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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마가복음 8:10~13

본문: 마가복음 8:10~13

 

지난 시간에 사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을 배웠습니다.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은 그 백성이 목자 없는 양 같음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영적인 양식을 먼저 공급해 주셨습니다. 사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은 이방인들을 먹이신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흘 동안이나 그들의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과 씨름해 주셨습니다. 그들의 배고픔의 문제를 도와 주셨습니다. 사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실제의 삶을 돕는 주님이십니다. 우리 주님은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이번 시간에는 예수님께 표적을 구하는 신앙에 대해 배워보고자 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표적을 구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 책망하셨습니다. 그 시대 하나님의 표적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있음에도 믿지 않는 그들의 불신앙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불신앙을 책망하시면서 날씨를 예측하는 것을 비유로 들었습니다. 날씨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단한 관찰과, 정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그런 다음에 예측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가르치시고 설교하신 말씀과 그 분의 기적들을 잘 관찰하고,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에 대한 바른 분석을 하였다면, 그들은 마땅히 예수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신앙을 가져함을 책망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표적을 구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신앙의 문제를 배우고자 합니다. 이 시대 어떤 신앙의 자세로 살아야 하는 지를 배우고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시대를 분별하는 신앙

10절을 보십시오. “즉시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달마누다 지방으로 들어가시매” 예수님은 갈릴리 동편에 있는 데가볼리 지방의 광야에서 사천 명을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동쪽 어느 포구에서 배를 타시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 다시 서쪽에 있는 달마누다로 가셨습니다. 이 지역의 다른 명칭은 막다라(마15:39)입니다. 이곳은 우리가 잘 아는 막달라 마리아의 고향입니다.

 

오늘 이 곳에서 바리새인들이 나아와 논쟁을 하였습니다. 같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 마태복음 16장 1절에서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이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부활 교리 문제로 첨예한 대립을 하던 자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부활을 믿었고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사두개인들은 로마에 편승해 권력을 잡고 부를 축적하던 부패한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반면에 바리새파들은 그런 그들과는 다른 삶을 산다고 자부하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물과 기름의 사이며, 당시의 종교적 라이벌 관계에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이제 힘을 합쳐 예수님을 시험하러 나온 것입니다. “시험”하다란 의미는 “유혹하다”,“시험에 보다”란 의미입니다. 이들에게는 예수님께 좋은 의도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을 뭔가 꼬투리를 잡고, 이를 통해 예수님을 해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늘로부터의 표적을 요구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하늘로부터”입니다. 이들이 요구하는 하늘로부터의 표적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표적”이라는 말은 “ sign”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를 증거입니다. 이때는 예수님의 공생애 3년 중간 쯤 되는 때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행하셨고, 또 사천 명을 먹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통해 충분한 표적들을 이미 보이셨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하늘로부터의 표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이 원하는 “하늘로부터의 표적”은 무엇입니까? 마치 모세가 그 민족을 이끌고 출애굽 할 때, 홍해를 가르는 기적과 같은 것을 보여 달라는 말입니다. 광야에서 그 민족을 인도할 때, 하늘로부터 만나를 내린 것 같은 기적을 보여 달라는 말입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전쟁을 할 때, 해를 멈춘 사건과 같은 그런 기적을 보여 달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메시야관은 여전히 이 땅에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백성들의 지지와 인기를 얻었다면, 당연히 그 백성들을 규합하고, 앞장서서 로마를 물리쳐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야 하고, 예루살렘은 세계의 수도가 되어야 했습니다. 이는 구약에 기록된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기대와 달리 자신을 왕을 삼으려는 백성들을 돌려보내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려는 무리들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그들이 예수님께 나아 “하늘로부터의 표적”, 곧 정치적 메시야임을 보이라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이들의 요구에 예수님께서 “영으로 탄식하셨습니다” 이는 내면에서 그들의 악함과 위선에 깊은 슬픔을 가지신 것을 의미합니다. 똑같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 누가복음에서는 “또 그분께서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즉시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는도다, 하나니 참으로 그러하고 너희가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더우리라, 하나니 그렇게 되느니라,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능히 하늘과 땅의 모습을 분별하거니와 어찌 이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이스라엘은 서쪽에 지중해에 가깠습니다. 지중해에서 데우진 수중기가 위로 올라가 구름을 형성합니다. 이 구름을 보면 비가 올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는 3년 동안 가뭄을 선포한 후, 비가 올 것을 예언한 후, 지중해 쪽에서 구름이 일어나는 지를 살폈습니다. 작은 구름이라도 큰 비를 가져 올 것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남쪽에는 사막이 자라잡고 있습니다. 남풍이 불면, 더운 사막의 기온이 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이들은 하늘과 땅을 분별하여 기상을 예측하였습니다.

 

여기서 “분별하다”란 의미는 어떤 것이 입증될 때까지, 이 단어는 “앞과 뒤로”란 단어와 “판단하다”란 단어의 합성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과 뒤를 면밀히 살펴봐서 판단하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왜 기상예측을 비유로 들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책망하셨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기상 예측을 위해서는 3단계의 힘든 과정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잘 관찰하는 것입니다. 온도와 습도, 구름의 상태 등, 기상과 관련된 정확한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오늘 날에는 각종 기계가 이를 대신해 주지만, 당시에는 육안으로 열심히 살펴야 했습니다. 둘째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각종 수집된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은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훈련된 사람과 각종 공식 과거에 축적된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를 작업을 통해, 여러 가지 가능성들을 추론해내고 그 중에 하나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마태복음 12장 38~4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사건을 통해 예수님을 바알세붑을 힘입어 병자를 고친다고 사실을 왜곡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예수님께 표적을 구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요나가 니느웨에 선포한 사건과 남방 여인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 위해 온 사건을 통해, 그들이 보고 들어도 회개하지 않음을 책망하셨습니다. 이 때가 예수님 공생애 2년 갈릴리 순회 전도 때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표적을 구한 이 때는, 예수님 공생애 3년 중간쯤입니다. 그 동안에 예수님에 의한 계시가 더욱더 풍성해졌습니다. 오천 명과 사천 명을 먹이신 기적과 물 위를 걸으시는 사건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이 계시되었습니다.

 

플로이드 헤밀톤이라는 학자는 “기독교신앙의 기초”라는 책을 통하여 구약성서 안에는 예수님의 성취에 대한 예언이 332개가 있다고 합니다.

 

(1)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남

예언: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성취: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2) 처녀로부터 태어남

예언: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성취;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눅1:35)

 

(3) 기적의 사역

예언:사35:5-6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성취: 마11:4-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9:32-35, 막7:33-35, 요5:5-9)

 

(4) 버림받음에 대한 부르짖음

예언: 시 22: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성취: 마 27: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이런 메시아에 대한 성경 구절들을 모른다고 믿기 어렵습니다. 그들은 구약의 성경을 앞뒤로 부지런히 살펴보아야 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은 어떤 자들입니까? 말씀으로 철저히 훈련된 자들입니다. 마태복음 2장에서 헤롯이 아기 예수를 죽이고자 할 때, 유다의 왕이 어디에 태어날 것인가를 물었을 때, 마태복음 2장 8절에서 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베들레헴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는 그들이 얼마나 구약에 대해 정통해 있는 지를 말해 줍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구약의 성경을 부지런히 살펴보아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밝혀야 하는 책임이 있었습니다. 무엇인 옳은 것인지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위선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위선자라는 의미는 속과 겉이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뻔히 사실을 알면서도 받아들이지 않는 그들은 예수님이 보실 때 위선자였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메시야상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틀에 예수님을 끼워 맞추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 지식과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일들을 깊이 생각해야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향해 마태보음 16장 4절에서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악하다”는 의미는 남을 해하려고 한다는 의미입니다. “음란”이라는 의미는 마음에 세상적 욕심, 우상을 섬기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마음은 세상을 향해 있었습니다. 종교를 이용해 이 세상에서 부와 명예를 유지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보실 때, 참으로 악하고 음란한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6:3절에서 “이 시대의 표적들을 분별하지 못하느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이 시대의 표적들“이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표적들이 복수입니다. 역사의 여러 시대에 하나님이 이 땅에 보여주시는 표적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심은 시대의 표적이 됩니다.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이 그들 앞에 표적으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표적을 구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는 금을 보고, 금을 가져 갈 수 있는데도, 금을 달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마태복음 11:1~5절에서 요한이 감옥에서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이 오실 그분이오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리오리이까? 하니” 이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곧 눈먼 자들이 시력을 받으며 다리 저는 자들이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정결하게 되며 귀먹은 자들이 들으며 죽은 자들이 일으켜지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선포된다, 하라” 이것이 메시야의 표적들입니다. 요한은 이런 일들을 듣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구약의 말씀들과 연결하여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임을 확실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시대의 표적을 보고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먼저는 예수님에 대해 깊이 알아야 합니다. 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백성들과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심오한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의 신성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 사함의 권세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그 백성을 불쌍히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성경이 주어져 있습니다. 성경을 부지런히 살피고 읽을 때, 성령께서 조명하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메시야임을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특별히 보여주시는 시대의 표적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종교 개혁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시대의 표적들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대의 표적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24장 3~14절에서 종말의 표적에 대해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종말의 표적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거짓 그리스고가 출현할 것이며, 거짓 교사들에 의한 미혹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전쟁과 자연 재해, 기근이 창궐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서로 미워하고 배반하며 불법이 성행하고 사랑이 식는 현상이 종말의 표적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거짓 그리스도에 의한 대박해가 일어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현상들이 이 시대에 일어남을 면밀히 관찰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현상들은 종말의 때에 나타나는 표적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종말의 때를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말을 사는 성도의 합당한 믿음은 무엇입니까? 시대를 분별하는 믿음은 무엇입니까? 현상적인 기적들에 열광하며 몰려다니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이는 유대인의 표적을 구하는 자세와 다를 바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합당한 믿음은 세례자 요한에게 하신 말씀에서 찾아야 합니다.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의 행하신 일들과 구약의 예언을 통해 비교해 보고, 생각해보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확신했을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에도 이런 자세가 필요합니다. 온 교회가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며, 정말 그러한가? 열심히 살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알고, 바른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대가 종말의 때임을 알고 종말의 표적들을 보며, 성경을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주의 깊게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살펴보고, 성경의 말씀을 찾아보고,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런 자세와 믿음이 바로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이며, 바른 믿음의 태도입니다. 이런 자세가 바로 시대를 분별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온 교회에 충만하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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