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19:65-72
성경본문내용 65. (테트) 오 {주}여, 주의 말씀에 따라 주께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66. 내가 주의 명령들을 믿었사오니 선한 판단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길을 잃었사오나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고 있나이다.
68. 주는 선하시며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69. 교만한 자들이 거짓말을 꾸며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내 온 마음으로 주의 훈계들을 지키리이다.
70. 그들의 마음은 기름덩이 같이 기름지나 나는 주의 법을 기뻐하나이다.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하오니 이로써 내가 주의 법규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의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강설날짜 2023-05-30

 

1. 자신의 지난 날을 회상하는 시인

 

(테트) 오 {}여, 주의 말씀에 따라 주께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시인은 자신의 지난 날을 회상하면서 주님께서 말씀에 따라 자신을 선대하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 말씀을 위해 기도하는 시인 

 

내가 주의 명령들을 믿었사오니 선한 판단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인은 말씀 대로 살 때 자신에게 축복이 임하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축복의 통로 말씀을 확고히 붙잡고자 기도합니다.

말씀을 더 많이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선한 판단은 히브리어로 ‘taste’의 의미도 가집니다.

말씀의 지식과  말씀을 삶에서 연습할 때의 그 말씀의 능력을 체험케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3. 말씀을 떠났을 때의 쓰라린 경험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길을 잃었사오나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고 있나이다.

 

시인이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 대로 살고자 했던 것은 아닙니다.

시인은 자신의 생각과 꿈을 따라 살고자 했습니다.

그리할 때, 그는 인생의 길에서 방황하였습니다.

 

4. 고난은 말씀으로 돌아오게 하는 도구

 

주는 선하시며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교만한 자들이 거짓말을 꾸며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내 온 마음으로 주의 훈계들을 지키리이다.

그들의 마음은 기름덩이 같이 기름지나 나는 주의 법을 기뻐하나이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하오니 이로써 내가 주의 법규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인에게 여전히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대하는 시인의 마음가짐은 다릅니다.

고난이 자신을 겸손하게 해 줄 것임을 압니다.

자신의 영적인 기름을 태워주는 도구임을 알고 있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케 하는 도구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주의 말씀만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시인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의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시인은 말씀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압니다. 

금과 은보다 더 귀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압니다. 

금과 은은 너무나 귀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것들보다 더 가치가 있음을 시인은 압니다. 

시인은 금은보다 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시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가치를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은과금보다 더 귀하게 가치를 두는 자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혹여나 우리의 삶에는 교만의 기름이 끼어있지는 않나요?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해 이런 영적 기름들을 제거하고 있습니까? 

 

시인처럼 금은보다 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371 [시편 14편] 무신론자의 어리석음, The Foolishness of the Atheist 시편 14:1~7, Psalms:1~7 박정일, Preacher Park 2024-04-25 5
370 [시편 13편] "절망 속의 소망", "Hope Amidst Despair" 시편 13:1~6, Psalms:13:1~6 박정일, Preacher Park 2024-04-23 5
369 [시편 12편] 의인의 고통과 희망: 믿음으로의 확고한 걸음, The Pain and Hope of the Righteous: A Firm Step in Faith 시편 12:1~8, Psalms 12:1~8 박정일, Preacher Park 2024-04-20 9
368 [시편 11편] 지도자의 덕목: 믿음과 용기, Virtues of a Leader: Faith and Courage 시편 11:1~7, Psalms 11:1~7 박정일, Preacher Park 2024-04-16 10
367 [시편 10편, Psalms 10] “고난을 넘어: 악과 신앙의 대립""Beyond Adversity: The Clash of Evil and Faith" 시편 10:1~18, Psalms 10:1~18 박정일 2024-04-13 8
366 [시편 9편, Psalm9] 공의로 세상를 심판하시는 주님, The Lord who judges the world with righteousness 시편 9:1~20, Pslams9:1~20 박정일 2024-04-12 9
365 [시편 8편]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시편 8:1~9 박정일 2024-02-17 23
364 [시편 7편] {주}께서 만백성을 심판하시리니 시편 7:1~17 박정일 2024-02-10 12
363 [시편 6편] 내 간구를 들으셨나니 시편 6:1~10 박정일 2024-02-08 29
362 [시편 5편]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시편 5:1~12 박정일 2024-02-06 17
361 [시편 4편] 주께서 내 마음속에은 두신 기쁨은 시편 4:1~8 박정일 2024-02-05 20
360 [시편 3편] 구원은 {주}께 속하였사오니 시편 3:1~8 박정일 2024-02-02 18
359 [시편 2편]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시편 2:1~12 박정일 2024-02-01 25
358 [시편 1편]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1~6 박정일 2024-01-31 19
357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149편] '찬양'의 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시편 149:1~9 박정일 2024-01-24 18
356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137편] '보복'의 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시편 137:1~9 박정일 2024-01-22 19
355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시편 130편] '탄원'의 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시편 130 박정일 2024-01-04 117
354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시편 26편] : ] '무죄'의 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시편 26:1~12 박정일 2024-01-03 116
353 [하나님께서 자기백성에게 주신 찬송 시편 23편] '평안'의 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시편 23:1~6 박정일 2024-01-02 142
352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찬송 시편 2편] 어리석은 반역 시편 2:1~12 박정일 2023-12-22 2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