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구속의 사역이 그의 성육신 이전에는 그리스도에 의해 실제로 수행되지 아니하였으나,
구약 시대에서 볼 때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구원을 완성하는 미래의 사건입니다.
그 은덕과 효력과 혜택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그리스도께서
은덕(virtue)
은덕은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의 결과입니다.
효력(efficiency)
효력은 예수님의 구원의 적용입니다. 이는 성령님께서 신비하고 비밀스럽게 적용해 주십니다.
혜택(benefits)
혜택은 예수님의 구원의 일들이 실제로 우리 삶에 적용되어 나타난 열매들입니다.
세상 처음부터 뱀의 머리를 깨트릴 여인의 후손과 죽임을 당한 어린 양으로 표상되고 계시된 약속들과 예표들과 제사들 안에서,
어떻게 구약의 성도들이 오실 예수님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까? 약속의 말씀들로 알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창세기 3:15은 첫 사람 아담에게 임한 첫 번째 구원에 관한 복음이었습니다.
또한 예표들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구원에 관한 예표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사 제도입니다.
제사 제도에는 제사장이 있어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중보자가 됩니다. 또한 피를 통해 하나님의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죄 없는 가축들이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 죽어야 했습니다. 이런 제사 제도는 오실 예수님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에 의하여, 세상의 시작으로부터 모든 시대에 연속적으로 선택된 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아담으로부터 시작해서 오늘 그리고 미래에 이르기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이 구원의 결과와 적용과 그리고 혜택들은 선택받은 자들에게 동일합니다. 구약 성도들과 신약 성도들 모두 다 해당됩니다.
예수님의 은덕과 효력과 헤택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동일합니다. 구약의 성도나 신약의 성도나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