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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57:1-11
성경본문내용 1. (악장에게 준 다윗의 믹담, 알다스헷, 그가 사울을 피하여 동굴에 있을 때에 지은 시) 오 [하나님]이여, 내 혼이 주를 신뢰하오니 내게 긍휼을 베푸시고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참으로 이 재난들이 지나갈 때까지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 내 피난처를 두리이다.
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로다.
3. 그분께서 하늘로부터 보내사 나를 삼키려 하는 자의 모욕에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셀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긍휼과 자신의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 내 혼이 사자들 가운데 있으며 심지어 내가 불 위에 놓인 자들 가운데 누웠으니 곧 사람들의 아들들 가운데라. 그들의 이빨은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예리한 칼이로다.
5.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하늘들 위로 높여지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 위로 높여지기 원하나이다.
6.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므로 내 혼이 풀이 죽었나이다. 그들이 내 앞에 구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가운데 빠졌나이다. 셀라.
7.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찬양을 드리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하프야, 깰지어다. 나 자신도 일찍 깨리로다.
9. 오 [주]여, 내가 만백성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고 민족들 가운데서 주께 노래하리니
10. 주의 긍휼은 커서 하늘들에까지 미치며 주의 진리는 구름들에까지 미치나이다.
11.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하늘들 위로 높여지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 위로 높여지기 원하나이다.
강설날짜 2022-03-10

시의 배경

 

  • 사울은 이스라엘의 왕이었습니다.
  • 다윗은 그의 신하들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 다윗은 사울을 위해 노래를 만들고 연주하였습니다.
  • 사울은 다윗을 좋아하지 않았고, 그를 죽이려 했습니다.
  • 다윗은 결국 사울의 눈을 피해 굴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악장에게 준 다윗의 믹담, 알다스헷, 그가 사울을 피하여 동굴에 있을 때에 지은 시

 

  • 하나님은 다윗은 어둠의 굴에 머물게 했습니다.
  • 다윗은 굴에서 자신의 상황에 두려워하며 낙담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는 다윗과 같이 굴에 둘 때가 있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잠시 굴에 거하게 하시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요?

 

시의 내용

 

1. 굴에서 낙심하고 있는 다윗

 

참으로 이 재난들이 지나갈 때까지 (1)

 

재난은 엄청난 파괴입니다.

재난은 재앙입니다.

재난은 큰 악이 나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다윗에게 있어 사울의 눈을 피해 동굴에 숨어 사는 삶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의 삶입니다.

 

나를 삼키려 하는 자의 모욕에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3)

 

다윗은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다윗은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다윗은 무시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므로 내 혼이 풀이 죽었나이다. (6)

 

그물은 짐승을 잡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짐승처럼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다윗은 짐승처럼 죽임을 당할 처지에 있습니다.

다윗은 풀이 죽어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체험함  

 

그들이 내 앞에 구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가운데 빠졌나이다. 셀라. (6)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그 상황에서 하나님의 일 하심을 봅니다.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그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봅니다.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그 상황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목격합니다.

 

3. 흔들리지 않는 믿음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찬양을 드리리이다 (7)

 

확정’이라는 단어는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확정’이라는 단어는 굳은 결심을 하였다는 의미입니다.

확정’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흔들림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이럴 때가 있습니다.

순간순간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순간순간 두려워할 때가 있습니다.

순간순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할 때가 있습니다.

순간순간 타협하고자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준비시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굳은 결심을 하게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놀라운 은혜로 우리의 믿음을 흔들림없이 하게 하십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하프야, 깰지어다. 나 자신도 일찍 깨리로다 (8)

 

이것이 다윗을 굴에서 머물게 하신 이유와 목적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굴에서 머물게 하신 이유와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쓰시고자 훈련하십니다.

하나님을 쓰시고자 훈련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십니다.

 

오늘 나의 현실의 굴에서 낙심해 있습니까?

 

나의 인생에서 하나님이 훈련하고 계심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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