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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2:1~12
성경본문내용 1. 어찌하여 이교도들이 격노하며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 땅의 왕들이 스스로 나서며 치리자들이 함께 의논하여 {주}와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이르기를,
3. 그들이 결박한 것을 우리가 끊고 그들이 묶은 줄을 우리에게서 내던지자, 하는도다.
4. 하늘들에 앉으신 분께서 웃으시며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때에 그분께서 진노하사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들을 괴롭게 하시며 이르시되,
6. 그럼에도 내가 이미 내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노라, 하시리로다.
7. 내가 칙령을 밝히 보이리라.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로 주리라.
9.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부수고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산산조각 부수리라, 하셨도다.
10. 그런즉, 오 왕들아, 이제 너희는 지혜로울지어다. 땅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며 기뻐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분노하사 그분의 진노가 조금이라도 타오를 때에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로다.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도다.
강설날짜 2023-12-22

1. 서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온 세상을 다스리는 전능한 왕이십니다. (이 시편 외에도 소위 ‘왕의 시편’이란 불리는 시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47편과 93, 97, 99편을 보시오.) 그분은 이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스리십니다(단 7:13~14; 마 28:18; 빌 2:9!11).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 모든 권세를 주셨으므로 세상이 그리스도께 대항하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세상을 돌아볼 때 아직도 그리스도의 통치권을 거의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세계의 열강들이 그분의 그분의 권세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리어 그분께 저항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권세를 가지신 것이 분명한 사실입니까? 사람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제 갈 기들을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경건치 않은 자들이 세상 권세를 견고하게 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이는’ 것과 실제는 전혀 다릅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시편 2편으로 그러한 실제를 노래하게 하셨습니다. 시편 2편은 여호와와 그분이 모든 권세를 주신 왕(8~9절을 보십시오.)에게 반역하는 세상의 군왕들과 민족들에 관한 시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시편 2편이 말하는 왕은 누구를 가리킵니까? 예를 들면 다윗 왕처럼 구약시대에 있었던 지상의 왕을 가리킵니까? 아니면 주 예수님을 가리킵니까? 이 질문에 대하여서는 IV ‘해설’에서 다루게 될 것입니다. 어쨌든 분명한 것은 여호와께서 시편 2편을 통하여 자기 백성을 격려하려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주님과 주님의 세우신 왕에 대한 반역이 헛되고 크게 어리석은 일이라는 사실을 말씀하시면서 자기 백성을 격려하십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 악인들이 자기들의 원하는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결국 헛된 일입니다.

 

2. 개관

시편 2편은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분의 길이가 비슷합니다.

1~3: 여호와와 그분이 세우신 왕에게 맞서 일어난 반란을 묘사합니다.

4~6절: 이 반란에 대한 여호와의 반응을 보여 줍니다.

7~9: 왕이 직접 말하는 내용입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10`2: 세상의 관원들에게 반역을 포기하고 여호와께 복종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리고 이 시편은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라는 축복의 말로 마칩니다.

 

3. 본문 주해

1

세상의 민족들이 함께 은밀하게 일을 꾸미고 있습니다. 이들은 반역을 일으켜 여호와와 그분이 세우신 왕의 멍에를 벗어 버리려고 합니다. 이 시는 첫 부분에서부터 그러한 일이 헛되다는 것을 곧장 확언하면서 시작합니다. “어찌하여 그들이 모의하는가? 그것은 헛된 일을 꾸미는 것일 뿐이다. 그들의 반역이 어리석은 이유에 대하여서는 4~9절에 가서 분명하게 밝힙니다.

2

그 반란은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향한 것입니다. 앞서 말한 내용에 전제되어 있듯이,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을 의미합니다. 6절을 볼 때에 이 왕은 시온을 다스리도록 하려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입니다.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들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여기서 ‘그들의’라고 한 것을 보면 이 반역은 인간 왕을 향한 것만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반역하는 군왕들은 다름 아닌 여호와의 통치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반역하는 궁극적인 대상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4

하늘에 계신 자”(원문은 ‘하늘에 조정하신 분’) 재적하는 자들은 이 땅에 있는 하찮은 인생들일 뿐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견고한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하나님은 이들을 얼마 동안 내버려 두시나, ‘웃으시고’ 동시에 그들을 ‘비웃으십니다.’

6

내가” 6절은 “내가”라고 강조하며 시작합니다. 즉, 하나님게서 친히 시온에 왕을 세우시고 그분의 권위를 왕에게 부여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왕을 대적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세우신 왕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왕은 ‘거룩한 산’ ‘시온’에 거할 것이고 그곳은 하나님께서 지상에 거하시기 위해 택하시고 특별히 하나님의 보호아래 두신 곳이기 때문입니다(참조. 시 78:68~69; 132:13~18). 그렇기 때문에 1~3절의 반란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7

내가” 여기서 ‘나’는 2절과 6절에서 언급하였던 기름 부음 받은 왕입니다. 그는 대적하는 왕들과 나라들에게 여호와께서 정하시고 칙령으로 공포하신 내용을 전합니다. 그 내용은 그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라는 표현과 함께 놓고 보시오.) 낳았도다” 라는 아주 강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여호와께서는 진정으로 그를 자기 아들을 세우셨음을 밝히셨습니다.

왕이 여호와의 아들이라는 말은 곧 그가 여호와와 특별히 긴밀한 관계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는 여호와와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 그분을 신뢰하며 그분의 보호하심을 의뢰하고 또한 그분을 대변합니다.

8

온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이 왕은 또한 온 세상의 통치권에 대한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는 단지 말씀만 하시면 되는 분이며 지상의 모든 나라에 대한 권세가 무궁하신 분입니다.

9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이것은 완전히 분쇄한다는 뜻입니다. (사 30:14).

7~9절에서 여호와의 명령이 선언된 것만으로도 왕은 충분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에 관한 모든 것을 정해 놓으셨음을 이제 알기에 대적들의 모반에 대하여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또한 확실히 압니다. 여호와께서 작정하신 대로 확실히 이루어 가실 것이므로 그 반란은 반드시 실패로 돌아갈 것입니다(참조 시 33:10~11)

10

그런즉” 이제까지의 내용들에 비추어서 이제 결론이 도출되는데 대적하는 군왕들에게 촉구하는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혜로워야’ 하며 ‘교훈을 받아야’합니다. 즉, 그들은 4~9절에서 언급된 사실들을 직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우리가 대적하는 이 일이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구나! ‘여호와와 그분이 세우신 왕의 권세 즉각 엎드리는 것 외에 다른 방도가 없구나’ 하고 깨달아야 합니다(11~12)

11~12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이 구절에 대한 히브리어의 의미는 아주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다음과 같이 읽는 편이 정확할 것입니다. “떨면서 그의 발에 입 맞추라.” (왕의 발에 입 맞추는 것은 전적으로 왕에게 복종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참조. 사 49:23.) 어쨌든 시편 2편을 해석할 때에 ‘아들에게 입 맞추라’는 표현을 너무 강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호와께 전적으로 복종하는 것(따라서 또한 그분이 세우신 시온의 왕에게도 전적으로 복종하는 것)이 반역하는 나라들을 위한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이 점에 대하여서는 이 시편의 마지막 구절에서도 달음과 같이 말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원문은 ‘여호와께 피하는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은 곧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는 것이고 그분게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분을 대적하는 대신에 그분을 믿는 것입니다. 다 복이 있도다”라는 이 축복의 말(참조 2장의 III에 있는 시 1:1의 해설)은 하나님의 친백성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이들은 여호와를 대적하는 것을 가장 지혜로운 행위로 여기는 세상에서, 이러한 축복의 말로 힘을 얻습니다.

 

4.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노래인 시편 2편

1) 시편 2편의 '왕'은 다윗과 솔로몬, 그리고 그 후손들의 왕을 가리킴 

시편 2편의 여러 가지 요소들은 이 시편에서 언급하는 왕이 다윗 왕이나 혹은 그의 후손 중 누군가를 의미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 기름 받은 자”라는 표현은 시 18:50; 89:38; 132:10을 보시오. 또한 “시온”에 대하여서는 삼하 5:7,9; 시 132:13~18을 보시오.) 여호와께서는 다윗과 그 후손들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주님께서 그들의 아버지가 되고 그들은 주님의 아들들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삼하 7:14; 시 89:26). 그리고 이 시편의 7절에서 우리가 보는 내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시편에서는 왕이 온 세상을 다스리는 것으로 묘사하는데(8~9), 실제로 다윗과 솔로몬은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르는 큰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왕상 4:21). 당시로서는 세계적인 패권 국가였던 것입니다. 비록 다윗과 그의 후손들이 문자 그대로 모든 열방에 해하여 권세를 행사하였던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온 세상에 대한 권세를 유업을 받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들의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것임이 그분의 작정하심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 이후에 그리스도께서 그 보좌에 앉으실 것도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 있었습니다. 다윗의 권세는 바로 이러한 데서 연유한 것이었고 그는 자기의 왕직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편만한 통치를 보여 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시편 2편의 내용은 다윗과 또한 그 뒤를 이어 예루살렘에서 다스릴 다윗 가문의 왕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1~3절에서 묘사한 반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무엘하 8:3~8절과 10장을 보면 다윗 왕에 맞서 일어난 반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대적의 상황에서도,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왕의 권세를 주셨으며 따라서 자신에 대한 반역은 곧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라는 사실을 굳게 붙들 수 있었습니다. 그는 7~9절에서 하나님의 칙령을 백성 앞에 밝히 선언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작정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의 반란이 결국에는 수포로 돌아갈 것을 충분히 확신하였습니다.

2) 시편 2편의 왕은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킴 

그러나 동시에 말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시온에 세우신 왕에 대하여 이 시편이 묘사하는 장면이 구약 시대의 다윗과 그 후손들에게는 완전한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일은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비로소 이루어졌습니다. 그분은 참으로 ‘땅 끝까지 이르는’ ‘모든 나라들을 다스릴 권세를 받으셨습니다 (“서론”에서 언급한 성구들을 보시오). 이제 그분은 설교를 통해 그분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심으로써 이 권세를 행사하십니다. 이로써 그리스도께서는 온 세상 사람들이 그분의 다스리심에 복종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권세를 시인하지 않는 자들은 “철장으로 쳐부실’ 것입니다(계 12:5, 19:15). 그리하실 때에 그분은 자기의 백성 또한 그러한 권세 참여하게 하십니다. (계 2:26~27)

그러므로 시편 2편이 노래하는 내용은 구약 시대에 속한 다윗과 그의 후손들에 대한 것만이 아닙니다. 그것과 동시에 이 시편은 왕이신 그리스도에 대하여서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과 관련한 실제 사실들은 우리가 시편 2편만을 가지고 추정할 수 있는 것보다 한층 더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물론 다윗도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대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아드님이셨으며 지금도 그러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와 동등하신 분이십니다(마 3:17; 히 1:5, 5:5; 네덜란드 신앙고백서 제10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33문답). 따라서 다윗에게는 그림자로 남아 있어야 했던 것이 이제 그리스도에게서는 충만한 실체가 되었습니다.

3) 시편 2편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격려 

하지만 반대로 그 분을 대적하는 반역과 저항의 움직임 또한 과연 전 세계적인 모습을 띠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4장에 기록된 이야기들이 바로 그러한 예이며(참조 행 4:24~28에서 시 2:1~2을 인용할 뿐 아니라 ‘적용하고’ 있음을 보시오) 우리 또한 이 세상에서 여전히 그러한 모습을 대면하곤 합니다. (예언과 성취에 대하여서는 또한 V의 2항의 내용과 책 말미의 참고 문헌 중 3장 부분을 보시오.) 이러한 상황에서 여호와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이 시편 2편을 부르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격려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권하십니다. ‘너희는 그리스도가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보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확고한 작정 가운데 그에게 권세를 주었음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그를 대적하는 자는 곧 나를 대적하는 것이고, 따라서 나의 확고한 작정과 하늘의 권세를 주었음을 알아야 한다. 그를 대적하는 자는 곧 나를 대적하는 것이고, 따라서 나의 확고한 작정과 하늘의 권세로 그 대적하는 일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이 땅의 하찮은 소동들에 대하여 하늘의 천둥 번개로 조소하는 데에서 위로를 얻어라. 그리고 오직 지혜의 길을 따라 걸어라. 고 나와 내 아들에게 전심으로 너희 자신을 주고 너희를 보호할 자를 우리에게서 찾아라.’

헤르크 크바컬G.kwakel., & 밥 파위크Vujk. (2016).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1판). p44~45 성희찬(번역). 서울:성약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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