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웨스트민스터 8-5
성경본문내용 주 예수는 그의 완전한 순종과 영원한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 단번에 드려진 그 자신의 희생에 의하여 아버지의 공의를 완전히 만족시키셨으며,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화해뿐 아니라 하늘나라에서의 영원한 기업을 사주셨다.

The Lord Jesus, by His perfect obedience and sacrifice of Himself, which He, through the eternal Spirit, once offered
up unto God, hath fully satisfied the justice of His Father; and purchased, not only reconciliation, but an everlasting inheritance in the kingdom of heaven, for all those whom the Father hath given unto Him.
강설날짜 2021-12-28


1.
주 예수는 그의 완전한 순종과

 

그리스도의 순종은 완벽한 순종입니다. 

 

첫 번째는 수동적 순종(passive obedience)입니다.

 

이는 이 땅에 낮아지신 고난입니다. 이 땅에서 피조물들에 의해 고난입니다. 이 고난은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두 번째는 능동적 순종(active obedience)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율법의 모든 의를 다 이루셨습니다. 인간은 율법의 요구를 다 행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율법의 모든 요구를 다 행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죄 없으신 하나님이기 가능합니다. 율법의 모든 의를 다 행하신 예수님의 의의 전가로 인해 우리는 죄 없다 칭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동적 순종과 능동적 순종은 완벽한 순종입니다. 이 순종 하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성령 안에서 단 번에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2. 하나님께 단번에 드려진 그 자신의 희생

 

1) 아버지의 공의를 완전히 만족시키셨으며

 

죄인은 벌을 받아야 합니다. 죄의 삵은 사망입니다. 누군가는 죽어야 합니다.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예수님은 고난을 받고 죽으셨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공의를 완전히 만족시켰습니다.

 

2)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화해뿐 아니라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진노를 누그러트리는 화해 헌물입니다. 하나님과 원수 된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때문입니다.

 

3) 하늘나라에서의 영원한 기업을 사주셨다.

 

갈라디아서 3:13-1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리는 모든 자는 저주 받았느니라, 하였느니라. 이것은 아브라함의 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방인들 위에 임하게 하고 또 우리가 믿음을 통해 /성령]을 약속으로 받게 하려 함이니라.

 

성령님을 받은 것은 보증입니다. 미리 얼마 간의 돈을 지불하므로 앞으로 모든 것을 다 지불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성령을 약속으로 받은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보증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좋을 것을 다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약속으로 이 땅에서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저주 받음으로 이방인인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기업을 상속 받게 되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 [웨스터민스터 신앙 고백 10-4] 오직 하나님의 선택 외에는 박정일 2022.03.29 261
139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10-3] 특별한 경우에 있는 자들의 구원 박정일 2022.03.29 236
138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0-2] 전적은혜 박정일 2022.02.02 303
137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10-1] 효력있는 부르심 박정일 2022.01.29 278
136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9-5] 완전하고 불변하는 선을 행할 때 박정일 2022.01.21 434
135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9-4] 죄의 부패성 박정일 2022.01.18 300
134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9-3] 전적타락 박정일 2022.01.14 326
133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9-2] 무죄 상태에서의 자유의지 박정일 2022.01.13 296
132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9-1] 자유의지를 부여 받은 인간 박정일 2022.01.12 321
131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8-7] 그리스도의 두 본성의 통일성 박정일 2022.01.11 312
130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8-6]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 박정일 2021.12.30 288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8-5] 예 그리스도의 순종과 희생의 결과 박정일 2021.12.30 283
128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8-4] 그리스도의 직책을 수행하기 위한 과정 박정일 2021.12.30 281
127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8-3] 메시아 사역을 위한 하나님의 준비 박정일 2021.12.24 293
126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8-2] 예수님의 완전하며 구별되는 본성 박정일 2021.12.17 297
125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8-1]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박정일 2021.12.15 242
124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7-6] 신구약의 조화 박정일 2021.12.13 265
123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7-5] 구약 백성의 구원 박정일 2021.12.09 278
122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7-4] 은혜 언약의 조건과 내용 박정일 2021.12.08 254
121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7-3] 은혜언약 박정일 2021.12.07 23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 Next
/ 1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