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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35:1~21
성경본문내용 1.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너희는 {주}의 이름을 찬양하라. 오 {주}의 종들아, 너희는 그분을 찬양하라.
2. {주}의 집 곧 우리 [하나님]의 집 뜰에 서는 너희여,
3. {주}께서는 선하시니 {주}를 찬양하라. 그분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노래로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라.
4. {주}께서 자신을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신의 특별한 보배로 택하셨도다.
5. 또 내가 알거니와 {주}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께서는 모든 신들보다 높으시니
6. 주}께서는 무엇이든지 기뻐하시는 일을 친히 하늘과 땅과 바다들과 모든 깊은 곳에서 행하셨도다.
7. 그분께서 수증기를 땅 끝에서부터 올라오게 하시며 비를 위해 번개를 만드시고 바람을 자신의 곳간들에서 끌어내시며
8. 또 이집트의 처음 난 것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치셨도다.
9. 오 이집트여, 그분께서 네 한가운데 징조들과 이적들을 보내사 파라오와 그의 모든 종들에게 임하게 하시고
10. 또 큰 민족들을 치시며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11. 곧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왕국이로다.
12. 또 그분께서 그들의 땅을 유산으로 주시되 곧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유산으로 주셨도다.
13. 오 {주}여, 주의 이름은 영원히 지속되리이다. 오 {주}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두루 미치오리니
14. {주}께서 자신의 백성을 판단하시며 자신의 종들에 관하여 친히 뜻을 돌이키시리이다.
15. 이교도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들이 손으로 만든 것이로다.
16.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그것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18.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도 그것들과 같으며 그것들을 신뢰하는 모든 자도 그와 같도다.
19. 오 이스라엘의 집이여, {주}를 찬송하라. 오 아론의 집이여, {주}를 찬송하라.
20. 오 레위의 집이여, {주}를 찬송하라.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아, 너희는 {주}를 찬송하라.
21. 예루살렘에 거하시며 시온에서 나오시는 {주}를 찬송할지어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강설날짜 2023-10-25

 

시의 배경

 

이 시의 거의 모든 구절들은 다른 구절들의 인용입니다.

네 개의 시편들, 두 개는 신명기에서, 두 개는 예레미야, 마지막으로 출애굽기에서 인용되었습니다.

 

이 시의 큰 주제는 창조주요 구원자인 하나님에 대한 찬양입니다.

이 주제가 짝을 이루어 반복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라 

 

{}께서는 무엇이든지 기뻐하시는 일을 친히 하늘과 땅과 바다들과 모든 깊은 곳에서 행하셨도다. (6)

그분께서 수증기를 땅 끝에서부터 올라오게 하시며 비를 위해 번개를 만드시고 바람을 자신의 곳간들에서 끌어내시며 (7)

 

2.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라 

 

오 이집트여, 그분께서 네 한가운데 징조들과 이적들을 보내사 파라오와 그의 모든 종들에게 임하게 하시고(9)

또 큰 민족들을 치시며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10)

곧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왕국이로다.(11)

또 그분께서 그들의 땅을 유산으로 주시되 곧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유산으로 주셨도다.(12)

 

3.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찬양하라 

 

{주}께서 자신을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신의 특별한 보배로 택하셨도다.(4)

또 그분께서 그들의 땅을 유산으로 주시되 곧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유산으로 주셨도다.(12)

{}께서 자신의 백성을 판단하시며 자신의 종들에 관하여 친히 뜻을 돌이키시리이다.(14)

 

4. 참 신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이교도들의 신은 거짓 신, 우상

 

이교도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들이 손으로 만든 것이로다.(15)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1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그것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17)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도 그것들과 같으며 그것들을 신뢰하는 모든 자도 그와 같도다.(18)

 

시인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 백성의 구원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이방인들의 우상과 다른 그 백성을 위해 일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삶 속에 움츠려 있고 소심한 순간에 가슴을 펴고 하늘을 쳐다봅니다.

우리가 찬양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묵상합니다.

기도로 주의 발 아래 나아가 당신의 재판과 다스리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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