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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마가복음 3:22~30
성경본문내용 22.감추어 둔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은밀히 간직한 것 중에서 널리 퍼지지 아니할 것이 없느니라.
23.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24.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듣는 것에 주의하라.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평가를 받으리니 듣는 너희가 더 많은 것을 받으리라.
25.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자기에게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26.또 그분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은 마치 사람이 씨를 땅에 심는 것과 같으니
27.그가 밤낮으로 자고 깨고 할 때에 그 씨가 돋아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되는지 그가 알지 못하느니라.
28.이는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기 때문이니 처음에는 잎사귀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뒤에는 이삭 안의 알찬 곡식이라.
29.그러나 열매가 맺히면 그가 즉시 낫을 대나니 이는 수확할 때가 이르렀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30.또 그분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을 어디에 비유할까? 혹은 그것을 무엇과 비교할까?

본문: 마가복음 3:22~30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공생애 제2년 중간에 일어난 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 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백성들 가운에 예수님을 다윗의 아들 메시야로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사건을 보는 바리새인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마귀가 역사함으로 이 일이 가능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마귀의 역사라고 왜곡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용서 받지 못할 죄라고 엄히 경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백성들과 바리새인들의 다른 생각 중에서 백성들의 생각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바리새인들이 왜 이런 잘못된 결론이 왜 도달하게 되었을까요? 본문 말씀을 통해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바른 말씀,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백성들의 예수님에 대한 인식이 변화기 시작함

22절을 보십시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12:24절에 그들은 바리새인들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서기관들이 또한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특별히 이 시기에 백성들 속에서 작은 변화가 있음을 감지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예수님의 말과 행동을 예의 주시하며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이들은 예수님을 관찰해지만, 지금까지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예수님 당시 여러 종파들 중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파의 방향에 근접해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자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에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과 행동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예수님과의 마찰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바리새인들은 더 이상 예수님과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예수님께서 마귀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이 사람은 마귀한테 풀려나 말도 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인 놀라서 말했습니다. 마태복음 12:23 “모든 사람들이 놀라서 이르되, 이분은 다윗의 자손이 아니시냐? 하나” 다윗의 자손이라는 의미는 약속된 “메시야“ 의미입니다. 다윗의 혈통으로 오실 메시야에 대해 온 백성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 전에는 몇 몇 개인들이 이와 같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니고데모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들을 보고 그렇게 깊게 생각을 해 보고, 그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는 지시적으로, 이스라엘의 가르치는 자였습니다. 그는 성경을 잘 알고 있는 소수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부터 백성들 사이에 점차 “예수님이 메시야가 아닌가“ 하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전까지는 예수님은 단지 그들에게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고마운 분 정도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병을 낫게 해주시는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물질적, 육체적 축복을 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점점 지나감에 따라, 그들도 예수님이 행하시는 사건을 보고 생각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은 메시야가 아니고는 행하실 수 없는 일이 아니가?” 하는 인식이 퍼져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 시기도 소수의 백성들이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 후에는 이 생각이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아무튼 백성들 사이에서 예수님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사건을 바라보는 바리새인들의 생각

그러면 이 사건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평가는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 22절에 마귀들의 통치자를 힘입어 마귀들을 내쫒는다고 말하며 사람들의 생각을 잘못된 곳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여기에 똑같은 사건을 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결론에 이르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백성들은 성경을 바리새인들처럼, 서기관들처럼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보고, 예수님이 다윗의 아들, 메시야가 아닌가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정반대로 생각하고 정반대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일들은 마귀의 역사라고 백성들을 가르쳤습니다. 마귀들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도저히 이 일이 불가능하다고 백성들의 생각을 호도하였습니다. 바알세불은 아람어입니다. 이 의미는 “그 집의 주인”이라는 의미입니다. 곧 사탄을 의미합니다. 사악한 영의 우두머리를 지칭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도 영적인 세계에 지식이 있었습니다. 바알세불과 같은 마귀들의 왕이 있고, 그의 부하들이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사탄의 왕국을 이루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마귀들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있는 마귀들의 왕에게 도움을 청해서 이 일을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의 관념에는 사탄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 두 나라 밖에 없습니다. 빛과 어둠의 나라가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바리새인들의 주장에 따르면 예수님은 마귀의 나라에 속한 자입니다. 바알세불보다 못한 자입니다. 바알세불이 주인이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주인의 도움으로 마귀를 내어 쫒는 것 밖에 안 됩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님은 빛이 아닌 어둠의 세계에 속한 자가 됩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의 논리를 반박함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잘못된 결론에 대해 예수님은 그들의 잘못을 논리적으로 반박하셨습니다. 23~26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이 사탄을 내어쫒는 법은 없습니다. 사탄의 조직은 아군끼리는 싸우지 않습니다. 왕국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왕국은 서지 못합니다. 어떤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은 서지 못합니다. 사탄이 스스로를 대적하여 일어나면 그 결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왕국도 질서가 있습니다. 왕이 있고 그 아래에 마귀들이 있습니다. 비록 사탄이 악한 자라고 해도, 반란은 용인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결코 자기들끼리 싸우는 법이 없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예수님은 사탄의 왕국의 이런 속성을 통해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반박하셨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바알세불의 도움으로 마귀를 내어 쫒는다면 이는 사탄의 왕국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사탄의 왕국에 속한 분이 아니게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마귀의 편이 아니라는 논리적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백성들이 생각한 다윗의 아들로서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생각과 결론은 잘못된 것임을 지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죄가 용서받지 못할 죄라고 하셨습니다. 이들은 성령의 역사를 마귀의 역사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들도 믿지 않을뿐더러, 사람들의 생각까지도 바꾸려고 하였습니다. 그들도 멸망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그들과 동참시키려 하였습니다. 이는 용서 받지 못할 죄입니다. 사람의 죄들은 다 용서 받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신성모독 할 때 쓰는 신성모독도 다 용서 받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한 말씀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지금 예수님이 사탄의 영에 사로잡혀 일하고 있다는 사실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죄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이런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리새인들이 이런 잘못된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예수님은 그들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생각 때문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2:28절에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마귀들을 내쫒으면 하나님의 왕국이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왕국, 나라는 보이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이 땅에서 현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누가복음 17 20~21 “바리새인들이 그분께 하나님의 왕국이 어느 때에 임하느냐고 다그쳐 묻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은 볼 수 있게 임하지 아니하며 또 그들이 이르기를, 여기를 보라! 혹은, 저기를 보라! 하지도 못하리니, 보라 하나님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왕국은 이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임하였습니다. 왕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백성들을 말씀으로 통치하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왕국은 이제 사람들의 마음에 이미 임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아직 임하지 않았지만, 미래에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성도들의 마음속에 임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아직 완성된 나라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재림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될 것입니다.

 

마가복음 3:27절에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는 강한 자의 들어가 그의 재산을 노략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사탄보다 더 강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역사하는 마귀의 세력들을 일거에 제압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 예수님으로 인해 사람들의 영혼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런 예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이 확장되어 가고 있음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성도의 영혼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는 교회를 통해 이 땅에 보이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교회도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는 아닙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이 하나님의 나라, 교회는 성장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가르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마귀가 내어쫒기고 한 영혼이 마귀로부터 구원함을 얻는 사건을 통해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당연히 백성들과 같이 놀라며 다윗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편에서 지금껏 예수님의 말씀들과 표적들을 보며 바른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철저하게 훈련받은 종교 지도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일에 실패했습니다. 그들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생각이 잘못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생각, 또는 교리, 또는 세계관으로 아무리 이 사건을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예수님께서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 이 기적을 행한 것이라고 생각을 끼어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백성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참으로 이들은 어리석고 마음이 악한 자들입니다.

 

말씀이 사람의 생각을 바꿈

오늘날 영적 싸움은 생각의 싸움, 가치관, 세계관의 싸움입니다. 사람들 속에 있는 생각들과의 싸움입니다. 마귀들이 단지 한 사람의 영혼에만 역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의 조직과 지도자들 속에 역사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반 기독교적인 생각을 퍼뜨립니다. 그리고 믿는 성도들을 탄압합니다. 또한 사탄은 문화와 언론 매체, 영화와 같은 대중오락물 같은 것들을 사용합니다. 교묘하게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부인하게 만듭니다. 이런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반기독교적 정서를 가지게 됩니다. 학교에서 반 강제적으로 진화론을 배웁니다. 오늘 교실에서 배우는 것들은 기독교적 세계관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신앙에서 멀어지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런 일들에 대해 바르게 평가하고 대처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평가하고 결론을 내어 바르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바른 생각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바르게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어떤 분은 바른 교리라고 말합니다. 교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바른 말씀의 해석을 조직적으로 정리한 것이 교리입니다. 또한 어떤 분들은 이를 기독교 세계관이라고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바르게 말씀을 해석하고 바르게 생각해서 우리들의 삶을 통해 이를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상을 종합해볼 때, 결국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말씀입니다. 말씀이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이에 대한 분명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말씀은 영적 전쟁의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해석되어 선포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때로는 말씀이 강하게 사람들의 마음에 도전할 때가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 강하게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말씀 전하는 일이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 지를 깨닫습니다. 제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변화 되어 가는 일에 힘써야 함을 깨닫습니다. 제 생각이 말씀에 기초해 변할 때, 교회도 자연스럽게 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편에서 행하지는 일들을 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분들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키워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부지런히 말씀을 선포하고,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이 사람의 생각을 바뀌기 때문입니다. 교회 전체가 말씀을 통해 바른 기독교적인 가치관, 세계관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일에 게으를 때, 바리새인들이 빠진 논리적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저와 온 교회가 바른 교리, 바른 세계관을 가지고 성경 말씀을 읽고, 적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악한 세상에서 말씀을 통해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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