묵상했습니다.

성전과 산더미 같은 탈취물은 높다는 것에 공통적이 있습니다.

성전과 산더미 같은 탈취물은 뛰어남을 상징합니다.

시인은 승리의 전리품보다 그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그분의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은 마땅히 두려워할 분에게 예물을 드릴지어다.

 

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분입니다.

 

시인은 승리의 전리품에 취해 있지 않았습니다.

승리의 전리품을 주신 하나님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전리품에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손보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신앙의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산더미 같은 탈취품보다 더 영화로우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구해야 합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251 [시편 88편]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보다 앞서 가리이다. 시편 1-18 박정일 2022-06-09 561
250 [시편 87편] 거기서 태어난 것으로 여기시리로다 시편 87:1-7 박정일 2022-06-07 546
249 [시편 86-2] 내가 날마다 주께 부르짖사오니 시편 86:1-17 박정일 2022-06-06 599
248 [시편 86-1] 주만 홀로 [하나님]이시니이다 시편 86:1-17 박정일 2022-06-03 551
247 [시편 85편] 내가 {주}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시편 85:1-13 박정일 2022-06-02 513
246 [시편 84편] 그들 각 사람이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나타나나이다 시편 84:1-12 박정일 2022-05-27 562
245 [시편 83편] 참으로 그들이 수치를 당하여 멸망하게 하사 시편 83:1-18 박정일 2022-05-26 543
244 [시편 82편] 그들을 사악한 자들의 손에서 빼낼지어다 시편 82:1-8 박정일 2022-05-25 574
243 [시편 81편] 내 길들로 걸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시편 81:1-16 박정일 2022-05-24 520
242 [시편 80편] 주께서 어찌하여 그녀의 울타리를 허사 시편 80:1-19 박정일 2022-05-20 480
241 [시편 79편] 우리의 죄들을 깨끗하게 하소서 시편 79:1-13 박정일 2022-05-17 531
240 [시편 78] 그들의 자손들에게 알리게 하셨으니 시편 78:1-8 박정일 2022-05-13 554
239 [시편 77편] 내가 {주}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리니 시편 77:1-20 박정일 2022-05-12 570
» [시편 76편] 주는 산더미 같은 탈취물보다 영화로우시며 시편 57:1012 박정일 2022-05-11 493
237 [시편 75편] 땅의 기둥들을 붙들고 있나이다 시편 75:1-10 박정일 2022-05-10 529
236 [시편 74편] 어찌하여 주께서 주의 손을 거두시나이까? 시편 74:1-23 박정일 2022-05-06 551
235 [시편 73-3편] 주께서 주의 권고로 나를 인도하시고 시편 73:17-28 박정일 2022-05-04 520
234 [시편 73-2편] 그것이 내게 너무 심한 아픔이 되었는데 시편 73:2-16 박정일 2022-04-28 525
233 [시편 73-1편] 마음이 깨끗한 자에게 선을 베푸시는도다 시편 73-1 박정일 2022-04-21 532
232 [시편 72-3편] 온 땅에 그분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시편 72:15-20 박정일 2022-04-20 49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9 Next
/ 1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