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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전도서 2:1~26

전도서 2:1~26

 

우리는 지난 시간에 인간의 지혜로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으려했지만, 찾을 수 없었던 전도자의 탄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연의 순환과 짧은 인생 속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삶을 깊이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결론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범죄로 인해 이 땅에 고통이 주어졌음을 알았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알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괴로움만 그에게 더 가중되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 연구하였지만, 해답을 얻지 못할 때의 자연스런 반응은 인생의 쾌락에 몸을 맡기는 것입니다. 알 수 없는 답을 찾아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는 인생을 즐기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라는 생각하기 쉽습니다.

 

오늘 본문의 전도자 또한 쾌락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 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쾌락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 했던 전도자의 결론적 고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이 제목은

 

쾌락의 허무함  

PART I 쾌락으로 인생의 의의를 찾으려고 함(v1~11)

1절을 보십시오. 여기서 “희락”이라는 단어는 “아름답다”는 의미입니다. “쾌락”이라는 단어는 “극도의 기쁨“을 의미합니다.”시험하다“의 의미는 ”실험을 하다“의 의미입니다. 전도자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과 인생이 가질 수 있는 극도의 기쁨을 통해 인생의 의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시도했습니다.

 

(1) 웃음

전도자가 제일 먼저 연구한 인생의 쾌락은 웃음이었습니다. 전도자는 웃음은 미친 짓이라고 단언합니다. 왜 웃음은 미친 짓입니까? “미친”이라는 단어는 “빛나다”, “자신을 자랑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도자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시키는 요인은 자신을 남들보다 빛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자랑함으로 오는 것이었습니다. 웃음은 생리학적 요인으로 자연스럽게 웃게 되기도 하지만, 나보다 열등한 사람의 어리석은 언행을 보고 웃게 됩니다. 전도자는 세상 사람들의 어리석은 언행을 보고 웃었습니다. 그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은 그들과 다르다는 사실에 웃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그것이 무엇을 하였는가?”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였는가”의 의미는 “성취하다”란 뜻입니다. 이렇게 자신을 세상에서 빛나게 하고, 자랑하며, 어리석은 사람들의 삶을 비웃는 행위는 인생에서 그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인생의 고통을 잠시 잊을 수는 있지만, 결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2) 포도주

인간에게 술은 대표적인 인생의 슬픔을 이기게 하거나 즐거움을 배가 시키는 한 방법입니다. “포도주에 내 주기를 구하였다”는 의미는 포도주와 진미가 자신의 삶을 주관하도록 허락했다는 의미입니다. 전도자는 술이 자신의 삶을 “ drive” 운전하게 했습니다.

 

또한 “어리석음을 붙잡기를 구하였노라”라는 의미는 육신적 즐거움을 추구하며, 중독된 삶을 말합니다. 전도자는 왜 이런 어리석은 행위를 합니까? 사람의 평생 동안 인생이 이 땅에서 해야 할 가장 좋은 일이 무엇인가를 알 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 한 방법으로 술과 진미를 마음껏 먹고 즐기는 삶을 실험하여 보았습니다.

 

(3) 건축

역사적으로 권력을 가진 왕들은 건축에 열을 올렸습니다. 큰 집을 짓고, 위대한 건축물을 보는 행위는 인간에게 기쁨을 줍니다. 전도자도 자신의 집을 지었습니다.

 

열왕기상 7:1-12절은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마친 후 자신의 왕궁을 건축하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열왕기상 9:10절의 “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이십 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라는 기록을 통하여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한 후 이어서 왕궁을 건축함으로써 20년 동안 공공건물을 짓는 건축을 대대적으로 시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르면 7년 동안을 성전을 짓고 나머지 13년 동안을 자신의 왕궁을 건설하였습니다.

 

열왕기상 7:2절의 왕궁의 규모를 잘 알 수 있다. 즉, 왕궁 길이가 100규빗인데 열왕기상 6:2절에 의하면 성전의 길이는 60규빗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왕궁의 너비는 50규빗인데 성전의 너비는 20규빗에 지나지 않는다. 성전의 경우 너비가 20규빗일 때 기둥을 두 줄로 만들었는데 왕궁의 너비가 50규빗이기 때문에 백향목 기둥을 네 줄로 만들었습니다. 3절에 기둥과 기둥 사이에는 백향목으로 만든 들보를 15개씩 모두 45개를 덮었는데, 이는 기둥과 기둥 사이를 백향목으로 덮었습니다. 솔로몬은 성전은 정성을 다하여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왕궁의 건축 기간은 성전보다 더 길고, 더 화려하게 지었습니다.

 

솔로몬은 이외에도 포도원을 세웠으며 정원들과 과수원등을 만들어 온갖 열매 맺는 나무들을 심었고 물 연못들을 만들어 그것들로 나무를 내는 숲에 물을 주었습니다. 5절에 “과수원”은 “공원”이라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파라다이스” 낙원의 개념입니다. 이 곳에서 각종 열매 들 뿐만 아니라 그늘을 제공해서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멋진 광경들 속에서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솔로몬은 이 세상의 그 어떤 부호보다도 더 화력하고 멋진 집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인생의 기쁨을 누리고자 했습니다.

 

(4) 소유

솔로몬은 남종들과 여종들을 많이 두었습니다. 또 은과 금을 모았고 특이한 보물들을 모았습니다. 노래 부르는 가수들을 모았습니다. 또한 온갖 종류의 기뻐하는 것은 그가 거느린 부인과 첩들을 말합니다. 열왕기상 11:3절에는 부인이 700명이요 첩은 300명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인생의 즐거움을 누렸던 자의 고백이 9절에서 11절에 잘 나와 있습니다. 특별히 11절에서 “보라, 모든 것이 헛되며 영을 괴롭게 하는 것이요” “보라”는 강조의 표현입니다. 목소리를 높여 자신의 주장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헛되며 영을 괴롭게 한다는 표현은” 갑자기 실망이 되며, 만족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유익이 없다”의 의미는 즐거움은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의미입니다. 앞으로 육신적으로 아름답고, 쾌락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 할지라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갑자기 실망이 되고 싫증이 나며, 만족함이 없어집니다.

 

PART II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것을 단념함 (v12~23)

지혜자는 이제 지식과 지혜를 통해서이던 아니면 쾌락을 통해서이던 더 이상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혜자가 어리석은 자보다 결코 나은 게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점에서 지혜자가 어리석은 자보다 더 나을 것이 없습니까?

 

(1) 이미 행한 일을 반복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전도자는 쾌락에 대한 연구를 마친 후에 연구의 주제를 '지혜'와 '미침'과 그리고 '어리석음'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는 지혜와 어리석음에 대한 언급을 시작하면서 갑자기 "왕의 뒤를 계승하는 자는 무슨 일을 행할 것인가?"라고 묻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이미 행한 지 오래 전의 일을 행할 뿐이다!"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이 말은 지혜와 어리석음에 관한 주제와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면 전도자는 왜 이 부분에서 갑자기 이 질문과 대답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이 질문과 답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는 "전도자의 뒤를 계승할 왕도 전도자처럼 지혜, 미침, 어리석은 일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지혜로운 왕들은 솔로몬과 같은 인생의 물음을 가질 것입니다. 어리석은 왕들은 그들 의 선조들이 했던 어리석음을 답습할 뿐입니다. 이런 점에서 지혜로운 자나 어리석은 자나 차이가 없습니다. 그들의 선조들이 했던 일들을 똑같이 답습해서 살아갈 뿐이기 때문입니다. 결코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2) 인생의 재난에는 차별이 없기 때문입니다.

13절로 17절을 보십시오. 전도자는 이제 본격적으로 지혜를 가진 자와 어리석은 자를 대조시키고 있습니다. 지혜와 어리석음을 대조하는 것은 지혜 문학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솔로몬은 13절에서 지혜가 빛이라면 어리석음은 어두움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14절 이후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혜가 어리석음보다 별로 유익한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전도자는 "맞다! 그러나..." 라는 구조를 사용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먼저 지혜의 탁월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궁극적인 면에서 생각해 보면 지혜가 어리석음에 대해 별로 나을 것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그가 살아가면서 지혜자와 어리석은 자가 당하는 일이 모두 같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때때로 예상치 못한 사건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에는 인간의 머리로 설명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지혜자도 갑자기 찾아오는 재난과 사고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입니다. 지혜자도 예상치 못한 일로 인해 파산할 수 있고, 또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으며, 또한 원인 모를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지혜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늙어 가는 것을 막을 수 없으며, 결국에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3)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16절을 보십시오. “지금 있는 것이 훗날에 모두 잊힐 터이므로 지혜로운 자가 어리석은 자보다 영원히 더 기억되지 아니하나니 지혜로운 자가 어떻게 죽느냐? 어리석은 자와 같도다.” 지혜자도 세월이 지나면 미련한 자처럼 죽고 서서히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해서 화려한 무덤을 만들고 기념비를 세웁니다. 그러나 그들도 죽고 나면 잊어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4) 부를 영원히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18절을 보십시오. 지혜자는 인생의 모든 수고를 미워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가 일 평생 피땀 흘려 소유한 것들을 남기고 이 세상을 때문입니다. 19절에 자신의 소유가 타인의 관리 하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모든 소유가 어리석은 자에게 넘겨지면 그 모든 소유는 마치 수증기가 대기로 사라지듯이 사라집니다. 이는 정말로 헛된 것입니다.

 

21절을 보십시오. “어떤 사람이 지혜와 지식과 공평으로 수고한다 해도 그런 것으로 수고하지 아니한 사람을 위해 그의 몫으로 그것을 남겨야 하나니 이것도 헛된 것이며 큰 악이로다” 비록 지혜로운 자에게 자신의 소유가 넘어가더라도 여전히 헛된다고 전도서는 말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어떤 사람이 부지런히 일을 해서 재산을 모읍니다. 그러나 그 뒤에 그 재산을 유산으로 받은 자는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 노력도 없이 모든 것을 가지게 됩니다. 전도서는 이를 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에게나 지혜로운 자에게나 그 모든 소유를 남기고 떠나는 것은 헛된 것이요,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22~23절을 모십시오. 성공과 부를 위해 사람은 노동과 마음의 근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고통을 여인이 자식을 낳는 고통에 빗대어 해산의 고통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밤에도 안식을 누리지 못합니다. 이렇게 본인은 부를 축적하고 노력하였지만, 이를 영원히 소유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관리에 맡겨야 하는 사실이 너무도 헛되다고 전도자는 말합니다.

 

PART III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신 유일한 낙(v24~26)

24~26절은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한 전도자의 결론입니다. 24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먹고 마시는 것과 스스로 수고하는 가운데 자기 혼으로 하여금 좋은 것을 즐기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도다. 내가 이것도 보니 그것이 하나님의 손에서 나왔도다.”

 

"먹고 마시는 것"은 전도서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인생의 낙"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면 전도자는 인간의 낙을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궁극적인 선으로 보았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전도자는 2:2절에서 인간의 희락이 헛되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또한 쾌락을 인생의 궁극적 목적으로 보는 것에 대해 반대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24절에서 전도자가 높이 평가하고 있는 "먹고 마시는 것", 즉 "인생의 낙"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여기에서 전도자가 말하는 "인생의 낙"은 세상에서 불가피하게 수고하며 사는 인생들에게 하나님께서 그 수고를 보충하기 위해서 주시는 휴식, 보람, 또는 즐거움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즐거움은 절대적인 즐거움이 아니고 수고할 때에 그 수고를 보충하고 위로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시적인 휴식과 보람, 또는 기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밖에 있는 자는 이런 인생의 낙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26절을 보십시오. “모으고 쌓는 해산의 고통을 주사” 일평생 만족할 수 없는 욕망으로 계속해서 일을 해야 합니다. 채워지지 않는 욕망은 계속해서 사람을 일을 하도록 몰아갈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해산의 고통입니다. 이는 죄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벌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서 선한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그가 모은 재산은 다른 사람에게 이동합니다. 악하게 모은 재산은 하나님께서 선한 자에게로 돌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착같이 돈을 모아도 돈이 다른 사라에게로 간다면 헛된 것일 것이며, 아무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전도자는 일생의 쾌락에서 그 어떤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단 한 가지의 유일한 위로는 자신이 하는 일에서 보람을 찾고 기쁨을 누리며 안식하는 것입니다. 이도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오늘 힘들고 지친 이 시대에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 있습니까? 우리는 두 시간에 걸쳐 전도자의 삶의 여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전도자는 그가 가진 지식과 지혜로 찾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쾌락을 통해서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인생의 의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 영적인 세계, 하나님의 영적 비밀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노력으로는 결코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 전도자가 실험한 것과 같은 결론과 고백에 도달할 뿐입니다. 우리를 인생의 허무에서 건지시고, 참 기쁨과 만족과 안식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온 교회가 이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묵상하고 감사할 수 있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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