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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19:169-176
성경본문내용 1. (타브) 오 {주}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 앞에 가까이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에 따라 내게 명철을 주소서.
2. 나의 간구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건지소서.
3. 주께서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셨사오니 내 입술이 찬양을 내리이다.
4. 주의 모든 명령이 공의이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말하리이다.
5. 내가 주의 훈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나를 돕게 하소서.
6. 오 {주}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법이 내 기쁨이니이다.
7. 내 혼이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 혼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주의 판단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8. 내가 길 잃은 양같이 방황하였사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명령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강설날짜 2023-08-16

 

 

시의 배경

 

  • 시편 119편은 이제 마지막 히브리어 알파벳 타브에 이르렀습니다.
  • 시인은 이전 보다 더 간절하게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 하나님과의 내면적 교제를 소원하며 나아갑니다.
  • 시인은 자신을 가장 겸손하게 낮추어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합니다.
  • 이는 마치 방황하는 길 잃는 양이 목자를 찾는 모습입니다. (찰스 스펄전)

 

시의 내용

 

1.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가는 시인

 

(타브) 오 {주}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 앞에 가까이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에 따라 내게 명철을 주소서.

 

주 앞에 가까이” “before thee, O LORD”입니다.

시인에게는 답답한 일들이 있습니다.

시인은 자신의 힘으로 이 문제들을 풀려고 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간절한은 시인을 하나님 앞에 이르게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답답하고, 두렵게 하는 일들은 우리로 하여금 주 앞에 이르게 합니다.

주 앞에 가까이 이르러 기도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가질 수 있는 특권입니다.

 

2. 삶과 타협할 수 없는 말씀

 

주께서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셨사오니

주의 모든 명령이 공의이므로

내가 주의 훈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법이 내 기쁨이니이다.

주의 판단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시인은 세상을 따라 편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시인은 세상과 말씀 중에 말씀을 택하였습니다.

말씀을 택하였기 때문에 오는 고난과 환란이 있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고자 합니다.

이는 비단 시인의 삶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 그리스도인도 똑 같은 처지,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의 결단은 시인과 같아야 합니다.

말씀과 세상 중에서 말씀을 선택해야 합니다.

 

3. 양과 같이 방황하는 시인

 

내가 길 잃은 양같이 방황하였사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명령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말씀을 선택한 시인은 길 잃은 양과 같은 신세입니다.

주님 안에서 구원을 받고, 말씀을 따라 살지만 우리의 상황은 녹녹치 않습니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 상황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마치 길 잃은 양과 같은 자신의 처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인에게는 목자가 있습니다.

목자에게 간절히 구원을 간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우리를 구원할 목자가 있습니다.

길 잃은 양과 같을 지라도, 우리를 구원해 줄 목자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를 위로합니다.

목자가 우리를 찾아 안전한 우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는 참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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