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배경
- 시편 107편은 언약의 마지막 이해입니다.
- 하나님은 언약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 하나님은 언약 백성이 회개하고 그 분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 여러 환경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낮추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진정한 회개를 받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시의 내용
1. 언약 백성이 고난 받는 이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들을 거역하며 [지극히 높으신 이]의 계획을 멸시하였기 때문이라. (11)
“거역” ‘반역하다’의 의미입니다.
“멸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지극히 높으신 이”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비교 될 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의 사랑에 비교 될 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신 이”가 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긍휼의 사랑이 부족해서 이스라엘이 고난을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고난의 원인은 말씀에 대한 불순종 때문입니다.
그들의 고난의 원인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2. 교만한 자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식
그러므로 그분께서 고역으로 그들의 마음을 낮추시니 (12a)
하나님은 고역으로 그들의 마음을 겸손케 하십니다.
그들이 넘어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12b)
“돕는 자”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의미합니다.
우상들은 거짓입니다. 가짜입니다.
그들에게 가서 도움을 청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것을 깨닫는 자만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습니다.
2. 장면들로 묘사된 겸손 학교
1) 광야에 서 있는 것과 같은 인생
그들이 광야의 외딴 길에서 방황하고 거주할 도시를 찾지 못하며 (4)
주리고 목마르매 그들의 혼이 그들 속에서 기진하였도다. (5)
2) 감옥에 갇혀 자 같은 인생
그분께서 놋 문들을 깨뜨리시며 쇠 빗장들을 끊으셨도다.
3) 병과 사망의 두려움으로 고통 받는 인생
어리석은 자들은 자기 범죄와 불법들로 인하여 고난을 받나니
그들의 혼이 온갖 음식물을 몹시 싫어하매 그들이 사망의 문들에 가까이 이르느니라.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 없이 사는 자들입니다.
그들 앞에 온갖 음식물들이 있어도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많은 물질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들을 사망의 문에서 옮길 수 없습니다.
4. 인생의 폭풍의 속에 흔들리는 배와 같은 인생
그분께서 명령하사 폭풍을 일으키시매 그것이 자기의 파도들을 높이 일으키는도다. (25)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다시 깊음들로 내려가니 고난으로 인하여 그들의 혼이 녹는도다. (26)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고 술 취한 자처럼 비틀거리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도다. (27)
5. 구원을 받기 위해 필요한 것
1) 부르짖는 기도
그때에 그들이 고난 중에 {주}께 부르짖으매 그분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19)
2) 말씀을 붙들기
자신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며 멸망들에서 그들을 건지셨도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