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내용
1. 인간의 운명
그의 호흡이 떠나가면 그가 자기 땅으로 돌아가고 바로 그 날에 그의 생각들이 사라지는도다.
호흡이 떠나가면 몸은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은 위로 올라갑니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이원론입니다.
죽음의 순간에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유한한 삶이 주어졌습니다.
육체적 죽음은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한 명의 예외도 없습니다.
2. 인간의 참 된 소망
통치자들을 신뢰하지 말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의 아들도 신뢰하지 말라.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주} 자기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행복하도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행복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은 결코 우리의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3. 주의 그 백성의 통치
그분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셨으며
영원히 진리를 지키시고
학대받는 자들을 위하여 공의를 집행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음식을 주시는 이시로다.
주}께서 갇힌 자들을 놓아주시고
{주}께서 눈먼 자들의 눈을 여시며
{주}께서 굴복당한 자들을 일으키시고
주}께서 의로운 자들을 사랑하시며
{주}께서 나그네들을 보존하시고 아버지 없는 자와 과부는 구제하시나 사악한 자들의 길은 뒤엎으시는도다.
4. 영원히 통치하시는 주
오 시온아, {주} 곧 네 [하나님]께서 모든 세대에 이르기까지 영원히 통치하시리로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우리는 누구의 통치를 받는 것에 따라 우리의 행복이 좌우됩니다.
좋은 왕의 통치를 받는 자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다스릴 통치자를 선택하는 것은 국가적으로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우리의 행복이 달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주님의 통치를 받는 자는 행복합니다.
참으로 그 백성은 행복합니다.
참으로 그 백성은 왕을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의 왕이신 하나님
나를 당신의 백성 삼아 주시고 통치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께만 나의 소망을 둡니다.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이여,
당신께서 나의 주가 되시고, 나는 당신의 백성이 된 것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