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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7-6
성경본문내용 그 실체인 그리스도께서 현시된 복음아래서는, 이 언약이 베풀어지는 방식은 말씀의 설교와 세례 및 성찬의 성례의 시행이다. 비록 수는 적고 보다 단순하며 외적으로 덜 화려하게 시행되지만, 그 안에 유대인과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 보다 충만하고 분명하며 효과 있게 제시되는데, 이를 신약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본질이 다른 두 가지의 은혜계약이 아니라, 단지 다양한 시행방식을 가진 유일하고 동일한 은혜언약이 있을 뿐이다.

Under the gospel, when Christ the substance(1) was exhibited, the ordinances in which this covenant is dispensed are the preaching of the Word, and the administration of the sacraments of Baptism and the Lord's Supper,(2) which, though fewer in number, and administered with more simplicity and less outward glory, yet in them it is held forth in more fullness, evidence, and spiritual efficacy,(3) to all nations, both Jews and Gentiles;(4) and is called the New Testament.(5) There are not therefore two covenants of grace differing in substance, but one and the same under various dispensations.(6)

(1) Col. 2:17. (2) Matt. 28:19,20; 1 Cor. 11:23,24,25. (3) Heb. 12:22-27; Jer. 31:33,34.
(4) Matt. 28:19; Eph. 2:15-19. (5) Luke 22:20. (6) Gal. 3:14,16; Acts 15:11; Rom. 3:21,22,23,30;
Ps. 32:1; Rom. 4:3,6,16,17,23,24; Heb. 13:8.
강설날짜 2021-12-13

 

그 실체인 그리스도께서 현시된 복음아래서는,

 

구약이 예언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구약의 모든 것들은 오실 메시아에 대한 그림자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실체가 되십니다.

 

이 언약이 베풀어지는 방식은 말씀의 설교와 세례 및 성찬의 성례의 시행이다.

 

설교와 세례와 성찬과 같은 성례는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것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구약의 모든 율법과 의식들이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켰듯이, 이제는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시하고 있습니다. 

 

비록 수는 적고 보다 단순하며 외적으로 덜 화려하게 시행되지만, 그 안에 유대인과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 보다 충만하고 분명하며 효과 있게 제시되는데, 이를 신약이라 부른다.

 

과거 구약이 유대인들에게 제시되었다면, 신약은 유대인을 포함한 모든 이방 민족들에게 제시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본질이 다른 두 가지의 은혜계약이 아니라, 단지 동일한 은혜 언약 하에서 다양한 시행방식을 있을 뿐이다.

 

구약과 신약은 모두 우리의 행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구약은 성령님의 역사 속에서 오실 메시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에 대한 언약입니다. 신약은 이미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언 받는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이 둘은 은혜 언약 안에서 통일되며, 일관되며, 일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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