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95:7-11
성경본문내용 7. 그분은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분의 풀밭의 백성이며 그분의 손의 양들이로다. 오늘 너희가 그분의 음성을 듣거든
8. 격노하게 하던 때와 같이 또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
9. 그때에 너희 조상들이 나를 시험하여 입증하고 내가 행한 일을 보았느니라.
10. 내가 사십 년 동안 이 세대로 인해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마음속으로 잘못하는 백성이요, 그들이 내 길들을 알지 못하였도다, 하였노라.
11.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강설날짜 2022-07-07

 

시의 배경

 

  • 이 시는 히브리서 3장에 인용되었습니다.

 

시의 내용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예배자

 

1. 자라지 않는 자

 

출애굽기 17:17

그가 그곳의 이름을 맛사와 므리바라 하였으니 그 까닭은 이스라엘 자손의 다툼 때문이요, 또한 그들이 {}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께서 우리 가운데 계신가, 아니 계신가? 하였기 때문이더라.

 

민수기 14:22

내 영광과 또 이집트와 광야에서 내가 행한 내 기적들을 보고도 이제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한 저 모든 사람들로 인하여

 

교육의 효과는 생각하게 하고, 돌이키게 하며, 행동하게 합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의 경험치들이 쌓여가면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점차 확고함으로 변해갑니다.

10이라는 숫자는 히브리어에서 완전을 의미하는 수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열번이나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행동한다면 그들은 이성이 마비된 짐승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을 자신의 행복 추구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개입하셔서 기적 같은 일들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면 이런 기적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자꾸 자라가야 합니다.

 

몇 십년 신앙 생활을 해도 복만 바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사업, 자신의 가족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합니다.

 

기복신앙, 이는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예배자입니다.

 

2. 하나님의 뜻에 저항하는 자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

 

강퍅하게” 의미는 하나님의 뜻에 저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한 뜻을 보여주셨지만 저항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인식한 후에도 고의로, 의지적으로 저항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려는 자

 

내가 사십 년 동안 이 세대로 인해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마음속으로 잘못하는 백성이요, 그들이 내 길들을 알지 못하였도다, 하였노라.

 

히브리서 3:10

그러므로 내가 그 세대로 인해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항상 마음속으로 잘못하며 내 길들을 알지 못하였도다, 하였노라.

 

Πλανάω(프라나오)는

  • 정해진 길에서 벗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 정확히 가야 할 길을 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 시제는 현재형입니다.
  •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길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 하나님의 길에서 반복적으로 계속 이탈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로 인해 근심하십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316 [시편 106편] 주의 택하신 자들의 복을 보고 시편 106:1-5 박정일 2022-11-22 553
315 [시편 105편] 구하고, 기념하고, 순종하라 시편 105:5,45 박정일 2022-10-06 669
314 [시편 104편] 주께서 지혜로 그것들을 다 만드셨사오니 시편 104:24 박정일 2022-10-04 647
313 [시편 103편] 네 생명을 멸망에서 구속하시고 시편 103:1-5 박정일 2022-09-08 421
312 [시편 102편] 주의 햇수는 끝이 없으리이다 시편 102:1-28 박정일 2022-09-01 434
311 [시편 101편]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시편 101:1-6 박정일 2022-08-19 600
310 [시편 100편] 너희는 알지어다. 시편 100:1-5 박정일 2022-08-05 590
309 [시편 99편] 그분께서 그룹들 사이에 앉아 계시니 시편 99:1-9 박정일 2022-07-28 575
308 [시편 98편] 오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라. 시편 98:1-8 박정일 2022-07-27 584
307 [시편 97편] {주}께서 통치하시니 시편 97:1-12 박정일 2022-07-21 593
306 [시편 96-2] 친히 땅을 심판하러 오시기 때문이로다 시편 96:1-13 박정일 2022-07-14 562
305 [시편 96-1] 오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라. 시편 96:1a 박정일 2022-07-13 558
» [시편 95-2] 이 세대로 인해 근심하여 이르기를 시편 95:7-11 박정일 2022-07-07 607
303 [시편 95-1편] 오 오라, 우리가 경배하고 절하며 시편 95:1-6 박정일 2022-07-06 610
302 [시편 94편] 원수 갚는 일이 주께 속하였나이다 시편 94:1-23 박정일 2022-07-05 557
301 [시편 93편] {주}께서 통치하시니 시편 93:1-5 박정일 2022-06-28 568
300 [시편 92편] 주의 손이 행하신 일들로 시편 92:1-16 박정일 2022-06-22 579
299 [시편 91편] 천사들에게 너에 대한 책무를 주사 시편 91:1-16 박정일 2022-06-21 546
298 [시편 90편] 우리가 지혜에 이르도록 시편 90:1-17 박정일 2022-06-16 569
297 [시편 89편] 그의 씨가 영원히 지속되고 시편 89:1-52 박정일 2022-06-15 53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