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95:1-6
성경본문내용 1. 오 오라, 우리가 {주}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해 즐거이 소리치자.
2. 우리가 감사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고 시를 지어 그분을 향해 즐거이 소리치자.
3. {주}께서는 위대한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한 [왕]이시로다.
4. 땅의 깊은 곳들이 그분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능력도 그분의 것이로다.
5. 바다도 그분의 것이니 그분께서 그것을 만드셨으며 마른 땅도 그분의 손이 조성하셨도다.
6. 오 오라, 우리가 경배하고 절하며 우리를 만드신 분 곧 {주} 앞에 무릎을 꿇자.우리를 만드신 분 곧 {주} 앞에 무릎을 꿇자.
강설날짜 2022-07-06

 

시의 내용

 

예배 드림

 

1. 예배로의 초청

 

오 오라, 우리가 {}께 노래하며(1)  

 

노래”는 큰 소리로 외치는 것입니다.

최고 높은 음을 의미합니다.

온 동네가 다 들을 수 있는 큰 소리입니다.

 

2. 감사 기도

 

히브리어에는 찬양이라는 의미를 가진 여러 단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편 108편 1,3절을 보면

 

(다윗의 노래 또는 시)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 영광으로 찬양(잠마: 음악을 만들어 찬양)을 드리리이다.(1)

 

오 {}여, 내가 만백성 가운데서 주를 찬양(야다: 던지다)하고 민족들 가운데서 노래로 주를 찬양(잠마)하리니(3)

 

본문에는 "토다"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우리가 감사(토다)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고(2)

 

토다”의 용례

 

  • 찬양과 감사
  • 감사와 헌신의 헌물을 드림
  •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일들에 대한 감사
  • 하나님의 행하심을 찬양하는 노래

 

3. 찬송

 

시를 지어(잠마: 음을 만들어 내는 ) 그분을 향해 즐거이 소리치자.

 

이는 찬송가 멜로디에 맞추어 함께 찬송하는 것입니다.

 

4. 설교

 

}께서는 위대한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한 [왕]이시로다.(3)

땅의 깊은 곳들이 그분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능력도 그분의 것이로다.(4)

바다도 그분의 것이니 그분께서 그것을 만드셨으며 마른 땅도 그분의 손이 조성하셨도다.(5)

 

우리가 찬양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를 배웁니다.

 

5. 주님을 높임

 

1) 경배하고 절하며

 

오 오라, 우리가 경배하고 절하며

 

경배”는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절하며”는 구부리는 것입니다.

경배하고 절하며”는 머리와 몸을 낮추어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2) 무릎을 끓자  

 

우리를 만드신 분 곧 {} 앞에 무릎을 꿇자.

 

무릎을 끓는 것은 자신을 완전히 낮추는 것입니다.

자신은 완전히 드리겠다는 표현입니다.

이보다 더 자신을 낮추는 행위는 없습니다.

 

예배의 마지막은 결국 하나님 앞에 고개를 숙여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예배의 마지막은 자신의 몸을 구부려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예배의 마지막은 자신의 무릎을 꿇어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에 이런 형식적인 모습은 없어도 됩니다. 

우리의 예배에는 우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에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신을 낮추는 진실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함의 예배를 하나님은 받으십니다. 

TAG •

  1. No Image 22Nov
    by
    Views 554 

    [시편 106편] 주의 택하신 자들의 복을 보고

  2. No Image 06Oct
    by
    Views 670 

    [시편 105편] 구하고, 기념하고, 순종하라

  3. No Image 04Oct
    by
    Views 649 

    [시편 104편] 주께서 지혜로 그것들을 다 만드셨사오니

  4. No Image 08Sep
    by
    Views 421 

    [시편 103편] 네 생명을 멸망에서 구속하시고

  5. No Image 01Sep
    by
    Views 434 

    [시편 102편] 주의 햇수는 끝이 없으리이다

  6. No Image 19Aug
    by
    Views 601 

    [시편 101편]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7. No Image 05Aug
    by
    Views 591 

    [시편 100편] 너희는 알지어다.

  8. No Image 28Jul
    by
    Views 577 

    [시편 99편] 그분께서 그룹들 사이에 앉아 계시니

  9. No Image 27Jul
    by
    Views 584 

    [시편 98편] 오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라.

  10. No Image 21Jul
    by
    Views 593 

    [시편 97편] {주}께서 통치하시니

  11. No Image 14Jul
    by
    Views 562 

    [시편 96-2] 친히 땅을 심판하러 오시기 때문이로다

  12. No Image 13Jul
    by
    Views 558 

    [시편 96-1] 오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라.

  13. No Image 07Jul
    by
    Views 608 

    [시편 95-2] 이 세대로 인해 근심하여 이르기를

  14. No Image 06Jul
    by 박정일
    Views 610 

    [시편 95-1편] 오 오라, 우리가 경배하고 절하며

  15. No Image 05Jul
    by
    Views 558 

    [시편 94편] 원수 갚는 일이 주께 속하였나이다

  16. No Image 28Jun
    by
    Views 568 

    [시편 93편] {주}께서 통치하시니

  17. No Image 22Jun
    by
    Views 580 

    [시편 92편] 주의 손이 행하신 일들로

  18. No Image 21Jun
    by
    Views 546 

    [시편 91편] 천사들에게 너에 대한 책무를 주사

  19. No Image 16Jun
    by
    Views 569 

    [시편 90편] 우리가 지혜에 이르도록

  20. No Image 15Jun
    by
    Views 536 

    [시편 89편] 그의 씨가 영원히 지속되고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