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79:1-13
성경본문내용 1. (아삽의 시) 오 [하나님]이여, 이교도들이 주의 상속 재산 안으로 들어와 주의 거룩한 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돌무더기 위에 두었나이다.
2.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하늘의 날짐승에게, 주의 성도들의 살을 땅의 짐승에게 먹을 것으로 주었으며
3.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주변에 물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묻을 자가 아무도 없었나이다.
4. 우리는 우리 이웃들에게 모욕거리가 되며 우리를 둘러싼 자들에게 조롱거리와 조소거리가 되었나이다.
5. 오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주께서 영원히 분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같이 타겠나이까?
6. 주를 알지 못한 이교도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한 왕국들 위에 주의 진노를 부으소서.
7.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피폐하게 하였나이다.
8. 오 이전의 불법들을 기억하사 우리를 치지 마시오며 주의 친절한 긍휼이 속히 우리보다 앞서 가게 하소서. 우리가 심히 비천하게 되었나이다.
9. 오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고 우리의 죄들을 깨끗하게 하소서.
10. 어찌하여 이교도들이 이르기를,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리이까? 주께서 주의 종들이 흘린 피를 복수하심으로 우리 눈앞에 있는 이교도들 가운데 자신을 알리시기를 원하나이다.
11. 갇힌 자의 탄식 소리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들을 주의 권능의 위대하심에 따라 주께서 보존하소서.
12. 오 [주]여, 또 우리의 이웃들이 주를 모욕할 때 말한 그 모욕을 그들의 품에 일곱 배나 갚으소서.
13. 그리하시면 주의 백성이요, 주의 풀밭의 양들인 우리가 영원히 주께 감사를 드리며 주께 대한 찬양을 모든 세대에게 전하리이다.
강설날짜 2022-05-17

시의 배경

 

  • 성전 파괴의 내용이 있습니다.
  • 예루살렘 파괴의 내용이 있습니다.
  • 주의 백성들의 죽음에 대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 이방인들의 조롱과 모욕이 있습니다.
  • 이 시와 가장 잘 부합되는 사건은 아마도 바벨론에 의한 성전 파괴의 상황일 것입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겸손의 목적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시의 내용

 

1. 겸손하게 하시는 은혜

 

오 이전의 불법들을 기억하사 우리를 치지 마시오며 주의 친절한 긍휼이 속히 우리보다 앞서 가게 하소서. 우리가 심히 비천하게 되었나이다(8)

 

 

비천하다” דָּלַל(다알)

 

  • 낮게 걸려 있다.
  • 낮아지다
  • 고통스럽게 되다
  • 가난해지다
  • 약해지다

 

2. 우리를 구출 하시는 은혜 

 

오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도우시며” נָצַל(낫살)

 

  • 구출하다
  • 낚아채다

 

3. 우리를 대속해 주시는 은혜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고 우리의 죄들을 깨끗하게 하소서(9)

 

죄들을 깨끗케 하소서” כָּפַר(카팔)

 

  • 덮다
  • 분노를 진정시키다
  • 화해 헌물을 드리다

 

요한일서 4:10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였으나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로 삼으셨나니 여기에 사랑이 있느니라.

 

하나님은 그 백성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먼저 그 백성을 겸손케 하십니다.

하나님을 찾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찾는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죄를 덮어 주십니다.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자에게 찾아오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교만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자였습니다. 

이방인과 같이 주와 주의 백성을 모욕하며 피난하던 자였습니다. 

이런 자를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겸손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겸손케하심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296 [시편 88편]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보다 앞서 가리이다. 시편 1-18 박정일 2022-06-09 561
295 [시편 87편] 거기서 태어난 것으로 여기시리로다 시편 87:1-7 박정일 2022-06-07 546
294 [시편 86-2] 내가 날마다 주께 부르짖사오니 시편 86:1-17 박정일 2022-06-06 599
293 [시편 86-1] 주만 홀로 [하나님]이시니이다 시편 86:1-17 박정일 2022-06-03 551
292 [시편 85편] 내가 {주}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시편 85:1-13 박정일 2022-06-02 513
291 [시편 84편] 그들 각 사람이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나타나나이다 시편 84:1-12 박정일 2022-05-27 562
290 [시편 83편] 참으로 그들이 수치를 당하여 멸망하게 하사 시편 83:1-18 박정일 2022-05-26 543
289 [시편 82편] 그들을 사악한 자들의 손에서 빼낼지어다 시편 82:1-8 박정일 2022-05-25 574
288 [시편 81편] 내 길들로 걸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시편 81:1-16 박정일 2022-05-24 520
287 [시편 80편] 주께서 어찌하여 그녀의 울타리를 허사 시편 80:1-19 박정일 2022-05-20 480
» [시편 79편] 우리의 죄들을 깨끗하게 하소서 시편 79:1-13 박정일 2022-05-17 531
285 [시편 78] 그들의 자손들에게 알리게 하셨으니 시편 78:1-8 박정일 2022-05-13 554
284 [시편 77편] 내가 {주}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리니 시편 77:1-20 박정일 2022-05-12 570
283 [시편 76편] 주는 산더미 같은 탈취물보다 영화로우시며 시편 57:1012 박정일 2022-05-11 493
282 [시편 75편] 땅의 기둥들을 붙들고 있나이다 시편 75:1-10 박정일 2022-05-10 529
281 [시편 74편] 어찌하여 주께서 주의 손을 거두시나이까? 시편 74:1-23 박정일 2022-05-06 551
280 [시편 73-3편] 주께서 주의 권고로 나를 인도하시고 시편 73:17-28 박정일 2022-05-04 520
279 [시편 73-2편] 그것이 내게 너무 심한 아픔이 되었는데 시편 73:2-16 박정일 2022-04-28 525
278 [시편 73-1편] 마음이 깨끗한 자에게 선을 베푸시는도다 시편 73-1 박정일 2022-04-21 532
277 [시편 72-3편] 온 땅에 그분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시편 72:15-20 박정일 2022-04-20 49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