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의 제2위이신 하나님의 아들은 성부와 본질이 동일하고 동등한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으로서,
본질이 동일하고 동등하다는 의미는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요한복음 1:30-31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니라. 이에 유대인들이 돌을 들어 다시 그분을 치려 하거늘
유대인들이 돌로 예수님을 치려고 한 것은 그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의미를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때가 차매 그에게 인간의 본성, 즉 그에 따르는 모든 본질적 속성과 죄를 제외한 공통적 연약성을 취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태중에 그녀의 형질로 잉태되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잉태하게 하시므로 죄는 없으십니다.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시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그리하여 두 가지의 전체적이고 완전하며 구별되는 본성, 즉 신성과 인성이 한 인격 안에 함께 나누어질 수 없게 결합되어 변환, 혼성, 또는 융합되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예수님에게 두 개의 nature, 본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신성이며, 하나님은 인성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본질상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우리와 같은 인간입니다. 100% 하나님이심, 또한 100%인간이십니다.
변환
이 예수님의 두 가지 본성은 시간이 흘러가므로 점차 변화된 본성이 아닙니다.
혼성
이 예수님의 두 가지 본성은 어떤 인성이 70%, 신성이 30%, 혹은 신성이 50%, 본성이 50% 이렇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100%의 신성과 100% 인성이 가지셨습니다.
융합
이 두 개는 결코 혼합될 수 없습니다.
그 인격은 참 하나님이며 참 인간이지만, 한 그리스도이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한 중보자이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우리와 같은 참 인간이십니다. 이런 인격을 가지신 분만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중보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를 위해 제물이 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