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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마가복음 10:1-12
성경본문내용 킹제임스흠정역(그리스도주안에서)
(1)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2)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3)대답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4)이르되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5)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6)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7)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8)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9)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10)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 일을 물으니(11)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12)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강설날짜 2017-04-16

본문: 마가복음 10:1~12

 

난 주 말씀 요약

지난주에는 성숙한 동역에 대해 배웠습니다. 특별히 민수기에서 여호수아가 70면의 장로 중에서 성막에 오지 않는 2명의 장로에게 성령이 임한 것을 보고 모세에게 이 두 사람의 사역을 금할 것을 요구할 때, 모세는 하나님께로 나온 것을 사람이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약에서 바울이 옥에 갇혀 있을 때, 다툼과 시기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듣고, 전파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니 그가 기뻐하고 또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따르지 않으면서 마귀를 내어쫒는 사람의 사역을 금한 것을 예수님께 말씀하셨을 때, 그렇게 하지 말도록 가르치셨습니다. 제자들의 편협한 생각을 교정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누가 옳고 그르냐를 따지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생각하는 성숙한 동역자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여전히 우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소망 가운데 우리를 세워 가실 것임을 말씀을 통해 확인하고 배웠습니다.

 

이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PART I 이혼을 원칙적으로 반대하시는 하나님

예수님이 유대지방으로 들어가심

v1 요르단의 더 먼 쪽을 유대 지방에 들어가시니

요르단의 더 먼 쪽은 베레아 지역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요르단 강을 건너 유대땅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의 노림수

v2 바리새인들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시험하여 그분께 묻되

‘시험“이라는 단어는 신약에서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 둘 다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단어는 문맥상에서 살펴보아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를 결정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당연히 부정적 의미일 것입니다.

 

갈릴리 지방의 분봉왕은 헤롯 안티바스가 그의 동생 빌립의 처 헤로디아에 반해서 그의 본부인을 강제로 이혼시키고, 동생의 부인을 강제로 빼앗아 재혼함. 갈릴리 출신이었던 예수님이 만약 예수님이 결혼과 재혼에 대해 말씀하시면, 이들은 예수님의 말을 꼬투리 삼을 것입니다. 헤롯 안티바스는 그의 재혼에 대해 문제 삼은 세례자 요한을 목 벤 자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헤롯 안티바스를 통해서 예수님을 제거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또한 당시 이혼에 대한 해석을 놓고 격론이 있었습니다. 이 격론은 정확한 답이 없는 말다툼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이런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게 해서 예수님의 권위를 실추시킬 의도였습니다.

 

예수님의 지혜로운 대답

예수님은 바로 대답하시지 않으시고 바리새인들의 이혼 대한 그들의 성경적 근거를 질문하심

바리새인들의 성경적 근거: 신명기 24:1~2

v4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서 아내를 버리도록 허락하엿나이다”

 

바리새인들의 대답을 통해서 그들이 이혼에 대한 생각을 뒷받침하는 구절은 신명기 24:1~2절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신명기 24:1~2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가 아내를 취하여 그녀와 결혼한 뒤에 그녀에게 부정함이 있음을 발견하였으므로 그녀가 그의 눈에 은총을 얻지 못하거든 그는 이혼 증서를 써서 그녀의 손에 주고 그녀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그 여자는 그의 집을 떠나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될 수 있느니라.

예수님 당시의 이혼에 대한 두 학파의 주장

당시의 율법을 해석하는 대표적 두 학파가 있었습니다. 한 학파는 이혼에 대해 자유로운 해석을 취하였고, 다른 학파는 보수적 입장을 견지하였습니다. 먼저 이혼에 대해 자유로운 입장을 가진 힐렐 학파는 “그의 눈에 은총을 얻지 못하거든” 이 구절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이혼의 근거로 “남편의 기분”에 따라 언제든지 이혼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학파의 주장에 의하면 여자가 음식을 못해 맛이 없거나 음식을 태우면 이혼 사유가 되었습니다. 남자가 자기 부인보다 더 매력적인 여자를 찾아내면 또한 이혼이 가능했습니다.

 

모세가 이혼증서를 써주라고 한 이유

그러나 이혼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이었던 샴마이 학파: “그녀에게 부정함이 있음을 발견”이라는 구절에 집중하였습니다. 여기서 부정함은 “벌거벗음, 나체”을 의미, 성적인 부정함, 부도덕함을 의미합니다. 샴마이 학파는 이혼 사유는 성적인 부도덕함이 발견될 때만 가능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대의 관습은 1년간의 약혼 기간도 결혼 기간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임신한 것을 알았습니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들어내어 마리아가 곤란을 당할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는 조용히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이혼에 대한 하나님의 분명한 원칙

그러면 모세가 왜 이혼증서를 써 주라고 말했을까요? 이는 여성의 인권을 보호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이혼하지 못한 남편 중에 여인에게 잔인함을 보이는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그들의 악행 때문에 이혼을 허락한 것입니다. 또한 이혼한 여인의 생계 문제를 위해 재혼을 허락하였습니다. 이혼과 재혼은 인간의 악이지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말라기 2:15~16절은 하나님께서 이혼을 미워하심을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분께는 영의 여분이 있었으되 그분께서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것은 그분께서 하나님을 따르는 씨를 구하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너희 영을 조심하여 결코 어려서 취한 아내를 대적하며 배신하지 말지니라.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나는 아내 버리는 것을 미워하노라. 사람이 자기 옷으로 폭력을 덮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영을 조심하여 배신하지 말지니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이혼에 대한 예수님의 성경적 근거: 창세기 1:27, 2:24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다르게 이혼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창세기 1:27과 2:24절에서 찾았습니다. 예수님은 결코 바리새인들의 노림수에 말려들지 않았습니다. 우리들도 이 예수님을 잘 배워야겠습니다. 우리는 결코 사람의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사탄의 계략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성령하나님의 도움을 통해 우리는 사탄의 간계를 파할 수가 있습니다.

 

“연합하여”라는 단어는 슈퍼 울트라 접착제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남녀가 결혼하면 결코 떨어질 수 없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람이 나누지” “텅 비게 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한 사람이 “공간을 비우라”는 일방적인 요구를 의미합니다. 결혼을 하나님께서 만드신 제도입니다. 이 제도 하에서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이혼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또한 말라기의 말씀처럼 이혼에 대해 반대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PART II 이혼의 두 가지 합법적인 예외

이혼에 대한 예외1: 유기

그러나 이혼에 대한 특별한 예외 조항이 있음도 말씀하셨습니다. “짝지어 주신 것을” 함께 멍에를 매다는 의미입니다. 이 멍에에 대한 잘 알려진 성경  구절 중의 하나가

 

고린도후서 6:17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더불어 공평하지 않게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와 불의가 어찌 사귀겠느냐? 빛과 어둠이 어찌 친교를 나누겠느냐?” 이 말씀의 의미는 믿지 않는 자와 사귐과 사업, 직장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일에 있어서 같이 멍에를 매지 말아야 합니다. 멍에는 소와 소, 나귀와 나귀가 같은 동물이 매여야 합니다. 만약 나귀와 소가 멍에를 맨다면 소와 나귀의 힘의 차이가 다릅니다. 회전하는 반경과 보폭도 다릅니다. 이렇게 되면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을뿐더러 농사를 망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영적인 일을 하는 것을 이와 같은 것으로 비유했습니다.

 

고린도전서 7:15

고린도후서 6:17절의 말씀에 기초해서 바울이 가르친 이혼의 구절인 고린도전서 7:15절을 살펴보겠습니다. “ 그러나 믿지 않는 자가 떠나거든 떠나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그런 경우에 속박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에 이르도록 우리를 부르셨느니라” 바울은 믿지 않는 남편이나 부인이 있을 때에 이혼하지 말고 구원 받도록 노력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믿지 않는 남편이나 여인이 이혼을 요구하거든 그 때는 이혼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영적인 멍에를 함께 매지 않는 원리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혼의 합법적 근거2: 음행

오늘 본문의 말씀의 평행 구절인 마태복음 19“9 ”누구든지 음행 외에 다른 이유“란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음행“을 두 번째 합법적 이혼의 이유가 됨을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음행“은 성적인 여러 죄들을 말합니다. ”창녀와의 성적인 관계“, ”다른 여인과의 간음“, 등 성적인 여러 행동들이 다 포함될 수 있습니다.

 

v11 “그녀” 자기 부인 혹은 다른 여인

우리는 “그녀”가 자신의 전 부인과 지금 함께 사는 여인 두 여인이 다 해당될 수 있습니다.

v12 “다른 남자” 자기의 전 남편과 살고 있는 남편

또한 여자도 자신의 의지로 이런 음행을 저지른다면 자신의 전 남편과 지금 살고 있는 남자 모두에게 다 죄를 짓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PART III 합법적 이혼 외의 경우에 대한 경우

앞 서 말씀들인 두 가지 경우 예우 경우에 대해 성경의 말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여섯 남자와 살았던 사마리아 여인(요한복음 4:18)

예수님은 여섯 남자와 살았던 사마리아 여인의 영적인 문제를 잘 아셨습니다. 남자를 통해 만족하고 했던 여인의 신앙 문제를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에게 자신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수임을 소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은 만난 여인은 물동이를 던져두고 동네에 가서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결코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만나도록 도와주십니다. 영생수 되신 예수님을 만나는 삶이 중요합니다.

 

율법의 정죄를 알고도 간음한 여인(요한복음 8:11)

두 번째 예는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간음하다 현자에서 잡힌 여인입니다. 여인은 율법을 알았습니다. 간음이 나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음하였습니다. 이 경우에 있어서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의 편을 들지 않으셨습니다. 간음이 나쁘다는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 없는 자부터 돌로 치라“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도록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간음에 대해 분명히 잘못되었음을 밝히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 지은 여인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 여인 또한 예수님의 용서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어떤 죄인도 용서하십니다.

 

나단의 죄를 지적받고 회개한 다윗(시편 51)

다윗은 시편 51편에서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깊이 뉘우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눈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태도가 진정으로 죄를 회개하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용서하셨습니다. 다윗을 용서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자신의 죄 문제를 들고 나가 용서를 구할 때, 우리를 받아 주실 것입니다.

 

이혼의 문제는 너무도 경우가 많고 복잡하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case by case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가르쳐 주는 이혼에 대한 원칙을 알고 있다면, 이 원칙 가운데서 형제와 자매를 도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혼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혼을 싫어하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혼에 대한 합법적 두 경우 외에는 이혼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또한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회개하는 심정으로 용서를 구하고 우리의 죄와 허물로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말씀의 은혜가 저와 여러분의 삶에 잘 적용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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