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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72:8-14
성경본문내용 8. 그가 또한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의 끝들까지 지배할 터인즉
9. 광야에 거하는 자들은 그 앞에 절하고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으며
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은 예물을 가져오고 세바와 시바의 왕들은 선물을 바치리니
11. 참으로 모든 왕들이 그 앞에 엎드리며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기리이다.
12.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그가 그를 건지며 가난한 자와 도울 사람이 없는 자도 건지고
13.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아끼며 궁핍한 자의 혼을 구원하고
14. 그들의 혼을 속임과 폭력에서 구속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앞에서 소중히 여겨지리이다.
강설날짜 2022-04-19

시의 내용

 

1. 전 세계를 다스리시는 왕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8)

에서부터 땅의 끝들까지 지배할 터인즉(8)

강은 ‘유프라테스’ 강을 의미합니다.

 

다시스와 섬의 왕들은 예물을 가져오고(10)

 

다시스’ 여러 주장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의 주장은 스페인의 남부 도시(Tartessus))이라는 주장입니다.

세바’는 남부 아라비아의 함 족속의 도시를 의미합니다.

시바’는 북아프리카의 도시를 의미합니다.

섬들의 왕’은 멀리 떨어진 나라들을 의미합니다.

 

2. 만 백성을 다스리시는 왕

 

광야에 거하는 자들은 그 앞에 절하고(9)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으며(9)

참으로 모든 왕들이 그 앞에 엎드리며(11)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기리이다.(11)

 

3. 긍휼과 자비로 다스리시는 왕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그가 그를 건지며(12)

가난한 자와 도울 사람이 없는 자도 건지고(12)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아끼며(13)

궁핍한 자의 혼을 구원하고(13)

그들의 혼을 속임과 폭력에서 구속하리니(14)

그들의 피가 그의 눈앞에서 소중히 여겨지리이다. (14)

위대한 왕은 넓은 영토를 소유한 왕입니다.

위대한 왕은 수많은 백성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왕입니다.

위대한 왕은 그 백성들을 아끼고 보살피는 왕입니다.

 

인류의 역사에 대 제국을 건설한 왕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공포 정치로 피정복민들을 다스렸습니다.

피정복민들로부터 수탈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반란이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이런 왕들을 위대한 왕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왕은

넓은 영토와 수많은 백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백성을 아끼고 사랑으로 다스리는 왕입니다.

 

다윗은 이런 왕이 될 것을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대로 솔로몬은 위대한 왕이 되지 못했습니다.

 

왕으로 위대한 왕이 오십니다.

온 세상과 만민을 다스릴 왕이 오십니다.

사랑과 긍휼과 자비로 그 백성을 다스릴 왕이 오십니다.

 

이런 왕을 가진 그 백성의 행복은 어떨까요?

세상에 자랑하지 않을까요?

백성의 행복은 위대한 왕을 섬기는 것입니다.

백성의 자랑은 위대한 왕의 다스림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를 다스리시는 위대한 왕,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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