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배경
이 시는 15편의 시편의 순례자의 시 혹은 노래 중 다섯 번째 시입니다.
15편의 순례자의 시 혹은 노래 중 다윗의 쓴 시는 네 편입니다. 이 시는 그 중 두 번째 시입니다.
시의 내용
If it had not been the LORD who was on our side, now may Israel say;
(다윗이 지은 시, 위로 올라가는 노래)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주}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였더라면 우리가 어찌 되었으리요!
If it had not been the LORD who was on our side, when men rose up against us:
사람들이 일어나 우리를 치려 하였을 때에 {주}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였더라면
만일 다윗의 인생에서 하나님이 개입하지 않으셨으면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그때에 그들의 진노가 우리를 향해 타올라 그들이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요, (3)
그때에 물들이 우리를 뒤엎고 시내가 우리의 혼을 덮쳤을 것이며 (4)
우리를 먹이로 그들의 이에 내주지 아니하신(6a)
우리의 혼이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같이(7a)
다윗의 인생에 수많은 위험들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Our help is in the name of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우리의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의 이름 안에 있도다.
다윗의 인생에서 도움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데 있었습니다.
다윗의 인생에서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여호와를 신뢰하는 데 있었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간증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런 간증이 있습니까?
만일, 주께서 내 인생에 개입해 주지 않으셨다면
만일, 주께서 나를 구원해 주지 않으셨다면
만일, 주께서 나를 보호해 주지 않으셨다면
정말,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들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을 만드시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나갔더니 구원의 체험, 승리의 기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나의 생에 개입해 주지 않으셨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의 인생에 개입하시고, 은혜를 베푸신 주님의 은혜를 찬송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내게 있는 문제들을 하늘과 땅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 나가 그 분을 신뢰하며, 그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