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19:129-136
성경본문내용 129. (페) 주의 증언들이 놀라우므로 내 혼이 그것들을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이 빛이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131. 내가 주의 명령들을 사모하므로 내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늘 행하시는 대로 주께서 나를 바라보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133. 주의 말씀 안에서 내 발걸음을 명하시고 어떤 불법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의 학대에서 나를 건지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훈계들을 지키리이다.
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에 강물이 흐르나이다.
강설날짜 2023-07-28

 

1. 시인이 말씀을 사랑하는 이유

 

1) 초자연적인 능력을 체험

 

(페) 주의 증언들이 놀라우므로 내 혼이 그것들을 지키나이다.

 

놀라우므로’ 초자연적인’의미입니다.

말씀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역사합니다.

말씀을 순종할 때,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시인에게는 이런 체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2) 계시를 통한 지혜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이 빛이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빛’은 계시입니다. ‘어둠’에 있던 것을 밝혀 줍니다.

명철’은 이해입니다. 말씀에 대한 깨달음의 빛이 임할 때,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주의 명령들을 사모하므로 내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3) 영혼의 시원함 

 

헐떡이다’는 의미는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간절히 찾고 또 찾는 것입니다.

 

2. 긍휼을 베푸소서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늘 행하시는 대로 주께서 나를 바라보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132)

 

1) 긍휼: 말씀 안에서의 인도

 

주의 말씀 안에서 내 발걸음을 명하시고 어떤 불법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말씀 안에서 우리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인도함을 받아 가는 삶은 축복 된 삶입니다.

 

2) 긍휼: 평안 속에서 말씀에 대한 순종하는 삶 

 

사람의 학대에서 나를 건지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훈계들을 지키리이다.

 

학대는 우리를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셔야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칠 수 있습니다.

 

3) 말씀를 통한  주님과의 교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말씀의 성령의 조명을 통해 오는 것입니다.

 

3. 세대를 향한 한탄과 슬픔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에 강물이 흐르나이다.

 

시인은 말씀에 순종할 때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시인의 말씀 속에서 지혜를 얻었습니다. 

시인은 말씀이 영혼의 갈증을 면하게 함을 알았습니다. 

 

시인은 말씀을 사모했습니다. 

시인의 체험들은 인간의 능력으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의 긍휼을 통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 시대 우리도 시인과 같이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331 [시편 135편] 너희는 {주}를 찬송하라. 시편 135:1~21 박정일 2023-10-25 355
330 [시편 134편] 밤에 {주}의 집에서 서는 시편 134:1~3 박정일 2023-10-24 354
329 [시편 133편]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시편 133:1~3 박정일 2023-10-20 387
328 [시편 132편] 주}께서 다윗에게 진리로 맹세하셨으니 시편 132:1~18 박정일 2023-10-19 369
327 [시편 131] 어머니의 젖을 뗀 아이와 같이 시편 131:1~3 박정일 2023-10-17 392
326 [시편 130편] 용서가 주께 있사오니 시편 130:1~8 박정일 2023-10-16 215
325 [시편 129편]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시편 129:1~8 박정일 2023-10-12 361
324 [시편 128편] 이와 같이 복을 받으리로다. 시편 128:1~6 박정일 2023-10-06 365
323 [시편 127편]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시편 127:1~5 박정일 2023-10-04 404
322 [시편 126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은 시편 126:1~6 박정일 2023-10-02 512
321 [시편 125편] 자신의 백성을 두르시는도다. 시편 125:1~5 박정일 2023-09-13 395
320 [시편 124편] 우리의 {주}의 이름 안에 있도다. 시편 124:1~8 박정일 2023-09-11 401
319 [시편 123편] 주께로 내 눈을 드나이다. 시편 123:1~4 박정일 2023-09-08 416
318 [시편 122편]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시편 122:1~9 박정일 2023-09-07 477
317 [시편 121] 내가 산들을 향하여 눈을 들리니 시편 121:1~8 박정일 2023-08-18 457
316 [시편 120편] 고통 중에 {주}께 부르짖었더니 시편 120:1~7 박정일 2023-08-17 476
315 [시편 119-타브] 내가 길 잃은 양같이 방황하였사오니 시편 119:169-176 박정일 2023-08-16 438
314 [시편 119-쉬]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시편 119:161-168 박정일 2023-08-04 445
313 [시편 119-뤠쉬] 주의 말씀은 처음부터 진실하오니 시편:119: 153-160 박정일 2023-08-03 437
312 [시편 119-쿼프] 온 마음으로 부르짖었사오니 시편 119:145-152 박정일 2023-08-02 35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