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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19:129-136
성경본문내용 129. (페) 주의 증언들이 놀라우므로 내 혼이 그것들을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이 빛이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131. 내가 주의 명령들을 사모하므로 내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늘 행하시는 대로 주께서 나를 바라보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133. 주의 말씀 안에서 내 발걸음을 명하시고 어떤 불법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의 학대에서 나를 건지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훈계들을 지키리이다.
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에 강물이 흐르나이다.
강설날짜 2023-07-28

 

1. 시인이 말씀을 사랑하는 이유

 

1) 초자연적인 능력을 체험

 

(페) 주의 증언들이 놀라우므로 내 혼이 그것들을 지키나이다.

 

놀라우므로’ 초자연적인’의미입니다.

말씀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역사합니다.

말씀을 순종할 때,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시인에게는 이런 체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2) 계시를 통한 지혜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이 빛이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빛’은 계시입니다. ‘어둠’에 있던 것을 밝혀 줍니다.

명철’은 이해입니다. 말씀에 대한 깨달음의 빛이 임할 때,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주의 명령들을 사모하므로 내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3) 영혼의 시원함 

 

헐떡이다’는 의미는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간절히 찾고 또 찾는 것입니다.

 

2. 긍휼을 베푸소서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늘 행하시는 대로 주께서 나를 바라보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132)

 

1) 긍휼: 말씀 안에서의 인도

 

주의 말씀 안에서 내 발걸음을 명하시고 어떤 불법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말씀 안에서 우리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인도함을 받아 가는 삶은 축복 된 삶입니다.

 

2) 긍휼: 평안 속에서 말씀에 대한 순종하는 삶 

 

사람의 학대에서 나를 건지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훈계들을 지키리이다.

 

학대는 우리를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셔야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칠 수 있습니다.

 

3) 말씀를 통한  주님과의 교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말씀의 성령의 조명을 통해 오는 것입니다.

 

3. 세대를 향한 한탄과 슬픔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에 강물이 흐르나이다.

 

시인은 말씀에 순종할 때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시인의 말씀 속에서 지혜를 얻었습니다. 

시인은 말씀이 영혼의 갈증을 면하게 함을 알았습니다. 

 

시인은 말씀을 사모했습니다. 

시인의 체험들은 인간의 능력으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의 긍휼을 통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 시대 우리도 시인과 같이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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