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69:13-18
성경본문내용 13. 그러할지라도 나로 말하건대, 오 {주}여, 주께서 받아 주시는 때에 내가 나의 기도를 주께 드리오니, 오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의 진리 안에서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내 말을 들으소서.
14.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거기 빠지지 말게 하시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와 깊은 물들에서 나를 건지소서.
15. 홍수가 내 위에 넘치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고 구덩이가 내 위에 임하여 자기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소서.
16. 오 {주}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오니 내 말을 들으시오며 주의 많은 친절한 긍휼에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17. 내가 고난 중에 있사오니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숨기지 마소서. 속히 내 말을 들으시고
18. 내 혼에게 가까이 오사 내 혼을 구속하시며 내 원수들로 인하여 나를 건지소서.
강설날짜 2022-04-05

시의 내용

 

1. 내가 고난 중에 있사오니

 

내가 고난 중에 있사오니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숨기지 마소서. 속히 내 말을 들으시고 (17)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14a)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와(14b)

깊은 물들에서(14b)

 

2. 나의 기도를 주께 드리오니

 

오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의 진리 안에서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내 말을 들으소서. (13)

주의 많은 친절한 긍휼에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16b)

주의 종에게 숨기지 마소서. 속히 내 말을 들으시고(17b)

내 혼을 구속하시며 내 원수들로 인하여 나를 건지소서.(18b)

 

고난은 우리의 믿음을 test합니다. 고난 앞에서 우리는 다양한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불평할 수 있습니다.

회피할 수 있습니다.

타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 중에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But as for me, my prayer is unto thee, O LORD, in an acceptable time(13a)

But as for me, 나에 대해 말하자면,

시인은 기도하겠다고 말하고 잇습니다.

 

my prayer is unto thee, O LORD, 나의 기도는 주님이신 당신에게 있습니다.

시인은 자신의 기도가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in an acceptable time(13a) (당신께서) 받으실 만한 때에

시인은 조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자신의 기도가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의 고난을 묵상합니다.

주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서도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사 승리를 주실 것을 확신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때에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고난을 중에 있는 것은 힘듭니다.

고난 중에 기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일에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326 [시편 7편]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판단하시며 시편 7:1-17 박정일 2021-07-15 640
325 [시편 79편] 우리의 죄들을 깨끗하게 하소서 시편 79:1-13 박정일 2022-05-17 533
324 [시편 78] 그들의 자손들에게 알리게 하셨으니 시편 78:1-8 박정일 2022-05-13 554
323 [시편 77편] 내가 {주}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리니 시편 77:1-20 박정일 2022-05-12 570
322 [시편 75편] 땅의 기둥들을 붙들고 있나이다 시편 75:1-10 박정일 2022-05-10 529
321 [시편 74편] 어찌하여 주께서 주의 손을 거두시나이까? 시편 74:1-23 박정일 2022-05-06 551
320 [시편 73-2편] 그것이 내게 너무 심한 아픔이 되었는데 시편 73:2-16 박정일 2022-04-28 525
319 [시편 73-3편] 주께서 주의 권고로 나를 인도하시고 시편 73:17-28 박정일 2022-05-04 520
318 [시편 73-1편] 마음이 깨끗한 자에게 선을 베푸시는도다 시편 73-1 박정일 2022-04-21 533
317 [시편 72-2편] 그들의 혼을 속임과 폭력에서 구속하리니 시편 72:8-14 박정일 2022-04-19 456
316 [시편 72-3편] 온 땅에 그분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시편 72:15-20 박정일 2022-04-20 493
315 [시편 72-1편] 그가 주의 백성을 의로 재판하며 시편 72:1-7 박정일 2022-04-14 510
314 [시편 71편] 앞으로 올 모든 사람에게 보이기까지 시편 71:1-24 박정일 2022-04-13 549
313 [시편 70편] 오 {주}여, 지체하지 마옵소서. 시편 70:1-5 박정일 2020-06-06 620
312 [시편 70편] 오직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시편 70:1-5 박정일 2022-04-07 495
311 [시편 6편] 내 간구를 들으셨나니 시편 6:1~10 박정일 2024-02-08 29
310 [시편 6편] 눈물로 내 침상을 적시나이다. 시편 6:1-10 박정일 2021-07-12 612
309 [시편 69-2] 내 죄들이 주께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시편 69:5-8 박정일 2022-03-31 452
308 [시편 69-5편] 그들 앞에 올무가 되게 하시며 시편 69:19-22 박정일 2022-04-06 510
307 [시편 69-3] 나의 기도를 주께 드리오니, 시편 69:13-18 박정일 2022-04-01 49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