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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전도서 12: 8~14
성경본문내용 8. 전도자가 말하노니,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되도다.
9. 또한 전도자는 지혜로우므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참으로 그가 크게 주의를 기울이고 탐구하여 많은 잠언을 정리하였노라.
10. 전도자는 애를 써서 받아들일 만한 말씀들을 찾았는데 여기 기록된 것은 올바른 것이요 곧 진리의 말씀들이로다.
11.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들은 가시 채들 같고 집회의 스승들이 굳게 박은 못들 같나니 이것들은 한 목자께서 주신 것이니라.
12. 내 아들아, 또한 이 말씀들로 권고를 받으라. 많은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육체를 피곤하게 하느니라.
13. 우리가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온전한 의무이니라.
14.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일과 더불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
강설날짜 2017-04-19

전도서 12:8~14

 

오늘은 전도서의 마지막 부분을 함께 공부해 보겠습니다. 과거 솔로몬은 육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솔로몬은 말과 전차로 대변되는 군사력을 키웠습니다. 정치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이방 나라의 여인들을 왕비로 받아들였습니다. 무역을 장려하여 경제력을 키웠습니다. 많은 건축물들을 통해 세상에 이스라엘의 국력을 자랑했습니다. 사람의 관점으로 볼 때, 솔로몬은 뛰어난 왕이었습니다. 수완이 좋은 왕이었습니다. 분별력이 있는 왕이었습니다. 솔로몬 때 국력은 다윗 때와 비교해 훨씬 강해졌습니다. 더 이상 이스라엘은 이방 나라들에 무시당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는 실패한 왕이었습니다. 영적으로 이스라엘을 흑암으로 이끈 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할은 이방의 빛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백성으로서 이방 나라 백성들과는 다른 거룩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백성의 지도자인 왕은 특별히 이 일에 집중하여, 그 백성을 인도해야 했습니다. 솔로몬은 이런 영적인 지도력 보다는 세상적인 지도력에 더 매력을 느꼈습니다. 자연히 그의 생각과 삶은 육적인 삶이었습니다. 전도서를 마감하면서 솔로몬은 다시 영적인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원하셨던 지도력으로 그 백성을 인도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의 삶에 결정적인 변화가 있었음을 말해줍니다. 이제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그 삶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삶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세상에 영적인 빛을 비추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개인과 가정과 국가를 바꾸는 힘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솔로몬의 그 백성을 향한 설교를 들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라고 외치는 솔로몬 왕을 통해, 말씀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돌아볼 수 있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삶

PART I 말씀을 묵상하는 삶(v8~9)

12:8 “전도자가 말하노니,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되도다.

 

8절을 보십시오. 설교자는 여전히 인생의 허무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인생의 허무는 설교자가 전도서에서 여러 번 언급한 것과 같이 “해 아래 있는 인생“에서 발견되는 허무입니다. 이 ”허무“는 마치 수증기처럼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치를 두고 추구하는 세상적인 것들은 일시적인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순식간에 사라지는 수증기와 같습니다.

 

12:9 또한 전도자는 지혜로우므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참으로 그가 크게 주의를 기울이고 탐구하여 많은 잠언을 정리하였노라.“

 

그러면 이런 허무한 인생에서 인간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허무주의에 빠져 삶을 포기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인생을 허무를 안다면 우리는 더욱더 지혜로울 필요가 있습니다. 9절 상반절을 보십시오. “또한 전도자는 지혜로우므로” 이를 영어로 읽어보면 이렇습니다. “Because the preacher was wise” “왜냐하면”이라는 접속사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지혜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설교자는 결코 인생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그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그가 가치를 둔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그가 발견한 사명은 무엇이었습니까?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설교자의 가르치는 행위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자신을 가르쳤습니다.

솔로몬은 가르쳤습니다. 가르쳤다는 사실 뒤에는 “;”세미콜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앞의 진술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솔로몬은 백성들에게 “the knowledge” 즉, “지식”을 가르쳤다고 했습니다. 그 지식은 무엇입니까? 뒤에 나오는 잠언의 말씀들입니다. 설교자는 먼저 지식을 가르쳤습니다. “참으로 크게 주의를 기울이고” 의미는 “깊이 묵상하다”란 의미입니다. 가르치는 자는 먼저 자신을 가르쳐야 합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가져야 합니다.

 

둘째, 백성을 가르쳤습니다.

“많은 잠언을 정리하였노라” 의미는 순서대로, 질서 있게 잠언을 배치하였다는 의미입니다. 열왕기상 4:32 “그가 삼천 개의 잠언을 말하고 천 다섯 편의 노래를 지었으며” 솔로몬은 잠언 삼천 개와 천 다섯 편의 노래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잘 배열하였습니다.

 

영적인 사람의 삶의 특징들 중 하나는 말씀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일에 삶의 기쁨을 누리는 자입니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자는 물론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설교와 강의안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도의 삶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순서대로 배우기를 즐기는 것입니다. 성경을 내용을 차례대로 알아가기를 힘쓰는 삶은 풀타임 사역자나 성도들 모두에게 나타나야 할 영적인 자태입니다.

 

PART II 말씀의 가치를 아는 삶(v10~11)

12:10 “전도자는 애를 써서 받아들일 만한 말씀들을 찾았는데 여기 기록된 것은 올바른 것이요 곧 진리의 말씀들이로다.

 

설교자는 말씀에 대한 가치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의 가치와 유익에 대해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은 기쁨을 주는 말씀입니다.

“받아들일 만한”이라는 의미는 “기쁨을 주는”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말씀은 기쁨을 줍니다. 시편 1:2 “그는 {주}의 율법을 기뻐하며 그분의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도다.” 말씀의 가치를 아는 자는, 말씀을 통해 그 내면이 기쁨을 얻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말씀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날마다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며 말씀을 읽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은 신뢰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솔로몬이 쓴 글들은 자신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에게 주어진 것들입니다. 이를 우리는 11절에서 알 수 있습니다. 11절에 “이것들은 한 목자께서 주신 것이니라“ ”한 목자“는 하나님입니다. 진리”라는 의미는 “신뢰할 수 있는”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말씀을 신뢰할 수 있습니까? 그것이 하나님으로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이라는 의미는 “정확하게” 라는 의미입니다. 말씀이 아무리 하나님께로 온 것이라 해도, 사람이 마음대로, 말씀을 빼거나 더하면, 말씀은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될 수 없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정확하게 기록되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베드로후서 1:21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성령님께서 저자가 되셔서, 거룩한 사람들을 감동하여 기록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에는 사사로이 개인의 생각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12:11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들은 가시 채들 같고 집회의 스승들이 굳게 박은 못들 같나니 이것들은 한 목자께서 주신 것이니라.”

 

마지막으로, 우리 삶을 인도해 줍니다.

“가시 채”는 소떼를 인도할 때 쓰는 전통적인 도구입니다. 이는 막대기로서 끝이 뾰족합니다. 가축들이 다른 방향으로 가면, 이 뾰족한 부분이 찌르게 됩니다. 이 “가시 채”의 영적인 의미는 “인도”함입니다. 사도행전 2:37 “이제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찔려 베드로와 나머지 사도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까? 하거늘” 사도행전 26:14 “우리가 다 땅에 쓰러졌을 때에 내게 말씀하시는 한 음성이 있어 내가 들으매 히브리말로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하시기에” 하나님은 말씀을 사용하셔서 우리의 삶을 인도해 가십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찌르기도 합니다. 회심하기 전 바울처럼 “가시 채“, 곧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심령을 찌릅니다. 우리의 죄를 회개하도록 도와줍니다.

 

“집회의 스승들” 의미는 “수집된 잠언”을 의미합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굳게 박은 못” 또한 목자들이 사용했던 도구입니다. 가축들은 분별력이 없기 때문에 우리를 떠나 방황할 수 있습니다. 문이 허술하게 잠겨 있으면, 어느새 가축들 중의 얼마가 사라집니다. 그러면 목자는 잃어버린 가축들을 찾아 다녀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굳게 박은 못”이 필요합니다. 이는 확실한 “안전” 보장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해 갈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확실하게 지켜 줍니다. 말씀을 우리의 삶의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 주십니다.

 

“한 목자”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말씀들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는 의미는 우리가 능히 신뢰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우리는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고 예배에 참석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설교 말씀들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알고 있는 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참 된 가치와 유익에 대해 알고, 감사하고 있는 지 자신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의 가치를 아는 자가, 진정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PART III 말씀에 순종하는 삶(v12~14)

내 아들아, 또한 이 말씀들로 권고를 받으라. 많은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육체를 피곤하게 하느니라. 우리가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온전한 의무이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일과 더불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

 

마지막으로 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자입니다. “많은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육체를 피곤하게 하느니라” 이 세상에는 수많은 주제에 관련된 수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그 책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영적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이 말씀이 우리가 세상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책을 출판하지 말라는 의도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는 말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솔로몬은 이제 전도서 전체의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설교의 결론은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해 아래 사는 사람의 온전한 의무가 됩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마지막 구절인 14절은 “왜냐하면” 이라는 이유의 접속사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할 이유는, 만약 그런 삶을 살지 않을 때, 하나님의 뜻과 반대의 삶을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공급 받지 못할 때, 생각은 세상으로 향하게 됩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에 대한 영적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우리의 마음의 영적 무감각함은 결국 세상의 것들을 사모하게 만듭니다.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게 만듭니다. 그래서 예배에 참석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큰 특권이요 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되는 삶은 우리의 삶을 죄로부터 보호해 주는 유익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선한 열매를 맺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이런 삶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있든지 떨어져 있든지 그분께서 받아 주시는 자가 되려고 수고하노라.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솔로몬은 육적인 삶에서 회개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영적인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는 그의 삶에 나타난 분명한 변화이며, 회개의 열매입니다. 그가 회개했을 때, 그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를 알았습니다. 말씀을 부지런히 배우고 가르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에는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유익이 있고, 그 결국은 하나님의 칭찬과 보상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과 죽음 이후 모두 유익을 주기 때문입니다. 온 교회가 전도서의 마지막, 솔로몬의 당부에 귀를 기울이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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