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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8-2
성경본문내용 삼위일체의 제2위이신 하나님의 아들은 성부와 본질이 동일하고 동등한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으로서, 때가 차매 그에게 인간의 본성, 즉 그에 따르는 모든 본질적 속성과 죄를 제외한 공통적 연약성을 취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태중에 그녀의 형질로 잉태되었다. 그리하여 두 가지의 전체적이고 완전하며 구별되는 본성, 즉 신성과 인성이 한 인격 안에 함께 나누어질 수 없게 결합되어 변환, 혼성, 또는 융합되지 않는다. 그 인격은 참 하나님이며 참 인간이지만, 한 그리스도이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한 중보자이다.

The Son of God, the second person in the Trinity, being very and eternal God, of one substance and equal with the Father, did, when the fullness of time was come, take upon Him man's nature, with all the essential properties and common infirmities thereof, yet without sin; being conceived by the power of the Holy Ghost, in the womb of the
Virgin Mary, of her substance. So that two whole, perfect, and distinct natures, the Godhead and the manhood, were inseparably joined together in one person, without conversion, composition, or confusion. Which person is very God, and very man, yet one
Christ, the only Mediator between God and man.
강설날짜 2021-12-17

 

삼위일체의 제2위이신 하나님의 아들은 성부와 본질이 동일하고 동등한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으로서,

 

본질이 동일하고 동등하다는 의미는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요한복음 1:30-31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니라. 이에 유대인들이 돌을 들어 다시 그분을 치려 하거늘

 

유대인들이 돌로 예수님을 치려고 한 것은 그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의미를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때가 차매 그에게 인간의 본성, 즉 그에 따르는 모든 본질적 속성과 죄를 제외한 공통적 연약성을 취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태중에 그녀의 형질로 잉태되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잉태하게 하시므로 죄는 없으십니다.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시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그리하여 두 가지의 전체적이고 완전하며 구별되는 본성, 즉 신성과 인성이 한 인격 안에 함께 나누어질 수 없게 결합되어 변환, 혼성, 또는 융합되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예수님에게 두 개의 nature, 본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신성이며, 하나님은 인성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본질상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우리와 같은 인간입니다. 100% 하나님이심, 또한 100%인간이십니다.

 

변환

이 예수님의 두 가지 본성은 시간이 흘러가므로 점차 변화된 본성이 아닙니다.

 

혼성

이 예수님의 두 가지 본성은 어떤 인성이 70%, 신성이 30%, 혹은 신성이 50%, 본성이 50% 이렇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100%의 신성과 100% 인성이 가지셨습니다.

 

융합

이 두 개는 결코 혼합될 수 없습니다.

 

그 인격은 참 하나님이며 참 인간이지만, 한 그리스도이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한 중보자이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우리와 같은 참 인간이십니다. 이런 인격을 가지신 분만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중보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를 위해 제물이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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